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우즈 '집념의 컴백'…스윙하려 나사로 발목 뼈까지 고정 2023-11-30 18:59:16
멘 친구 바이런 벨을 제외하면 ‘전속 캐디’는 마이크 코완, 스티브 윌리엄스, 조 라카바 등 세 명이 전부였다. 올해 초까지 우즈를 도운 라카바는 우즈에게 허락받은 뒤 지금은 패트릭 캔틀레이(32·미국)의 백을 메고 있다. 우즈는 전담 캐디 고용 계획을 묻는 말에 “아직 모르겠다”고 말을 아꼈다. 조희찬 기자...
박인환 대표 "'7번 잡으세요' 클럽까지 추천…AI 캐디 로봇 개발했죠" 2023-11-23 18:58:36
플랫폼과 통신하면서 실제 캐디처럼 골퍼 맞춤형 정보를 제공한다”고 강조했다. 캐디 로봇은 각 골퍼의 필드 데이터를 분석해 빅데이터를 구성하고 상황에 따른 골프 클럽 추천이나 기상 정보 등을 제공한다. 골퍼 개인의 샷 기록도 저장한다. 로봇이 수집한 정보는 연결된 골프장의 스마트 관제 플랫폼에 전송된다. 박...
공동창업자 경력만 100년…"벙커 피하는 캐디로봇 만들었죠" [긱스] 2023-11-22 09:16:48
않도록 로봇의 무게는 최대한 줄였다. 캐디 로봇은 각 골퍼의 필드 데이터를 분석해 빅데이터를 구성하고 상황에 따른 골프 클럽 추천이나 기상 정보 등을 제공한다. 골퍼 개인의 샷 기록도 저장한다. 로봇이 수집한 정보는 연결된 골프장의 스마트 관제 플랫폼에 전송된다. 골프장이 코스 유지 보수 등에 데이터를 활용할...
"80대 前 은행장, 골프장에서 성추행" 캐디가 고소 2023-11-22 00:52:22
고소한 캐디는 "사회 지도층으로 불리는 인사들이 일행의 부적절한 행동을 말리기는커녕 함께 음담패설을 하며 모욕감을 줬다"고 주장했다. 다만 이 캐디는 직접적인 신체접촉이 있었다고 주장한 A씨에 대해서만 고소를 제기했다. A씨는 신체 접촉은 사실무근이며 시청했던 영상은 유튜브 게시물이었다고 주장하고 있다....
음란 영상 보고 캐디 추행한 80대 전직 은행장 2023-11-21 15:22:09
퇴직한 것으로 전해졌다. A씨를 고소한 캐디는 "사회 지도층으로 불리는 인사들이 일행의 부적절한 행동을 말리기는커녕 함께 음담패설을 하며 모욕감을 줬다"고 밝혔다. 다만, 이 캐디는 직접적인 신체접촉이 있었던 A씨에 대해서만 고소를 제기했다. 이에 전남경찰청 여성청소년범죄수사대는 80대 남성 A씨를 강제추행...
이정섭 검사 '비위 의혹' 골프장 압수수색 2023-11-20 19:09:09
있도록 익명으로 예약해주고 카트와 캐디 등을 제공해주는 편의도 봐줬다”고 했다. 김 의원은 나흘 후 열린 대검찰청 국정감사에선 2020년 말 이 차장검사의 가족·지인 모임을 그가 수사했던 대기업 부회장이 마련해줬다는 의혹도 제기했다. 모임 장소로는 엘리시안강촌리조트를 지목했다. 대검찰청은 이날 이 차장검사를...
'발목 부상' 우즈, 7개월 만에 복귀 2023-11-19 18:44:37
주니어 골프대회에서 사흘간 캐디로 참여하는 등 건강한 모습을 보여주며 복귀 가능성을 높였다. 우즈는 히어로 월드 챌린지가 끝난 뒤 PNC 챔피언십에도 출전할 가능성이 높아 보인다. 유명 골퍼와 가족이 함께 팀을 이뤄 경기하는 이 대회에 우즈는 아들 찰리와 2020년부터 출전해왔다. 조희찬 기자 etwoods@hankyung.com...
LPGA 신인왕 유해란 "꿈이 이루어졌다" 2023-11-17 15:17:24
있어서 영광이었다"며 "스폰서와 코치, 캐디, 가족, 팬 여러분께 감사드린다"고 소감을 전했다. 그는 "꿈이 이뤄졌다"며 연설을 마쳤다. LPGA 투어 2023시즌 주요 개인상 부문 가운데 신인상을 제외한 상금, 올해의 선수, 평균 타수 부문 1위는 오는 20일 CME그룹 투어 챔피언십 결과에 따라 정해진다. 현재 상금과 올해의...
세계적 로봇 강소기업, 대구로 몰려든다 2023-11-13 19:28:10
설치해 인명 피해를 방지하는 로봇이다. 캐디 로봇을 개발해 수출하고 있는 티티앤지(대표 이배희)는 세탁물 배송과 환경미화를 돕는 자율주행 로봇을 대구의료원과 구청에 보급하고 있다. 세계 최초로 인공지능(AI)에 기반한 자율주행 서빙 로봇을 개발한 베어로보틱스는 국내 최대 적재 용량의 서빙 로봇 서비플러스와 ...
韓 최고대회 품은 코스…긴 수풀 지나니 아찔한 호수가 눈앞에 2023-11-10 19:09:58
그린 앞까지 영역 표시를 해서다. 동반한 캐디는 “18번홀이 올해 대회 전체 홀 난이도 3위를 기록한 건 우연이 아니다”며 “수많은 선수가 직접 핀을 노리다가 공을 물에 빠뜨렸다”고 설명했다. 잘 맞았다고 생각한 티샷은 페어웨이 우측 카트 도로 쪽으로 향했다. 왼쪽 숲과 호수가 무서워 오른쪽으로 겨냥한 탓이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