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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최룡해가 장성택 처형··장성택은 지난해 리영호 숙청" 2013-12-20 16:14:07
군 총정치국장이, 지난해 리영호 인민군 총참모장 숙청은 장성택이 각각 주도했다는 주장이 제기됐다. 안홍준 국회 외교통일위원회 위원장(새누리당)은 20일 국회 의원회관에서 `남북관계 진단과 해법`을 주제로 개최된 세미나 축사를 통해 최근 장성택 처형과 관련, "인민군 총정치국장 최룡해가 역쿠데타를 해서...
軍, 북한 급변사태 대비한 '개념계획 5029' 보완 검토 2013-12-15 14:33:54
포함돼 있다"고 밝혔다. 북한의 급작스런 정권교체와 쿠데타 등에 의한 내전 상황 발생 시 대처 시나리오 등을 중심으로 보완을 논의 중인 것으로 알려졌다. 개념계획 5029는 핵과 미사일, 생화학무기 등 대량살상무기(wmd)의 유출, 북한의 정권교체, 쿠데타 등에 의한 내전 상황, 북한 내 한국인 인질사태, 대규모 주민...
채명신 前주월사령관 '영원한 야전군인'이 되다 2013-11-25 21:33:34
국군 전사의 주요한 실전 사례로 꼽힌다. 그는 휴전 이후에도 백골부대를 이끌고 빨치산 및 인민군과 교전해 크고 작은 성과를 올렸다. 1950년대 후반 강릉 9사단에 배치된 그는 육사 선배이자 사단 참모장이던 박 전 대통령을 만났다. 이후 5·16 쿠데타에 가담했으며 혁명5인위원회와 국가재건최고회의에도 참여했다....
[Global Issue] 꽁꽁 언 '아랍의 봄'…이집트 사태 미궁속으로 등 2013-07-12 15:28:59
“쿠데타가 종식되고 정당한 지도자가 복권될 때까지 항의 집회와 연좌시위를 계속할 것”이라고 밝혔다. #예상되는 3대 시나리오 최상의 시나리오는 이집트 군부 주도 아래 위원회를 구성, 조기에 선거를 통해 민간에 정치 권력을 이양하는 것이다. 하지만 이 과정에서 군부가 과도하게 개입해 ‘군부 정권으로 회귀’를...
이집트 '피의 금요일' 재연되나…또 시위 예고 2013-07-12 09:08:05
지지기반인 무슬림형제단은 11일 군부에 의해 축출된 무르시 대통령이 대통령직에 복귀할 때까지 시위를 계속 이어나가겠다는 내용의 성명을 발표했다.이날 성명은 이집트 검찰이 무슬림형제단 지도부에 대한 체포명령을 내렸다는 소식이 전해진 다음날 나왔다.무슬림형제단의 아흐메드 아레프 대변인은 "합법성을 회복하고...
이집트, 엘바라데이 총리 지명 하루만에 취소 2013-07-07 16:51:09
“쿠데타가 종식되고 정당한 지도자가 복권될 때까지 항의 집회와 연좌시위를 계속할 것”이라고 밝혔다.노경목 기자 autonomy@hankyung.com ▶ "기성용, 늙은 여자랑…" 한혜진에 막말…경악 ▶ 개그우먼 남편, 바람 피면서 ཆ억' 빼돌리더니 ▶ 20대女, 콘돔 기피 남친과 여름휴가 갔다가… ▶ 장윤정...
주미 이집트 대사 "쿠데타 아니라 민중 봉기" 2013-07-05 04:43:50
못하고 있는 가운데 미국 주재 이집트 대사가 '쿠데타가 아니라 민중 봉기'라고 주장했다. 외교전문매체인 포린폴리시(fp)는 4일(한국시각) 모하메드 타우픽 대사가 "군부가 권력을 잡지 않았기 때문에 쿠데타가 아니다"고 보도했다. 타우픽 대사는 "이번 사태는 군이 시작한게 아니라 민중 봉기"라며 "1천만명 이상...
이집트 어디로…軍, 1년 만에 대통령 축출 2013-07-04 17:20:32
선출된 대통령이다. 군의 발표는 쿠데타”라고 강력 반발했다. 무르시를 지지하는 시위대도 “계속 집회를 가질 것”이라며 투쟁을 선언했다. cnn은 “이슬람근본주의 세력인 무슬림형제단 지지층이 이집트 국민의 30% 이상을 차지하고 있어 갈등이 지속될 가능성이 크다”고 우려했다.이정선 기자 sunee@hankyung.com ▶...
'쿠데타' 용어 안쓴 오바마 "깊은 우려" 2013-07-04 16:58:45
이집트 군부가 대체하는 게 이로울 수 있다. 다만 “쿠데타 세력을 돕는다”는 비판을 피하기 위해 이집트에 대한 연 15억달러 규모의 군사·경제 원조는 재검토하기로 했다. 반기문 유엔 사무총장은 “이집트 국민의 고통은 이해하지만 군부의 개입은 우려할 일”이라는 원론적인 입장을 밝혔다. 반면 주요 외신들은...
군부, 국민신뢰 업고 60년째 막강한 영향력 2013-07-04 16:56:52
성역 이집트 최대 권력층인 군부가 지난해 6월 첫 민선 대통령으로 선출된 무함마드 무르시를 축출하면서 또다시 이집트 정계의 태풍의 눈으로 떠올랐다. 이집트 군부는 이집트 현대사의 결정적 순간마다 막강한 영향력을 행사해 왔다. 1952년 가말 압둘 나세르가 이끄는 ‘자유장교단’이 쿠데타로 왕정 체제를 뒤엎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