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포스코강판 '포스코스틸리온'으로 새 출발 2022-03-21 17:25:03
아연·알루미늄 도금 강판, 컬러 강판 등을 생산하는 표면처리 전문 제조업체다. 모회사인 포스코에서 생산한 냉연 강판에 도금과 도장 등 표면 처리를 한 뒤 전자, 자동차, 건축 등에 쓰이는 고급 철강 제품으로 재탄생시킨다. 포스코스틸리온은 철강 제품을 뜻하는 ‘steel’과 완성을 뜻하는 ‘complete’, 철 원료를...
포스코강판, 34년만에 '포스코 스틸리온'으로 社名 변경 2022-03-21 14:28:23
일반 강판 제품을 생산하는 기업으로 잘못 여겨지기도 했다. 포스코스틸리온 관계자는 "회사 내부적으로도 회사 정체성과 중장기적 목표를 반영한 미래지향적인 사명에 대한 필요성이 점차 커져왔다"며 "다방면의 검토 끝에 사명을 변경했다"고 말했다. 포스코스틸리온은 불연, 항균 컬러강판, 고내식 도금강판 등 친환경...
포스코강판, 포스코스틸리온으로 사명 변경 2022-03-21 14:03:11
더욱 친숙하고 감성을 전달하는 따뜻한 철강재를 만드는 것을 목표로 하겠다고 강조했다. 포스코스틸리온은 최근 친환경 제품에 대한 관심과 수요를 반영해 불연, 항균 컬러강판, 고내식 도금강판 등 친환경 제품의 판매를 확대하고 새로운 친환경적 요소를 지닌 제품들을 잇달아 개발해 지속 가능한 기업으로 성장하는...
탄소배출 80% 줄인 컬러강판 2022-03-07 17:42:55
친환경 컬러강판을 개발했고, 세아베스틸은 원전의 안전성을 좌우하는 제품인 ‘사용후핵연료 운반저장용기(캐스크·cask)’의 미국 수출에 성공했다. 동국제강은 7일 석유계 원료인 용제(솔벤트)를 쓰지 않는 친환경 컬러강판인 ‘럭스틸 BM유니글라스(luxteel biomass uniglass·사진)’ 개발에 성공했다고 발표했다....
동국제강, 탄소배출 80% 줄인 新컬러강판 개발 2022-03-07 14:10:20
동국제강이 세계 최초로 석유계 원료인 용제(솔벤트)를 쓰지 않는 친환경 컬러강판을 개발했다. 최신 공정과 결합하면 기존 생산 공정 대비 탄소배출량을 최대 80%까지 줄일 수 있는 기술이다. 동국제강은 친환경 무용제 컬러강판 '럭스틸 BM유니글라스(Luxteel Biomass Uniglass)' 개발에 성공했다고 7일 발표했다...
동국제강, '친환경 무용제 컬러강판' 세계 최초 개발 2022-03-07 10:35:29
동국제강[001230]은 세계 최초로 용제를 사용하지 않는 컬러강판 '럭스틸 BM유니글라스'(Luxteel Biomass Uniglass)를 개발했다고 7일 밝혔다. 컬러강판의 도료는 수지, 용제, 안료 등으로 구성되는데 그중 석유계 원료인 용제가 절반가량을 차지한다. 도료의 점성을 조절하기 위해 사용되는 용제는 컬러강판 제조...
기름 냄새·먼지는 옛말…똑똑해진 공장에 청년들이 돌아왔다 2022-03-02 17:28:35
9300억원인 아주스틸은 프리미엄 컬러강판 세계 1위 업체다. 비스포크 냉장고 등 삼성전자에 들어가는 컬러강판의 60%, LG전자의 OLED TV에 들어가는 컬러강판의 90%를 공급하고 있다. 이 회사는 인건비 경쟁 때문에 필리핀으로 내보낸 생산설비를 작년 국내로 들여왔다. 경북 구미·김천공장을 스마트 공장으로 구축해...
해외공장 U턴…청년채용 증가, 스마트공장으로 활로 찾는 中企 2022-03-02 17:24:34
냉장고, TV용 컬러강판을 생산하는 아주스틸은 지난해 필리핀 공장을 매각하고 경북 김천에 있는 6만6000㎡ 부지에 스마트 공장을 준공했다. 고객 맞춤형 생산을 위해 스마트 공장 도입이 시급했지만, 필리핀 현지 정보통신기술(ICT) 인프라 수준으로는 불가능했기 때문이다. 국내에서 제조한 강판의 고객사 호평이...
"우크라 수출대금 못받아…화물은 엉뚱배송" 2022-03-01 17:47:28
인수하지 않는 상황도 발생했다. 컬러강판 수출 상사인 B사는 우크라이나 사태가 발생하기 전에 체결된 계약에 대해서도 수출대금을 받지 못했다. 휴대용 가스버너를 수출하는 C사는 최근 선사로부터 “화물 최종 도착지가 우크라이나가 아니라 터키로 변경됐다”고 일방적으로 통보받았다. 무협 관계자는 “피해 기업의...
[우크라 침공] 수출대금 못 받고 화물도착지 일방 변경…속타는 기업들 2022-03-01 11:51:19
인수하지 않겠다는 일도 발생했다. 컬러강판 수출사인 B사는 우크라이나 사태가 발생하기 전에 체결된 계약 건에 대해서 아직 대금을 받지 못했다. B사는 계약 물량을 이미 선적했으나 대금을 회수하지 못하면서 경영자금 운용에 문제가 생겼다고 토로했다. 휴대용가스버너를 수출하는 C사는 최근 선사로부터 '화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