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안경환 법무장관 후보, 3년전 칼럼서 음주운전·다운계약서 '고백' 논란 2017-06-13 09:05:30
신문에 기고한 칼럼에서 부동산 거래 때 실거래가보다 낮은 금액을 기재한 '다운 계약서'를 작성한 사실과 수차례 음주 운전 경험을 고백한 사실이 있는 것으로 나타났다. 앞으로 인사청문회 과정에서 논란이 일 것으로 전망된다.안 후보자는 2014년 7월 25일자 광주일보에 '인사청문회의 허와 실'이라는...
[ 분야별 송고기사 LIST ]-사회 2017-06-13 08:00:04
07:10 우울하세요?…셀프진단 앱 도움 받으세요 170613-0127 사회-0046 07:21 "어떻게 생각하나요"…병원 인근 입원복 차림 흡연 환자들 170613-0137 사회-0003 07:50 안경환, 3년전 칼럼서 음주운전·다운계약서 '고백' 논란 -------------------------------------------------------------------- (끝)...
안경환, 3년전 칼럼서 음주운전·다운계약서 '고백' 논란 2017-06-13 07:50:53
안경환, 3년전 칼럼서 음주운전·다운계약서 '고백' 논란 두 자녀 한·미 이중국적…"한국 국적 포기 안 해…아들은 군대 간다" 논문 중복게재 문제도 토로…구체적인 입장·해명 내놓을지 주목 (서울=연합뉴스) 차대운 기자 = 안경환(69) 법무부 장관 후보자가 과거 신문에 기고한 칼럼에서 부동산 거래 때...
한국계 디자이너 벤자민 조 사망…뉴욕 패션계 `애도 물결` 2017-06-12 22:41:18
만든 원피스에 어깨끈 대신 나무 모양의 손과 손뜨개 바늘을 연결한 `DIY` 드레스도 있었다. 다만 콜렉션에 주기가 있어 상업적으로 성공한 디자이너는 아니었다. 보그의 패션 에디터 레어드 보렐리 페르손은 칼럼에서 벤자민 조의 작품에 대해 "1990년대 초중반 세스 샤피로 등에 의해 만들어진 뉴욕의 활기차고 퇴폐적인...
한국계 디자이너 벤자민 조, 사망...뉴욕 패션계 애도 2017-06-12 19:41:33
만든 원피스에 어깨끈 대신 나무 모양의 손과 손뜨개 바늘을 연결한 `DIY` 드레스도 있었다. 다만 콜렉션에 주기가 있어 상업적으로 성공한 디자이너는 아니었다. 보그의 패션 에디터 레어드 보렐리 페르손은 칼럼에서 벤자민 조의 작품에 대해 "1990년대 초중반 세스 샤피로 등에 의해 만들어진 뉴욕의 활기차고 퇴폐적인...
한국계 신예 디자이너 갑작스러운 죽음에 뉴욕 패션계 애도 2017-06-12 19:09:57
모양의 손과 손뜨개 바늘을 연결한 'DIY' 드레스도 있었다. 다만 콜렉션에 주기가 있어 상업적으로 성공한 디자이너는 아니었다. 보그의 패션 에디터 레어드 보렐리 페르손은 칼럼에서 벤자민 조의 작품에 대해 "1990년대 초중반 세스 샤피로 등에 의해 만들어진 뉴욕의 활기차고 퇴폐적인 분위기를 이끌며 빛을...
[THE WALL STREET JOURNAL 칼럼] AI는 어떻게 인간과 협력할까 2017-06-12 18:00:31
한국경제신문 독점제휴켄 골드버그 < 미국 uc버클리 교수 > 인간이 기계에 또다시 패배했다. 지난달 세계 최고 바둑기사인 중국의 커제가 구글 딥마인드가 개발한 인공지능(ai) 프로그램 알파고에 졌다.같은 시간 세간의 주목은 받지 못했지만 더 중요한 일이 있었다. 바둑기사와 알파고가 함께 ‘인간-로봇...
[다산 칼럼] 청문회와 종교인 과세는 여당의 무덤 2017-06-11 17:58:57
인격적 모욕주기 판치는 인사청문회 도덕성 관련은 비공개 논의 방안 찾고 종교인 과세 막판 뒤집기도 바로잡아야이만우 < 고려대 교수·경영학 leemm@korea.ac.kr > 지난 연말연시를 뜨겁게 달군 국회 청문회는 탄핵 엔진의 출력을 최고로 끌어올린 이벤트였다. 대기업 총수를 대거 소환했고 최순실 주변 관련자도 줄줄이...
[천자 칼럼] 한국은행의 탄생 2017-06-11 17:50:46
[ 고두현 기자 ] 지금의 한국은행 자리는 조선 시대 인조가 어릴 때 살던 송현궁(松峴宮) 터다. 상평통보를 처음 발행하며 화폐경제 시대를 연 인조의 옛 집터에 중앙은행이 들어섰다는 게 흥미롭다. 구한말 의료선교사 윌리엄 스크랜턴이 치과병원을 운영하던 곳이기도 하다. 이후 경성치과전문학교와 서울대 치과대학으로...
[정갑영 칼럼] 10년을 내다보는 경제정책을 2017-06-11 17:01:55
더이상 Ƌ년의 시행착오' 되풀이할 수 없어 경제원리를 지키고 글로벌 표준을 따르며 경제주체들이 스스로 이익을 좇게 해야 이번 달로 비정규직보호법이 시행된 지 만 10년이 된다. 이 법은 외환위기 이후 급속히 증가한 비정규직 근로자의 권익과 근로조건을 개선하자는 취지에서 제정됐다. 당시 필자는 이 법안이...