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유럽 정치권, 올여름 '극한 무더위'에 "물 부족" 경고 2023-06-17 13:18:05
"코페르니쿠스 위성이 보내온 사진은 EU 역내 곳곳에서 극도의 어려움을 직면하고 있다는 사실을 슬프게 확인시켜줬다"며 "어떤 지역은 가뭄으로 물 부족을 겪고, 다른 지역은 홍수를 겪고 있다. 대부분 수질오염의 결과 때문에 고통받고 있지만 이는 새로운 일도 아니다"라고 했다. 그는 EU가 1970년대부터 수자원 보호를...
고삐 풀린 기후변화…영국에 둥지 트는 아프리카 철새 2023-06-16 12:00:45
수 있다"고 말했다. 유럽연합(EU) 기후변화 감시기구인 코페르니쿠스 기후변화서비스(C3S)에 따르면 이달 1∼11일 전 세계 기온이 역대 같은 시기 대비 최고치를 기록했다. 특히 초순 며칠간은 전 세계 평균기온이 산업화 이전 시대보다 무려 섭씨 1.5도나 높은 수준을 보였다. 국제사회는 2015년 파리 기후변화협정에서 ...
올해도 지구에 가장 뜨거운 해 되나…역대급 6월 고온 '진행중' 2023-06-16 09:58:20
이에 따르면 유럽연합(EU) 기후변화 감시기구인 코페르니쿠스 기후변화서비스(C3S)는 이번 달 들어 지구 온난화 현상이 두드러지게 나타나면서 전 세계 평균기온이 지난 1979년 기록한 6월 최고 기온보다 1℃ 정도 높은 상태라고 밝혔다. 특히 초순 며칠간은 전 세계 평균기온이 산업화 이전 시대보다 무려 1.5℃나 높은...
크래비티, 첫 월드투어 미주 공연 본격 돌입…6개 도시 순회 2023-06-15 11:20:03
마친 뒤 시카고, 푸에르토리코, 애틀랜타, 댈러스, 로스앤젤레스에서 월드 투어를 이어간다. 한편, 크래비티는 16일 뉴욕의 웹스터 홀, 18일 시카고의 코페르니쿠스 센터, 20일 푸에르토리코의 수도 산 후안의 살라 신포니카 데 베야스 아르테스, 22일 애틀랜타의 헤븐 앳 더 매스커레이드, 23일 댈러스의 하우스...
'동토의 땅' 시베리아, 40도 가까운 최악 폭염…"기후변화 탓" 2023-06-09 10:32:36
'코페르니쿠스 기후변화 서비스' 부소장 서맨사 버지스는 "시베리아의 폭염은 인간과 자연에 큰 영향을 미치고 있다"면서 "온실가스 배출을 신속하게 줄이지 않는 한 이러한 현상은 계속해서 더 자주 발생할 것"이라고 경고했다. 폭염은 시베리아 지역의 산불 위험도 키우고 있다. 타스 통신은 이날 알타이주...
동남아 200년만의 폭염·스페인도 최악 무더위…기후변화 현실로 2023-06-08 16:03:48
집행위원회 산하 기후변화 감시기구인 코페르니쿠스 기후변화서비스 자료를 분석했더니 지난 4월 초부터 5월 말까지 동남아 6개국(태국, 베트남, 캄보디아, 라오스, 말레이시아, 미얀마) 모두 매일 섭씨 40도에 근접한 또는 이를 넘는 체감 온도를 기록했는데, 이는 건강 문제가 있거나 극심한 더위에 익숙하지 않은...
설산에 시뻘건 용암…남극근처 호주 화산서 소규모 분화 관측 2023-05-30 16:04:46
보도했다. 가디언은 유럽우주국(ESA)의 코페르니쿠스 센티넬-2 위성이 지난 25일 촬영한 빅벤 화산 사진에서 소규모 용암이 흘러내리고 있는 것이 확인됐다고 전했다. 코페르니쿠스 센티넬-2 위성 사진은 적외선 이미지와 광학 이미지를 합성한 것으로, 빅벤 화산 정상인 모슨 피크 인근에서 소규모의 용암이 흘러내리는...
크래비티, 데뷔 첫 월드투어 투어 리스트 공개…‘본격 글로벌 행보’ 2023-05-23 10:11:07
코페르니쿠스 센터, 20일에는 푸에르토리코의 수도 산 후안의 살라 신포니카 데 베야스 아르테스에서 투어가 열리고, 22일에는 미국 애틀랜타의 헤븐 앳 더 매스커레이드, 23일에는 댈러스의 하우스 오브 블루스 그리고 미주 투어의 마지막 도시인 로스앤젤레스는 25일 아발론 할리우드에서 콘서트가 개최된다. 미주...
러시아 우랄산맥 일대 대형 들불로 최소 21명 사망 2023-05-11 10:25:44
가디언은 지적했다. 유럽연합(EU)의 코페르니쿠스 대기감시서비스(CAMS)도 우랄산맥 남동쪽에 위치한 첼랴빈스크주부터 극동지역의 프리모르예주(연해주)까지 들불이 번지고 있으며 카자흐스탄과 몽골까지 영향을 주고 있다고 분석했다. 러시아에 최근 들어 이례적으로 고온 건조한 여름 날씨가 이어지면서 들불이 자주 ...
때 이른 폭염 덮친 스페인… 4월에 38.8도 펄펄 끓는다 2023-04-28 18:12:40
집행위원회 산하 기후변화 감시기구인 코페르니쿠스 기후변화서비스(C3S)의 사만다 버제스 박사는 "유럽이 전 세계보다 두 배 빠른 속도로 온난화되고 있다"며 "온난화 진행 속도가 빠를수록 폭염을 포함해 극단적인 기상 현상이 발생할 확률이 높다"고 말했다. 이보배 한경닷컴 객원기자 newsinfo@hankyung.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