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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고지혈증약 스타틴, 만성 간 질환 진행 억제" 2023-05-09 08:44:24
간 섬유화를 거쳐 간경변증으로 진행하는 연속적인 질환을 말한다. 미국 컬럼비아 대학 의대 내과 전문의 라자니 샤르마 교수 연구팀이 합계 30일 이상 스타틴이 처방된 만성 간 질환 환자 3천862명과 이들과 성향 점수를 매치(propensity score matching)시킨 스타틴이 처방되지 않은 만성 간 질환 환자 3천862명을 대상으...
"발기부전 치료제, 심장병에도 효과" 2023-05-04 10:29:09
미국 컬럼비아 대학 메디컬센터 비뇨기과 전문의 앨버트 하 교수 연구팀은 발기부전과 함께 심장 질환이 있을 땐 발기부전 치료제가 심부전, 심근경색, 사망 위험을 줄이는 데도 도움이 된다는 연구 결과를 발표했다. 연구팀은 2011~2016년 사이에 발기부전과 함께 관상동맥 질환(coronary artery disease) 진단을 받은...
출혈 위험 없는 항응고제 개발 2023-04-28 10:23:46
관찰해야 한다. 캐나다 브리티시 컬럼비아 대학과 미국 미시간 대학의 공동 연구팀이 출혈 위험 없이 혈액 응고를 막는 신물질 MPI-8을 개발했다고 UPI 통신이 27일 보도했다. MPI-8은 자연적인 혈액 응고 과정을 방해함이 없이 혈액 응고를 가속하는 분자인 폴리인산염(polyphosphate)을 억제, 혈전 형성을 차단한다고...
이번엔 '캠브리지'…우후죽순 해외 대학 브랜드 2023-04-13 17:40:41
나온다. ○너도나도 대학과 라이선스 계약LF는 케임브리지대와 상표권 라이선스 계약을 맺고 패션브랜드 ‘캠브리지’(사진)를 공식 론칭한다고 13일 발표했다. 의류뿐만 아니라 가방·모자 등 액세서리까지 출시할 예정이다. 주요 타깃층은 트렌드에 민감한 10대부터 20대 초중반까지의 ‘잘파세대(Z+알파세대)’다. 추후...
"스타틴, 코골이 심장병 위험↓" 2023-03-15 08:35:28
계열의 고지혈증 치료제가 도움이 된다는 연구 결과가 나왔다. 미국 컬럼비아 대학 의대 수면 의학 센터(Center for Sleep Medicine)의 산야 옐릭 교수 연구팀이 최근 폐쇄성 수면 무호흡증으로 진단된 87명과 수면 무호흡증이 없는 32명을 대상으로 진행한 연구 결과 이 같은 사실이 밝혀졌다고 의학 뉴스 포털 '뉴...
현재 식량 생산·소비 행태 지속하면 2100년까지 1℃ 추가 상승 2023-03-07 10:44:12
미국 컬럼비아대학의 기후학자 캐서린 이바노비치가 이끄는 연구팀은 컴퓨터 모델링을 통해 식량 생산과 유통, 소비 과정에서 나오는 온실가스의 지구온난화 영향을 분석한 결과를 과학저널 '네이처 기후변화'(Nature Climate Change)에 발표했다. 연구팀은 현재 식량 소비 행태를 토대로 94종의 식량을 생산하는...
지씨셀, 제임스박 신임 대표이사 내정…오는 3월 최종 선임 2023-02-09 15:23:00
밝혔다. 제임스박 대표 내정자는 캘리포니아대학 데이비스캠퍼스에서 화학공학을 전공하고, 컬럼비아대학에서 산업공학 석사 학위를 받았다. 이후 머크 브리스톨마이어스스큅(BMS) 등 대형 제약사를 거쳐, 2015년부터 최근까지 삼성바이오로직스에서 글로벌영업센터 부사장을 역임했다. 특히 BMS에서 전임상 단계부터 상용...
"셀리악병, 심장병 위험↑" 2023-02-03 09:00:07
높았다. 이에 대해 뉴욕 컬럼비아 대학 셀리악병 센터의 피커 그린 소장은 셀리악병 같은 자가면역 질환에서 나타나는 만성 염증이 심장질환 위험요인이 될 수 있다고 논평했다. 셀리악병 환자는 또 심장 건강에 도움이 되는 좋은 콜레스테롤인 고밀도 지단백(HDL) 콜레스테롤이 부족할 수 있다고 그는 밝혔다. 이...
비만인 뇌, 치매 환자와 유사?…이유 알고보니 [건강!톡] 2023-02-02 10:17:59
사브리나 다이아노 컬럼비아 대학 메디컬센터 인간 영양 연구소장은 "비만한 사람과 치매 환자는 신경퇴화로 면적이 줄어든 부위를 공유하고 있음을 보여준다"면서 "이는 전에는 알려지지 않았던 사실"이라고 평가했다. 다만 비만한 사람들은 인지기능 검사에서 뚜렷한 뇌 결함이 나타나지 않은 것으로 전해졌다. 연구팀은...
"비만, 치매 유사 뇌 변화와 연관 있다" 2023-02-02 08:33:10
컬럼비아 대학 메디컬센터 인간 영양 연구소(Institute of Human Nutrition)의 사브리나 다이아노 소장은 비만한 사람과 치매 환자는 신경퇴화로 면적이 줄어든 부위를 공유하고 있음을 보여주는 것이라면서 이는 전에는 알려지지 않았던 사실이라고 논평했다. 피츠버그 대학 의대 인지장애과의 신경 전문의 조지프 맬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