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6년 만에 매물로 떴다…'몸값 1조' 강남 빌딩의 정체 2024-03-20 18:12:02
예상 매각가액이 1조원대에 달하는 대형 오피스 자산이다. 20일 투자은행(IB)업계에 따르면 코람코자산신탁은 ‘코크렙43호 위탁관리부동산투자회사(코크렙43호 리츠)’로 보유한 더 에셋 타워를 매각하기 위해 주요 부동산 매각자문사에 입찰제안요청서(RFP)를 발송했다. 코람코자산신탁이 리츠로 사들인 지 6년여 만에 매...
우선주 투자 매력 ‘실종’…부동산 딜 클로징 진퇴양난 2024-03-20 08:12:02
중인 자산이다. 키움운용이 자금을 모으지 못한 트랜치는 우선주다. 키움운용은 지난해 9월 매입가격 1270억원을 써내 우선협상대상자로 선정된 이후 선순위와 중순위 담보대출, 보통주와 우선주로 트랜치를 나눠 부대비용 포함 약 1450억원의 자금 모집에 나섰다. 이중 우선주를 포함해 180억원 안팎의 금액을 모으지 못한...
투비소프트, 사우디아라비아 국가프로젝트 '네옴시티' 동참 2024-03-19 13:54:16
윤영로 코람코자산신탁회장, 이성출 전 한미연합사령부 부사령관, 이재율 킨텍스 사장, 장경석 전 특수전사령부 사령관, 정재관 군인공제회 이사장, 조병욱 전 사우디아라비아 한국대사, 조용병 전국은행연합회장, 조원동 전 청와대 경제수석비서관, 최정우 포스코홀딩스 회장, 황영기 초록우산어린이재단 회장, 도진문...
사업 접는 대체투자 운용사들…부동산 한파에 속속 매물로 2024-03-11 15:52:46
투자자(SI) 등장이 관건이다. 부동산 업황이 나빠지기 시작한 시점엔 여러 SI들이 부동산 운용업에 뛰어들려는 모습을 보였으나 예상보다 업황 악화가 지속되자 SI 등장도 주춤해졌다. 일찌감치 코람코자산신탁을 인수하며 부동산 자산운용업에 뛰어든 LF는 최근 실적 악화로 고전에 빠졌다. 지난해 LF 영업이익은 연결...
코람코 신탁·운용 조직 보강…리서치 기능 강화·전문가 영입 2024-03-07 09:07:29
코람코자산신탁과 코람코자산운용(이하 코람코)이 전략리서치 기능과 각 섹터별 자산분석 역량을 대폭 강화하는 조직보강을 통해 투자내실을 다진다고 7일 밝혔다. 코람코는 2007년 부동산업계 최초로 조사분석팀을 전략·리서치실로 통합 확대개편했다. 전략·리서치실장으로는 김열매 전 NH투자증권 애널리스트를...
코람코신탁·운용, 리서치 기능 강화…관련 조직 확대개편 2024-03-07 08:46:54
코람코신탁·운용, 리서치 기능 강화…관련 조직 확대개편 (서울=연합뉴스) 송은경 기자 = 코람코자산신탁과 코람코자산운용(이하 코람코)은 7일 리서치 기능과 자산분석 역량 강화를 위해 관련 조직을 확대 개편했다고 밝혔다. 2007년 부동산업계 최초로 조직한 조사분석팀을 '전략/리서치실'로 통합하고 실장으로...
코람코신탁, 인천 주안서 다섯번째 단독 준공 성공 2024-02-26 10:04:17
2018년 코람코자산신탁이 사업을 맡으면서 재건축 문턱을 넘는 데 성공했다. 이번 준공으로 코람코자산신탁이 신탁 방식으로 성공시킨 정비사업 건은 앞서 ▲ 평촌 대성유니드 ▲ 신마곡 벽산블루밍 ▲ 아산모종 금호어울림 ▲ 인천송림 파인앤유까지 포함해 총 다섯 건이 됐다. 이충성 코람코자산신탁 신탁 부문 대표는...
부동산운용사, 거래절벽에 수수료 급감 직격탄…작년 실적 반토막 2024-02-26 06:00:10
급감 직격탄…작년 실적 반토막 이지스·마스턴·코람코 등 대형 10개사, 순이익 전년比 46%↓ 종합자산운용사는 '실적방어' 무난…ETF 고속성장에도 과실 못챙겨 (서울=연합뉴스) 배영경 기자 = 이지스자산운용·마스턴투자운용·코람코자산운용 등 부동산 투자를 전문으로 하는 자산운용사의 지난해 실적이 부...
실적 반토막에 신용도 저하…신탁업계 '풍전등화' 2024-02-21 06:16:53
회사별 실적을 보면 KB부동산신탁과 교보자산신탁은 지난해 연간 각각 841억원, 295억원의 당기순손실을 기록했다. 이들 회사는 2022년에는 각각 677억원, 303억원의 당기순이익을 냈었다. 그밖에 무궁화신탁(-89.3%), 코람코자산신탁(-89.1%), 대한토지신탁(-55.4%), 코리아신탁(-47.0%), 우리자산신탁(-46.6%) 등...
부동산 한파에 신탁업계 '풍전등화'…실적 반토막에 신용도 저하 2024-02-21 06:00:05
수준이다. 회사별 실적을 보면 KB부동산신탁과 교보자산신탁은 지난해 연간 각각 841억원, 295억원의 당기순손실을 기록했다. 이들 회사는 2022년에는 각각 677억원, 303억원의 당기순이익을 냈었다. 그밖에 무궁화신탁(-89.3%), 코람코자산신탁(-89.1%), 대한토지신탁(-55.4%), 코리아신탁(-47.0%), 우리자산신탁(-46.6%)...