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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중국 충전기 시장 잠재력 무한…공공주차장만 설치해도 950조원" 2024-04-25 18:47:50
시장에 뛰어든 이유입니다.” 중국의 대표 전기차 충전 정보 서비스 기업인 나스의 왕양 최고경영자(CEO)는 지난 11일 한국경제신문과의 인터뷰에서 “중국 충전기 산업의 잠재력은 무한하다”며 이같이 말했다. 나스는 2016년 주유소 인프라 업체로 출범해 2018년 충전기 인프라로 사업을 확대했다. 현재 중국 전역에 세운...
최대 車시장 중국 잡자…글로벌브랜드, 현지형 신차 쏟아내(종합) 2024-04-25 17:16:34
인포테인먼트 기술 등을 선보이며 중국 완성차 업체와의 협력을 모색했다. 삼성전자 디바이스솔루션(DS) 부문은 이번에 베이징 모터쇼에 처음 참여해 전시 부스를 꾸렸다. 부스는 완성차 중심 전시장인 순이관이 아닌 부품관인 차오양관에 차려졌다. 현대모비스는 순이관 외부에 별도로 전시 부스를 운영했다. BYD 등 80여...
[인터뷰] 벤츠 최고기술책임자 "전동화전략 여전…전기차 할인경쟁 안해" 2024-04-25 17:01:29
플랫폼으로 변경할 계획이 있다고 밝혔다. 특히 전기차 업체들의 가격 인하 경쟁이 심화하는 가운데 테슬라와 중국 1위 전기차 업체 BYD(비야디)가 벌이는 공격적인 '할인 각축전'에 뛰어들 생각은 전혀 없다는 점도 분명히 했다. 그는 "벤츠는 프리미엄과 중급 모델에 집중하고, 가격 경쟁에 참여하지 않는다"며...
중국 꽉 잡는다…현대차·기아·제네시스, 베이징 모터쇼 총출동 2024-04-25 13:52:00
주행가능거리를 확보했다. 1회 충전 주행가능거리 등 세부 사양은 차량 출시 전 국가별로 인증 후 공개될 예정이다. 아울러 SUV인 GV80 쿠페는 이날부터 중국 시장에서 판매를 시작했다. 한편 이날 현대차 중국 합작법인인 베이징현대는 배터리 업체인 CATL과 중국 NEV(New Energy Vehicle, 신에너지차) 시장 대응 및...
현대차그룹, 정의선 회장 인도 방문 2024-04-25 08:55:15
네트워크 거점을 활용해 2030년에는 전기차 충전소를 485개까지 확대한다. 기아도 2025년부터 현지에 최적화된 소형 전기차를 생산하고, 다양한 전기차 모델을 순차적으로 공급한다. 전기차 충전 인프라 구축도 병행한다. 최근에는 양사가 인도 배터리 전문기업인 엑사이드 에너지(exide energy)와 전략적 업무협약을...
[부산창조경제혁신센터 부산경제활성화지원기금 스타트업 CEO] 신석식품 배송 차량의 유류비 30% 절감과 공회전 해결해 깨끗한 도심 만드는 ‘소무나’ 2024-04-24 18:29:14
충전과 방전 시 직렬로 전환해 높은 전압을 요구하는 전장 장치에 안정적인 전력을 공급할 수 있습니다. 이를 통해 외부 충전 없이 차량이 상품 상하차 시 시동을 켜지 않는 상태에서 냉동기를 가동할 수 있습니다.” 소무나는 배터리 제어 및 관리시스템을 개발하는 스타트업이다. 송종원 대표(34)가 2020년 1월에...
[르포] 9년만에 한국서 열린 '전기차 올림픽'…국내브랜드가 채웠다(종합) 2024-04-24 17:41:19
"충전 시간을 단축할 수 있는 기술도 필요하다"고 강조했다. 최근 주목받는 소프트웨어 중심 자동차(SDV)에 대해선 "전자제어유닛(ECU)과 인공지능(AI), 클라우드가 결합하고, 차량 내부에 디스플레이가 가득해지면서 소프트웨어와 하드웨어를 결합하는 변화가 일어나고 있다"고 설명했다. 국내 충전기 업체들도 만나볼 수...
[르포] 9년만에 한국서 열린 '전기차 올림픽'…국내브랜드가 채웠다 2024-04-24 16:52:07
플랫폼, 첨단 인포테인먼트 시스템 등이 전시됐다. 국내 충전기 업체들도 만나볼 수 있다. SK시그넷은 400㎾(킬로와트)급 초급속 충전기 V2를 비롯해 고객 요구에 따라 30㎾부터 200㎾까지 확대된 라인업을 공개했다. V2는 충전기(디스펜서) 1대로 차량 2대를 동시에 충전할 수 있는 모델로, 단일 포트에서 최대 400㎾를...
'IPO 대어' SK에코, 현대ENG와 다른 3가지 이유 2024-04-24 14:47:21
60%가 넘고요. 신사업으로 추진하는 폐기물·전기차 충전 서비스(EVC) 등이 포함된 '기타 부문' 매출 비중은 전체의 8%에 불과합니다. 건설업은 경기에 민감한 산업이기 때문에 IPO 시장에서 높은 가치를 받기는 어렵습니다. 비록 지금은 거두는 게 별로 없을 지라도 나중을 생각하면 건설에 집중된 매출 구조를...
토레스EVX·렉스턴 한라인서 조립…KGM "내년 하이브리드차 생산" 2024-04-24 14:00:03
운반되는 설비가 구축됐고, 전기차 충전시스템에 대한 정밀 검사시스템도 적용됐다. 여러 업체에 매각되며 부침을 겪었던 KGM의 역사를 고려하면 KG그룹 인수 후 빠르게 정상화하고 있다는 인상을 풍겼다. 공장 투어가 끝난 후 만난 박장호 생산본부장도 같은 의견이었다. 그는 최근 KGM의 흑자행진을 강조하며 "KGM은 원래...