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산은, KDB생명도 매물로 내놓는다 2022-11-22 18:11:46
사전 인수의향 조사에서 캑터스PE 등 두 곳이 KDB생명 인수에 관심을 보인 것으로 알려졌다. 다만 캑터스PE와 함께 쌍용차 인수에 자금을 쏟은 KG그룹은 이번 인수전 참여에는 난색을 표하고 있다. 업계에선 우리금융그룹도 인수 후보가 될 수 있다는 관측이다. 문제는 KDB생명 상황이 녹록지 않다는 점이다. 장기 수익성에...
피제이메탈 "사모투자 합자회사에 200억원 출자" 2022-09-23 16:47:14
200억원 출자" (서울=연합뉴스) 코스닥 상장사 피제이메탈[128660]은 기관전용 캑터스스페셜시츄에이션 제2의 2호사모투자 합자회사에 200억원을 출자한다고 23일 공시했다. 피제이메탈은 "이번 조처의 목적은 기관전용 사모투자 합자회사에 유한책임사원으로 참여하기 위한 것"이라고 밝혔다. (끝) <저작권자(c) 연합뉴스,...
우승자 얼굴 들어간 그림부터 굴삭기까지…우승자들 '이색 전리품' 살펴보니 2022-09-19 15:50:30
2020년 미국 애리조나주에서 열린 미국 여자 골프 미니투어 '캑터스 투어'는 11차전 우승자 새라 버냄(미국)에게 두루마리 휴지를 선물했다. 당시 코로나19가 확산해 위기감이 조성된 미국에선 시민들이 '사재기'에 나서 두루마리 휴지가 구하기 힘든 물건이었다. 조희찬 기자 etwoods@hankyung.com
KG그룹 쌍용차 인수 확정…법원, 회생계획안 인가 2022-08-26 16:43:23
3개월 만이다. KG그룹은 사모펀드 운용사 캑터스PE, 파빌리온PE와 함께 컨소시엄을 구성해 쌍용차 공동 인수를 추진해왔다. 앞서 쌍용차와 매각주관사인 EY한영회계법인은 지난 6월 28일 인수대금으로 3355억원을 제시한 KG컨소시엄을 최종 인수예정자로 선정하고 계약을 체결했다. 이후 KG컨소시엄은 회생계획안 심리 및...
KG 연합, 쌍용차 9000억대 인수 확정 2022-06-28 17:10:17
인수가를 제시한 것으로 전해졌다. 캑터스PE와 파빌리온PE 등 재무적투자자와 손잡으면서 자금력 측면에서 높은 평가를 받았다. 이후 매각주관사인 EY한영회계법인은 지난 24일 본입찰을 통해 더 좋은 조건을 제시하는 후보가 있는지 확인했다. 이른바 스토킹호스 방식이다. 본입찰에 응찰한 쌍방울그룹이 인수대금으로는...
쌍용차 최종 인수후보에 'KG컨소시엄'…다음달 본계약 [종합] 2022-06-28 16:01:31
PE로 구성됐다. KG그룹은 인수 사모펀드 운용사인 캑터스PE와 컨소시엄을 꾸린 데다 최근 경쟁사였던 파빌리온PE와도 손을 잡으면서 재무적 투자자(FI)를 탄탄하게 구성했다. 여기에 쌍용차와 반조립(CKD) 사업을 진행하고 있는 사우디아라비아의 SNAM, 쌍용차의 주요 납품회사인 효림그룹이 파빌리온PE를 통해 투자확약을...
KG그룹, `토레스` 품었다…쌍용차 인수예정자 선정 2022-06-28 15:24:26
KG그룹은 쌍용차 인수를 위해 사모펀드 운용사인 캑터스PE, 파빌리온PE와 컨소시엄을 구성했다. 인수가 확정됨에 따라 KG그룹은 오는 10월 15일로 예정된 회생 기한 내에 매각을 마무리하기 위해 곧바로 회생계획안을 작성할 계획이다. 이번 쌍용차 인수전은 인수예정자와 조건부 투자계약을 체결한 뒤, 공개경쟁을 통해 최...
[속보] 쌍용차 새 주인에 KG그룹 확정 2022-06-28 14:42:02
KG그룹은 캑터스PE와 파빌리온PE 등 재무적투자자와 손 잡아 자금력 측면에서 높은 평가를 받은 것으로 전해졌다. KG그룹은 계열사인 KG스틸과의 시너지 효과를 기대해 쌍용차 인수를 추진해왔다. KG스틸은 KG그룹이 지난 2019년 캑터스PE와 함께 인수해 계열사로 편입시켰다. 워크아웃 절차를 밟고 있던 KG스틸은 KG그룹...
쌍용차 매각, KG-쌍방울 2파전…다음 주 최종 인수자 결정 2022-06-24 16:30:42
인수제안에서 사모펀드 운용사인 캑터스프라이빗에쿼티(PE), 파빌리온PE와 컨소시엄을 형성해 우선매수권자로 선정됐다. KG그룹은 최근 계열사 KG ETS가 자회사 코어엔텍 매각을 완료해 4958억원을 확보하는 등 자금력 측면에서 쌍방울그룹 보다 우위에 있다는 평가를 받고 있다. 이날 쌍방울그룹은 재무적투자자(FI)를...
'해외·부동산 투자 사관학교'…삼성생명 출신 CIO 전성시대 2022-06-19 17:23:41
고성장하는 프라이빗에쿼티(PE) 시장에서도 두각을 드러내고 있다. 정한설 캑터스PE 최고경영자(CEO)는 삼성생명에 입사해 쌓은 해외 투자 경험을 바탕으로 2018년 7월 PE 운용사를 세웠다. 이상훈 IMM PE 리스크관리본부장(CRO)도 삼성생명 출신으로 운용 전반의 위험관리를 책임지고 있다. 이태호 기자 thlee@hankyung.co...