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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국형 이민정책' 가이드라인 만든다 2023-08-01 18:19:29
이민 선진국으로 불리는 독일과 캐나다처럼 젊은 외국인이 지역사회에 많이 유입돼 융합의 계기가 됐으면 좋겠다”고 말했다. 법무부는 사회통합 수준 측정사업 외에 청년 동포와 간병인력을 대상으로 한 별도 비자(사증) 제도를 올해 안에 마련할 예정이다. 일정 수준의 한국어 능력 등을 갖춘 청년 재외동포와 요양보호사...
"완벽한 스토리텔링"…야당도 감탄한 '한동훈 스피치' 2023-07-27 18:52:47
한다”고도 했다. 이어 추진 중인 이민정책을 소개했다. 한 장관은 “(인구 급감과 고령화) 추세를 바꾸기는 이미 늦었다”며 “출입국·이민 정책에서 답을 찾아야 한다”고 했다. 그는 “숙련기능인력 비자(E-7-4) 쿼터를 전 정부 때보다 35배 많은 3만5000명으로 늘렸다”며 “비전문취업비자(E-9)를 받은 외국인 근로자...
6월 중국인 대상 한국행 비자 발급 11만4천건…2019년 수준 회복 2023-07-24 18:00:59
│단기취업(C-4) │ 1,155│ 2,798│142%│ ├─────────┼─────────┼────────┼────────┤ │유학(D-2) │ 9,347│ 10,674│ 14%│ ├─────────┼─────────┼────────┼────────┤ │재외동포(F-4) │ 3,150│ 25,830│720%│...
오세훈 서울시장 "혁신인재 1만명 길러 스타트업 도시 만든다" 2023-07-20 17:48:15
위해 청년취업사관학교를 현재 9곳에서 25곳으로 늘릴 것이라고 소개했다. 여기서 2030년까지 적어도 1만명 가량을 스타트업에서 일할 수 있도록 다리를 놓겠다는 전략이다. 그는 “최근 전 세계 투자가 몰리는 아일랜드투자청의 조언을 받아가며 ‘서울투자청’을 꾸리고 있고, 관련 펀드도 조성 중”이라고 덧붙였다. 오...
"외국인 가사근로자, 간병인으로 확대 적용해야" 2023-07-19 19:09:12
공식 제안했다. 현재는 E-9(비전문취업) 비자 외국인 근로자 고용 허가를 담당하는 고용노동부와 함께 시범사업을 준비하고 있다. 이날 토론회에서 김현철 홍콩과학기술대 교수는 현지에서 가사근로자를 사용해 본 경험자이자 경제학자로서 현지 동향 및 제도의 효과를 설명했다. 홍콩의 올해 외국인 가사근로자 최저임금은...
'동남아 이모님' 도입 가시화…전문가들 모였다 2023-07-19 12:15:30
국무회의에서 공식 제안했고, E-9(비전문취업) 비자 외국인 근로자 고용 허가를 담당하는 고용노동부가 시범사업을 준비하고 있다. 기조발표자인 김현철 홍콩과학기술대학교 교수는 이미 외국인 가사 근로자를 도입한 홍콩 현지에서의 조사연구 결과를 소개했다. 홍콩통계청에 따르면 홍콩의 외국인 가사 도우미 수는 19...
[한국전 숨은영웅] 60년 뒤 봉인해제된 8240 부대원이었다…"김일성도 자다 벌떡" 2023-07-19 06:25:02
채우고 제대한 그는 1965년 미국으로 이민, 사실상 빈손으로 제2의 삶을 시작했다. 그는 "한의사인 조부님의 영향을 받아서 현대의학을 좋아했고, 당시 박정희가 대통령이 됐는데 나는 강압적인 것을 싫어하는 사람이라 미국으로 갔다"며 "뉴욕까지 오니까 15불이 남았는데 아파트 월세가 9불, 커피 한잔이 25전(센트) 할...
한동훈 "이민정책은 인류애 아닌 국익 위한 것…인재 파격 대우" 2023-07-15 11:41:25
비자 유효기간이 최장 4년 10개월인 E-9 비자(비전문취업)와 달리 E-7-4 비자로 전환되면 체류 기간 등에 대한 제한이 없어진다. 한 장관은 "E-7-4 비자 발급 외국인이 문재인 정부 말기 때 1천명이었는데 3만5천명으로 늘리겠다"고 말했다. 아울러 "한국어를 잘하는 분에 대해서는 큰 가점과 인센티브를 부여하겠다"며...
'박정희·노무현 능가'…한동훈이 꼽은 역대 대통령 최고 정책 2023-07-15 11:32:09
한 장관은 "현재 비전문취업비자(E9)로 일하는 외국인 근로자 가운데 10년간 열심히 일하고 대한민국에 기여한 검증된 근로자에게는 승급 심사의 우선 슬롯을 제공하겠다"며 "훌륭한 외국인 근로자들을 평가할 수 있는 기업인과 지방자치단체의 추천을 받겠다"고 설명했다. 중장기적으론 검증된 숙련 근로자, 고소득 이공계...
작년 8.8만명 순유입…코로나19 완화로 '순유출'→'순유입' 전환 2023-07-13 12:00:01
러시아(3000명) 순이었다. 외국인 입국자의 체류자격별 구성비는 취업(33.4%), 유학·일반연수(21.5%), 단기(21.4%), 영주·결혼이민 등(12.7%) 순이었다. 전년 대비 취업(7만1000명, 105.5%), 단기(6만5000명, 279.3%), 유학·일반연수(2만5000명, 39.7%) 순으로 증가했다. 박상용 기자 yourpencil@hankyung.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