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안희정 "개혁과제 동의하면 누구와도 협상" 2017-03-02 14:19:45
안희정 충남지사는 2일 대연정 제안 관련해 "개혁과제에 동의하면 원내 교섭단체 누구든 협상할 수 있다"고 밝혔다.안 지사는 이날 오전 서울 프레스센터에서 열린 한국신문방송편집인협회 초청 토론회에서 "개혁과제를 놓고 합의를 할 수만 있다면 자유한국당이든 누구라도 좋다"며 이같이...
논산 토종닭 AI 'H5형'으로 확인…"고병원성 가능성"(종합) 2017-03-02 13:34:52
충남 논산에서 발생한 조류인플루엔자(AI) 유형이 'H5형' 바이러스로 밝혀졌다. 2일 논산시에 따르면 동물위생시험소에 의뢰해 은산면의 한 농장에서 폐사한 토종닭 항체를 검사한 결과 'H5형' 바이러스가 검출됐다. 이에 따라 이 농장에서 발생한 AI도 고병원성일 가능성이 높아졌다. N타입과 고병원성...
코리아텍-프랑스 '국립예술직업학교 과학기술 협력' MOU 2017-03-02 13:24:26
= 코리아텍(한국기술교육대학교)는 2일 충남 천안시 대학본부 중회의실에서 프랑스 국립예술직업학교(CNAM)와 과학·기술지식, 연구 등에 대한 인적·물적 교류 활성화를 위한 학술교류협정서를 교환했다. 파리에 위치한 국립예술직업학교는 재학생 11만명 규모의 평생교육대학으로, 직업교육훈련, 전문기술, 연구, 문화,...
물고기·농작물 함께 키운다…내수면 생태양식 산업화 2017-03-02 13:24:20
2014년부터 충남, 전북, 경북, 전남지역 지자체에 이전했다. 수산과학원은 그동안 연구한 결과를 토대로 생산성을 더 높이는 방안을 중점적으로 연구해 내수면 생태양식의 본격 산업화를 이끌 계획이다. 수산과학원 최혜승 내수면양식연구센터장은 "농업과 내수면 양식산업의 연계로 안전성 높은 농·수산물을 생산함으로써...
민주 경선구도 출렁…'대세론' 굳히는 文·'돌풍' 꺾인 安 2017-03-02 12:31:19
충남지사는 진보·보수층의 동시 이탈로 하락세를 면치 못하는 모습이다. 같은 2위그룹에 속한 이재명 성남시장 역시 반전 모멘텀을 아직 찾지 못하고 있는 실정이다. 이에 따라 민주당 주변에서는 당내 경선이 결선투표까지 가보지도 못하고 싱거운 승부로 마무리되는 것 아니냐는 성급한 전망마저 나온다. 리얼미터가...
안희정 "연정 전략단위 黨에 제안…자유한국당이든 누구든 좋아"(종합) 2017-03-02 12:08:43
= 더불어민주당 대선주자인 안희정 충남지사는 2일 대연정 제안과 관련, "개혁과제를 놓고 합의를 할 수만 있다면 자유한국당이든 누구라도 좋다"며 "원내에서 어떤 범위로 연정 다수파를 꾸릴지 협상해야 한다"고 말했다. 안 지사는 이날 서울 프레스센터에서 열린 한국신문방송편집인협회 초청 토론회에서 "개혁과제에...
민주, 내일부터 10번의 토론 전쟁…대선주자 준비 '올인' 2017-03-02 11:41:39
탄탄하게 이어지는 상황에서 추격하고 있는 안희정 충남지사나 이재명 성남시장 등이 토론을 통해 반전의 계기를 만들 수 있을지가 최대의 관심이다. 여기에 그동안 주자들이 최대한 자제했던 '네거티브'가 다시 고개를 들지, 문재인 전 대표의 1차 과반 득표를 막기 위한 2~3위 주자간 연대전략이 성사될지 등도...
안희정 "롤러코스터 지지율은 감당해야 할 몫…꿋꿋이 도전" 2017-03-02 11:18:29
대선주자인 안희정 충남지사는 2일 "2월 한 달간 아주 심한 롤러코스터를 탔다. 지지율 하락이라는 저의 수난은 제가 감당해야 할 몫"이라며 "기존의 전통적 진영과 관점으로 보면 양쪽 모두로부터 비난받을 수 있다. 제가 감내하려고 한다"고 말했다. 안 지사는 이날 서울 프레스센터에서 열린 한국신문방송편집인협회...
"평생소원이었던 공부, 끝까지 할래요"…'늦깎이' 학생들의 도전 2017-03-02 11:13:48
개의치 않았다. 경기 평택, 충남 예산·천안 등 1시간이 훌쩍 넘는 거리를 오가며 학업에 대한 의지를 불태우는 학생도 많다고 학교 측은 설명했다. 입학식에는 올해 대학을 졸업한 선배들도 함께해 자리를 빛냈다. 이들이 부동산 경영학과 중국어, 예술전문학사 학위 수여증을 꺼내 들자 새내기들은 존경의 박수를 쳤다....
지지율 35% 다다른 文…ICT 앞세워 '민간 일자리' 행보 2017-03-02 11:11:39
국무총리(14.6%)와 당내 경쟁자 안희정(14.5%) 충남지사를 두 배 이상 차이로 여유롭게 따돌렸다. 특히 문 전 대표가 리얼미터 조사에서 35%를 돌파한 것은 이번이 처음이다. 그동안 독보적인 선두를 유지하면서도 30% 초반의 '박스권'에 갇혔다는 평가를 받았던 문 전 대표가 한 단계 도약할 모멘텀을 마련한 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