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저PBR 수급 쏠림에 옥석가리기 돌입…"높은 ROE 고려해야" 2024-02-06 08:29:33
SK증권 연구원은 " 91개 대상 기업 중 84개사가 PBR 1 배 이하일 만큼 지주사는 전형적인 저PBR 산업"이라며 "자사주 관련 제도 개선으로 자사주 보유 비율이 높은 기업의 자사주 소각 검토 가능성이 높아질 것으로 예상되기 때문에 PBR 이 낮고 보유 자사주 비율이 높은 지주사에 대한 관심이 증가할 것"이라고 내다봤다....
[마켓인사이트] 정부가 쏘아올린 코스피 반등…지속 여부는 미지수 2024-02-04 07:00:02
투자증권 연구원은 "저PBR주라도 실제 지배구조 개선이 장기적으로 지속될 여지가 있는지, 아니면 단기적으로 밸류에이션 숫자가 낮아서 주가가 올랐을 뿐인지 판단해야 할 시점이 된 것 같다"고 짚었다. 이어 "2월까지는 대형주, 가치주 스타일의 강세가 지속될 것"이라면서도 "주주총회와 금융주 배당 지급은 3월에 있고,...
"결국 스쳐갈 테마주였나요"…고점서 물린 개미들 '곡소리' [신민경의 테마록] 2024-02-03 08:00:03
대기업들이 투자하는 이유가 있을 것", "엔비디아 주가가 계속 오르는 것을 보면 거품이라고 보기엔 어렵다. 버텨본다" 등 의견도 나왔습니다. 증권가는 단기 급등에 따른 조정은 불가피할 것으로 봤지만 중장기적인 상승 추세는 여전하다고 진단했습니다. 최근 파월 발언으로 당분간은 금리 인하 이슈가 우호적인 방향으로...
中에도 밀리는 한국 주주환원율…이번엔 개선되나 2024-02-02 18:42:03
에셋증권도 697억원어치 자사주 취득을 결정했다. 주주환원책이 나오면서 주가도 움직이고 있다. 삼성물산과 미래에셋증권 주가는 1년 만의 최고가를 기록했다. 노동길 신한투자증권 연구원은 “코리아 디스카운트 해소 정책에 대한 기대감으로 업종별 주가가 고르게 뛰고 있다”고 말했다. 일각에서는 금융당국의 정책에...
정부 발표에 '큰손' 뭉칫돈 몰렸다…이례적 급등한 종목들 2024-02-02 08:10:50
투자증권 연구원은 "인구구조의 한계로 보험사 성장성은 제한적"이라며 "새로운 국제회계기준(IFRS17) 도입 후 해약환급금준비금 적립으로 주주환원 기대감도 약화해 보험주 PBR이 낮은 상황"이라고 짚었다. "정책 수혜 가능성 큰 종목 위주로 옥석 가려야"전문가들은 이제 옥석을 가려 투자해야 한다고 조언한다. PBR이...
진폭 커진 韓 증시…로볼 ETF로 버텨라 2024-02-01 18:09:36
예측하기 어려워진 만큼 개별 종목에 투자할 때도 대형주, 가치주 위주로 관심을 두고 살펴보라는 것이다. 오동준 미래에셋자산운용 전략ETF운용팀장은 “로볼 ETF는 우량 기업 가운데 낮은 변동성을 보이는 종목을 고르게 편입하기 때문에 불확실성이 큰 장세에서 방어력이 높다”고 설명했다. 개인투자자들도 ‘TIGER...
"대표적 저 PBR 종목"…보험·금융주 연일 '들썩' 2024-02-01 10:05:39
윤석열 대통령이 강조한 '코리아 디스카운트' 해소에 나서겠다는 계획을 밝혔다. 이홍재 현대차증권 연구원은 "해당 정책이 시행되면 우리나라 금융사들의 주주환원책이 진일보할 것"이라며 "잉여자본 여력을 감안하면 은행 업종이 투자 매력을 갖췄다"고 평가했다. 진영기 한경닷컴 기자 young71@hankyung.com
"尹이 콕 찍어준 종목, 사두면 무조건 돈 번다"…여의도 술렁 [돈앤톡] 2024-01-31 10:37:19
일본 정책을 벤치마킹한 겁니다. 정부는 유가증권시장 상장사들을 상대로 "정기적으로 '기업가치 제고 계획'을 제출하라"고 지시할 계획입니다. 한 마디로 주가가 왜 저평가 됐는가 이유를 나름대로 분석해 보고 어떻게 올릴지 계획을 적어내라는 얘기입니다. 집중 타깃 대상은 유가증권시장 상장사 가운데에서도...
새해 첫달 한국 증시 '글로벌 꼴찌' 2024-01-30 18:02:16
에셋증권 PI부문 대표는 “주요국 경제는 모두 작년보다 올해가 안 좋을 것으로 예상됐지만 한국은 올해가 작년보다 나을 것이라는 낙관적 예상이 많았는데 이런 전망이 깨지고 있는 것”이라고 했다. 증권가에서는 “오는 4월 선거를 앞두고 부쩍 심해진 정치권의 ‘핀퓰리즘’(파이낸셜 포퓰리즘)이 코리아 디스카운트를...
"대형 게임주도 저평가…주주환원책 강화될 것"-미래 2024-01-30 09:01:16
밸류업 프로그램'이 도입되면 게임 업종에 대한 투자심리가 개선될 것이란 전망이 나왔다. 게임사들이 저평가를 탈출하기 위해 주주환원책을 적극적으로 추진할 것이란 이유에서다. 임희석 미래에셋증권 연구원은 "시가총액 기준 상위 12개 게임사의 주가순자산비율(PBR) 평균은 1.6배로 미국(3~4배), 일본(2~3배)의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