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송파여성새로일하기센터, 미취업 여성을 위해 '국제무역사 및 무역실무자 양성과정' 개설 2024-04-26 14:58:48
송파여성새로일하기센터가 2030 미취업 여성들에게 취업 기회를 제공하고자 '2024 국제무역사 및 무역실무자 양성과정'을 신설하고 참가자를 모집한다고 밝혔다. 해당 과정은 취업 의지를 가진 20~30대 여성이라면 누구나 신청할 수 있는 직업교육훈련으로, 거주지 및 전공 무관이다. 2024 국제무역사 및...
[데스크 칼럼] 韓제조업의 자연 소멸 막으려면 2024-04-24 18:06:54
숙련 인력으로 꼽히지만 까다로운 취업 비자(E7) 전환 절차 때문에 어쩔 수 없이 본국으로 돌아가거나 불법체류자 신분으로 전락하는 사례가 속출하고 있다. 외국인 근로자 의존도는 높아지는데 이를 컨트롤하는 현행 비자 체계는 이렇게 후행적이다. 외국인의 국내 이민과 취업에 관한 정부 기능은 현재 법무부, 고용부,...
"日 공주, 7000원짜리 물통 10년째 사용"…검소함에 '감탄' 2024-04-24 12:23:10
아이코는 지난 1일부터 일본 적십자사에 취업해 정식 사회생활을 시작했다. 현지 매체에 따르면 입사 당시 아이코는 쓰레기통 청소, 전화 응대 등 잡무도 다 하겠다며 첫 직장 생활에 대한 열정을 보였다. 아이코는 입사 직후 궁내청을 통해 "미력하지만 조금이나마 다른 사람들과 사회에 도움이 될 수 있었으면 좋겠다"고...
"아베노믹스 '망국 정책'이었다"…日경제학자의 작심 비판 [김일규의 재팬워치] 2024-04-23 13:50:52
인상, 여성의 취업과 경영 참여 촉진, 외국인 관광객의 소비 증가뿐이라고 썼다. 그는 아사히 인터뷰에서 “14년 전 제안한 세 가지 대책의 중요성을 마침내 정·재계까지 이해하게 된 것은 아이러니한 성과”라고 말했다. 모타니는 우선 “물가 상승에 따라 증가했어야 하는 명목 국내총생산(GDP)은 2012~2023년 연평균...
"근무여건 좋은 직업은…법률전문가·디자이너·교수·의원 등" 2024-04-23 12:00:02
등 때문에 취업 계층에서 밀려 근무 여건이 좋은 일자리에 종사하는 비중이 작았다"고 덧붙였다. 근무 여건을 화폐적 가치로 환산할 경우, 소득 5분위 배율(상위 20% 소득/하위 20% 소득)이 4.0에서 4.2로 오히려 더 커졌다. 불평등 상황이 더 나빠진다는 뜻인데, 한은은 고소득 근로자들이 근무 여건도 좋은 일자리에 주로...
환경 보호, 교육격차 해소, 지역과 상생…기업 전문성 살려 '맞춤형 지원' 2024-04-22 16:05:03
택배 발송했다. 소외계층 여성, 아동 대상 나눔활동소외 계층에 대한 지원 활동도 활발하다. 롯데는 ‘마음이 마음에게’란 슬로건을 내걸고 여성과 아동 등 소외계층의 권리와 인식 개선을 위한 나눔활동을 이어가고 있다. 롯데는 지난 1월 4일 전남 여수 화양면의 폐교 나진초등학교 용창분교에 ‘mom(맘)편한 놀이터’...
[고침] 국제(룩셈부르크 첫 韓여성 기업가의 '생존' 비결은) 2024-04-22 07:48:23
"아시아 여성들은 밥 잘하고 육아에 능숙하며 남성 권위에 순종적일 것이란 유럽인들 편견에 맞서 '전문 여성 기업가'가 되기 위해 정말 강하게 싸워야 했죠." 신간 '나는 오늘도 유럽으로 출근한다'의 저자 박승은(45) 룩스코(LUXKO) 대표는 22일 유럽에서 여성 기업가로 정착하기까지 가장 어려웠던 점을...
중소기업 피하는 청년들…대기업과 임금 격차 2배·근로조건 열악 2024-04-22 06:29:38
한국여성정책연구원이 지난해 7∼10월 근로자 5인 이상 사업체 5천38곳의 인사담당자를 대상으로 조사한 결과 육아휴직을 누구나 쓸 수 있다고 답한 비율은 52.5%였다. 그런데 300인 이상 사업체는 95.1%에 이르지만 5∼9인 사업체는 절반인 47.8%에 그쳤고 10∼29인 사업체는 50.8%였다. 여성의 출산 전후 휴가나 육아기...
청년 중소기업 기피…대기업과 임금 격차 2배·근로조건 열악 2024-04-22 06:01:04
29.7%로 나타났다. 중기중앙회는 "전체 비전문 취업비자(E-9) 활용업체를 기준으로 추정하면 총도입 희망 인원은 20만명으로 올해 역대 최대 규모(16만5천명)에도 약 3만5천명이 더 필요한 것"이라고 설명했다. 현재는 단순 노무 근로자 중심으로 외국 인력을 받고 있지만 기술 인력 부족으로 중소 제조업 생산 건전성이...
룩셈부르크 첫 韓여성 기업가의 '생존' 비결은 2024-04-22 05:30:00
"아시아 여성들은 밥 잘하고 육아에 능숙하며 남성 권위에 순종적일 것이란 유럽인들 편견에 맞서 '전문 여성 기업가'가 되기 위해 정말 강하게 싸워야 했죠." 신간 '나는 오늘도 유럽으로 출근한다'의 저자 박승은(45) 룩스코(LUXKO) 대표는 22일 유럽에서 여성 기업가로 정착하기까지 가장 어려웠던 점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