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뉴질랜드서부터 인도까지…94세 재일교포도 '자랑스러운 한 표' 2024-03-27 15:33:17
수도 캔버라를 비롯해 시드니와 멜버른, 브리즈번에 투표소가 차려졌다. 시드니 총영사관은 오는 29일부터 31일까지 한인타운으로 불리는 시드니 스트라스필드에도 재외투표소를 마련해 운영할 계획이다. 미국(3만3천여명) 다음으로 재외국민 유권자 수가 많은 일본(2만4천여명)의 경우, 도쿄와 오사카, 나고야, 후쿠오카...
창원국가산단 설립 50주년…디지털 전환으로 혁신 선도한다 2024-03-21 16:11:08
시작됐다. 창원은 호주 캔버라를 모델로 삼아 국내 최장 직선도로인 13.5㎞의 창원대로를 기준으로 남쪽에는 창원기계공업기지를, 북쪽에는 주거단지를 배치한 ‘직주분리’ 도시 구조가 그려졌다. 당시 규모는 1400만 평의 주거지역과 300만 평의 공장용지로 구성됐다. 논과 밭, 대지, 임야 등이 모두 공장용지로 조성된...
영국·호주 '주둔군 지위협정' 체결…"군사관계 나토 수준 격상" 2024-03-21 13:21:25
호주 국방 장관은 이날 호주 캔버라에서 만나 "글로벌 규칙에 기반을 둔 질서를 유지하기 위해서는 '시대적 과제'를 해결해야 하고, 이를 위해 새로운 국방·안보 협력이 필요하다"며 양국 간 안보 조약에 서명했다. 이번 조약에는 영국과 호주 간 SOFA 체결이 포함됐다. SOFA는 한 국가의 군대가 상대국에 주둔할...
호주 7년만에 간 中외교 "호주 외교원칙 '독립'이어야"…美견제(종합2보) 2024-03-20 18:50:25
이날 캔버라에서 페니 웡 호주 외교장관과 진행한 제7차 중국-호주 외교 전략 대화 모두 발언을 통해 중국과 호주 간 갈등을 언급하며 "지난 10년간 우여곡절은 우리에게 배울 필요가 있는 교훈을 남겼고, 소중한 경험도 쌓았다"고 말했다. 이어 "가장 핵심적인 것은 상호존중을 견지하는 것"이라며 "중국은 지금까지 호주...
7년 만에 호주 간 中외교…美 겨냥 '독립 외교' 강조 2024-03-20 18:20:41
따르면 왕 장관은 캔버라에서 페니 웡 호주 외교장관과 제7차 중국·호주 외교전략대화에 나서 “호주에 진출한 중국 기업이 차별받지 않도록 시장 경제의 원칙이 확고히 지켜져야 한다”고 말했다. 그는 호주에 “독립이 외교 정책의 주요 원칙이 돼야 한다”며 “중국과 호주는 올바른 궤도로 돌아왔으며, 후퇴해선 안 될...
中, '홍콩 국가보안법 통과' 서방 우려에 "강한 불만…간섭말라" 2024-03-20 17:38:25
일본 정부 역시 우려의 목소리를 냈다. 이날 호주 캔버라에서 중국 외교 사령탑인 왕이 중국공산당 중앙외사판공실 주임(외교부장 겸임)을 만난 페니 웡 호주 외교장관도 직접 홍콩 국가보안법 통과가 홍콩 주민의 권리를 침해할 수 있다는 우려를 표한 것으로 전해졌다. xing@yna.co.kr (끝) <저작권자(c) 연합뉴스, 무단...
7년만에 호주 간 中외교 "독립,호주 대외정책 원칙돼야"…美견제(종합) 2024-03-20 14:50:59
이날 캔버라에서 페니 웡 호주 외교장관과 진행한 제7차 중국-호주 외교 전략 대화 모두 발언을 통해 중국과 호주 간 갈등을 언급하며 "지난 10년 간 우여곡절은 우리에게 배울 필요가 있는 교훈을 남겼고, 소중한 경험도 쌓았다"고 말했다. 이어 "가장 핵심적인 것은 상호존중을 견지하는 것"이라며 "중국은 지금까지 호주...
7년만에 호주행 中외교 "지난 우여곡절 교훈…제3자 영향 안돼" 2024-03-20 12:01:41
호주 AAP 통신 등에 따르면 왕 주임은 이날 캔버라에서 열린 페니 웡 호주 외교장관과 회담에서 모두 발언을 통해 중국과 호주 간 갈등을 언급하며 "지난 10년간 우여곡절은 우리에게 교훈과 소중한 경험을 남겼다"고 말했다. 이어 "양국 관계 발전은 제삼자를 겨냥한 것이 아니고 제삼자에 의해 영향을 받거나 방해받아서...
뉴질랜드 찾은 中 왕이 "지역 문제에 전략적 소통 강화 원해" 2024-03-18 16:23:39
중심의 기밀 공유 동맹 '파이브 아이즈'에 속해 있지만 역사적으로 호주, 영국, 캐나다 등 다른 동맹 구성원보다 중국에 더 유화적인 접근법을 택해왔다. 한편, 왕 부장은 오는 19일 호주 캔버라로 이동해 페니 웡 호주 외교장관과도 만날 예정이다. laecorp@yna.co.kr (끝) <저작권자(c) 연합뉴스, 무단...
中외교, 7년만에 호주 방문 '해빙' 속도…"고위급 교류 서막"(종합) 2024-03-14 17:02:32
왕 부장은 20일 호주 수도 캔버라에 도착, 페니 웡 외교장관을 만나기로 했다. 양국은 관계 악화 속에 수년간 연기됐던 외교 전략 대화도 재개하기로 했다. 앞서 웡 장관은 왕 부장의 호주 방문 사실을 확인하며 "(양국 간) 대화는 중국과 건설적 관계를 보장하고 지역 평화 및 안정을 지탱하는 데 중요하다"고 말했다. 왕...