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난 주요뉴스 한국경제TV에서 선정한 지난 주요뉴스 뉴스썸 한국경제TV 웹사이트에서 접속자들이 많이 본 뉴스 한국경제TV 기사만 onoff
'바이오계 에디슨' 랭거…"과학자에게 창업은 세상 바꿀 기회" 2022-10-19 17:27:44
그가 창업에 관여한 기업들의 추정 가치는 33조원. 칠순을 훌쩍 넘긴 그는 여전히 또 다른 창업을 준비하고 있었다. 48년간 약물전달 연구 매진 ‘세상을 바꿀 수 있는 큰일을 하라.’ 랭거 교수가 연구실을 떠나는 제자에게 건네는 인사다. 1500편 넘는 과학 논문에 저자로 참여하고 특허만 1400개 출원한 그의 연구 초...
고예진 오누이 대표 "검증된 SKY 쌤 태블릿에 모았더니 학부모도 인정한 온라인 과외 됐죠" 2022-10-11 18:31:06
고 대표는 “홈스테이 주인 할머니께선 칠순이 넘은 나이에도 화장품을 만들어 파는 사업을 했는데 매우 즐거워 보였다”며 “나도 늙어서까지 주도적으로 ‘내 일’을 하고 싶다는 생각이 들었다”고 했다. 그는 귀국 후 학업을 마치고 SK플래닛의 모바일 인력 전문 양성기관인 T아카데미에 들어갔다. 3개월 동안 교육받고...
"연인끼리 뽀뽀하고 환호"…칠순에 박살난 푸틴의 자존심 2022-10-09 10:30:31
러시아가 2014년부터 점령 중인 크림반도와 러시아 본토를 잇는 크림대교(케르치해협대교)가 8일(현지 시각) 폭발로 일부 파괴되면서 우크라이나를 침공 중인 러시아가 실질과 상징 양면에서 큰 타격을 입었다는 평가가 나온다. 크림대교가 핵심 군사 보급로인데다 크림대교 개통을 정치적으로 십분 이용해 온 블라디미르...
"크림대교 붕괴, 푸틴에 실질적·상징적 큰 타격" 2022-10-09 08:07:03
"크림대교 붕괴, 푸틴에 실질적·상징적 큰 타격" 칠순에 개인적 모욕…군수지원 차질도 예상 보복 가능성 촉각…"푸틴, 판 키우다 '정권붕괴' 맞을 수도" (서울=연합뉴스) 임화섭 기자 = 러시아가 2014년부터 점령중인 크림반도와 러시아 본토를 잇는 크림대교(케르치해협대교)가 8일(현지시간) 폭발로 일부...
푸틴, 벌거벗고 황금 변기 위에…칠순 선물 '화제' 2022-10-09 07:57:09
최근 70세 생일을 맞은 블라디미르 푸틴 러시아 대통령을 향한 '굴욕의 선물'이 화제다. 8일(현지 시각) 로이터통신 등에 따르면 유럽연합(EU) 비공식 정상회의가 열리고 있는 체코 수도 프라하에 전날 '벌거벗은 살인마'라는 이름의 조형물이 등장했다. 해당 조형물은 푸틴 대통령으로 보이는 남성이...
칠순 맞은 푸틴이 받은 독특한 선물…"이걸 왜?" 2022-10-08 15:57:17
루카셴코 대통령은 기자들에게 푸틴 대통령의 칠순 선물로 트랙터 상품권을 가져왔다고 밝혔다. 그는 "내가 사용하는 제품으로 벨라루스산이며, 최고의 핸드메이드 제품"이라고 말했다. 특별 주문 상품인 이 트랙터는 현재 벨라루스 기업인 민스크 트랙터가 조립 중이다. 푸틴 대통령은 2005년 독일 하노버에서 열린 무역...
70세 맞은 푸틴에 트랙터·과일 피라미드 '생뚱맞은' 생일선물 2022-10-08 10:29:29
다소 생뚱맞은 '트랙터'를 칠순 선물로 받았다고 BBC방송, 타스통신 등 외신이 7일(현지시간) 보도했다. 트랙터는 '유럽의 마지막 독재자'로 불리는 알레산드르 루카셴코 벨라루스 대통령이 선물한 것이다. 독립국가연합(CIS) 정상회담 참석차 푸틴 대통령의 고향인 러시아 상트페테르부르크를 방문한...
생일 메시지 타전한 노벨위원회?…칠순날 '한방' 얻어맞은 푸틴 2022-10-07 20:43:52
메시지 타전한 노벨위원회?…칠순날 '한방' 얻어맞은 푸틴 노벨평화상에 러·친러 권위주의 정권에 맞서 싸운 활동가들 (서울=연합뉴스) 김지연 기자 = 러시아와 우크라이나 등에서 벌어지는 전쟁범죄와 인권침해에 맞서 싸운 활동가들이 올해 노벨평화상 수상자로 발표된 7일(현지시간)은 블라디미르 푸틴 러시아...
씁쓸한 칠순 맞은 푸틴…우크라전 굴욕에 부하도 이웃도 외면 2022-10-07 11:48:07
씁쓸한 칠순 맞은 푸틴…우크라전 굴욕에 부하도 이웃도 외면 러군 잇따른 패배·동원령 반발에 국내외 지지 여론에 이상기류 (서울=연합뉴스) 이주영 기자 = 우크라이나 전쟁이 급격히 러시아에 불리하게 전개되면서 블라디미르 푸틴 러시아 대통령이 7일(현지시간) 예년과 다른 씁쓸한 칠순을 맞았다고...
신동빈, 제대로 칼 갈았다…산전수전 다 겪은 롯데의 '대반격' [안재광의 대기만성's] 2022-10-05 13:45:56
롯데를 이끌고 있죠. 신동빈 회장이 1955년생, 칠순을 바라보는데 롯데의 온전한 총수가 된 것은 사실 몇 년 안 됐습니다. 나이 70 넘어서까지 왕세자로 불렸던 영국의 찰스 왕세자 느낌도 '조금' 있습니다. 어쨌든 신동빈 회장은 요즘 그룹을 자기 스타일 대로 완전히 바꾸려 하고 있습니다. 우선, 유통 사업에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