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KB 박지수, 여자농구 사상 최연소 정규리그 MVP '예약' 2019-03-10 08:47:47
KB의 카일라 쏜튼이 받을 것이 유력하다. 쏜튼은 이번 시즌 득점 1위(20.9점), 리바운드 6위(9.5개) 등의 성적을 냈고, 같은 상위권 팀인 우리은행이나 삼성생명이 외국인 선수를 중간에 교체하면서 뚜렷한 경쟁자도 없다. OK저축은행 다미리스 단타스가 득점 2위(19.3점), 리바운드 4위(10개)로 도전장을 던졌으나 팀...
임영희 "힘든 시기 참고 인내하다 보니 어느덧 600경기" 2019-03-08 21:59:16
박지수와 카일라 쏜튼의 '트윈타워'를 앞세운 청주 KB에 막혀 정규리그 우승을 놓쳤다. 임영희의 시선은 플레이오프에 가 있었다. "아직 플레이오프가 남았기 때문에 개인적인 기록보다는 팀의 우승에 집중하겠다"며 "우리은행다운 농구를 플레이오프에서 보여주겠다"고 다짐했다. '맏언니'로서 팀에 새로...
여자농구 OK저축은행, 우승 확정한 KB에 시즌 첫 승리 2019-03-06 20:43:31
제외됐고 박지수도 벤치에서 경기를 시작했다. 카일라 쏜튼도 3분을 채 안 뛰었다. KB가 최상의 전력으로 나선 것은 아니지만 OK저축은행도 다미리스 단타스가 부상으로 빠진 상황에서 국내 선수들의 활약 속에 KB에 대승을 거두며 마지막 홈경기에서 유종의 미를 거뒀다. OK저축은행은 구슬의 3점 슛 2개에 힘입어 초...
'대기만성' 염윤아, KB 우승 완성한 마지막 퍼즐조각 2019-03-04 14:10:20
만에 정규리그를 제패한 데에는 염윤아와 외국인 카일라 쏜튼 영입 효과가 컸다. 특히 염윤아는 KB의 전력을 완성하는 데 마지막 퍼즐조각 같은 선수였다. 이번 시즌 정규리그에서 염윤아는 평균 9.2득점, 리바운드 5.3개, 어시스트 3.6개. 스틸 2개로 공수 양면에서 맹활약했다. 우승을 확정한 3일 홈 경기에서도 친정팀...
여자농구 KB, 13년 만에 정규리그 제패…'우리은행 왕조' 종식(종합) 2019-03-03 18:53:45
KB는 그러나 카일라 쏜튼과 염윤아, 박지수를 앞세워 1쿼터 막판 추격에 나서며 21-22로 따라붙어 1쿼터를 마쳤고, 2쿼터 시작과 함께 단숨에 경기를 뒤집었다. 염윤아와 김민정, 강아정 등 KB 국내 선수들이 앞다퉈 득점하는 동안 KEB하나은행은 2쿼터 중후반까지 1점도 추가하지 못했다. 결국 42-27로 KB가 15점을 앞선...
'여자농구 특별시' 청주 연고로 13년 만에 정규리그 제패한 KB 2019-03-03 18:50:26
FA로 데려왔다. 이번 시즌 외국인 선수로 영입한 카일라 쏜튼 역시 21.6점으로 득점 1위, 리바운드 9.9개로 5위 등 팀의 중심을 잡아줬다. 신인 드래프트와 외부 선수 영입 외에 기존 선수들의 육성에도 KB는 공을 들여왔다. 현재 KB를 대표하는 선수로 성장한 강아정을 비롯해 가드 심성영과 벤치 멤버인 김민정,...
KB, 정규리그 1위 매직넘버 '1'…'13년 만에 1위 보인다' 2019-02-28 21:06:40
전 카일라 쏜튼의 자유투 2득점에 힘입어 21-21로 균형을 맞췄다. 박지수의 3점 플레이로 1쿼터를 24-21로 마친 KB는 2쿼터 시작하자마자 김민정의 3점 슛과 심성영의 자유투 2득점, 염윤아의 속공 득점이 이어지면서 31-21로 벌린 이후 10점 안팎의 리드를 이어갔다. 3쿼터 초반엔 쏜튼이 3점 슛에 이어 박지수와의 콤비...
[PRNewswire] ESPN과 ESPN플러스, 프로페셔널파이터즈리그의 독점 중계사에 선정 2019-02-27 09:46:05
예정이다. 팬들은 올림픽에서 두 차례나 금메달을 딴 미국 선수 카일라 해리슨이 출전하는 MMA 최초의 여자 70.5 킬로그램 체급 첫 경기뿐만 아니라 팬들에게 "케이지 내 상황"을 전달하기 위해 실시간 데이터와 분석 자료를 제공하는 PFL만의 장점인 스마트케이지(SmartCage)와 케이지노믹스(Cagenomics) 등 이번 PFL...
'통합 7연패' 멀어진 우리은행…플레이오프서 설욕 가능할까 2019-02-24 07:00:06
통합 7연패를 가로막는 '돌풍'을 만났다. 박지수와 카일라 쏜튼의 '트윈 타워'를 앞세운 KB는 후반기 13연승을 질주하며 우리은행을 제치고 리그 1위에 올랐다. 이번 시즌 7번의 맞대결에서도 KB는 5승 2패로 우리은행을 압도했다. 후반기 우리은행 하락세의 원인은 '체력'이었다. 임영희(39)를...
'적토마' 쏜튼 "대학 이후 우승 없어…승리에 목마르다" 2019-02-23 20:28:18
'결전의 날' 지배자는 청주 KB의 '적토마' 카일라 쏜튼이었다. 23일 아산이순신체육관에서 열린 우리은행 2018-2019 여자프로농구 정규리그 아산 우리은행을 상대로 한 원정 경기에서 쏜튼은 32점을 폭발시키며 팀의 74-59 승리를 이끌었다. 전반까지 42-41로 팽팽했던 승부는 3쿼터 쏜튼의 맹활약 속에 KB...