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캐나다 증오범죄 47% 급증…통계 집계 후 최대 2018-12-01 13:24:25
드러났으며 지역별로는 주로 온타리오주와 퀘벡주에서 높은 증가세를 보였다. 온타리오주에서는 특히 무슬림 대상 범죄가 207% 폭증하면서 주별로 가장 높은 증가율을 기록했고 퀘벡주에서도 지난해 2월 퀘벡시티의 이슬람 사원 총격으로 6명이 숨진 사건을 포함해 무슬림이 주 대상이었다. 범죄 대상으로는 인종이나 ...
그 여자 "울긋불긋 단풍에 낭만도 물들다"…그 남자 "동화 속 들어온 듯 완벽한 雪國여행" 2018-11-18 15:33:34
온타리오주의 나이아가라 폭포에서 퀘벡주 퀘벡 시티에 이르는 도로를 따라 울긋불긋 아름다운 단풍이 끝도 없이 이어진다. 캐나다의 단풍을 제대로 즐길 수 있는 드라이브 코스, 그 이름도 유명한 메이플 로드(maple road)다.높이 55m, 폭 671m의 거대한 나이아가라 폭포가 그 시작점이다. 여자는 하염없이 떨어지는...
캐나다 전문 여행사 ‘투어캐나다’ 우리끼리만 떠나는 캐나다여행 상품 출시 2018-11-15 11:36:34
품은 퀘벡시티까지는 쉼 없이 달려도 차로 족히 9시간은 소요된다. 이런 장거리 이동 시간에 우리끼리의 여행은, 중간 중간 스쳐지나 갈 수 있는 자연을 충분히 만끽할 수도 있고 먹고, 마시고 이야기 할 수 있다. 출발과 도착을 반복하는 것이 아니라, 이동하는 시간도 여행의 일부가 되어야 하는 것이다. (ex.항공사에서...
캐나다에서 ‘가을의 진수’ 만나보세요 2018-08-22 12:29:53
여행지로 꼽힌다.◆퀘벡시티 오를레앙 섬 북미의 파리라 불리우는 퀘벡시티와 오를레앙 섬(île d'orléans)은 다리로 연결되어 있다. 수백 년 된 집들과 제분소, 교회 등이 프랑스 문화의 흔적을 느끼게 한다. 특히 가을철 해바라기 들판에 만개한 꽃들은 화가가 그린 캔버스를 보는 듯하다. ◆샬르브아...
이탈리아 다리 붕괴 참사, '인재' 가능성…성수대교와 닮은꼴? 2018-08-15 16:36:29
내리지 않았다고 꼬집었다. 이밖에 1907년 캐나다 퀘벡 다리 붕괴, 1928년 미국 캘리포니아 댐 붕괴, 1981년 미국 캔자스시티 호텔 통로 붕괴, 1987년 미국 뉴욕주 고속도로 다리 붕괴, 2007년 미국 미네소타 고속도로 다리 붕괴, 2013년 방글라데시 의류공장 붕괴 등이 7대 사고에 이름을 올렸다. firstcircle@yna.co.kr...
가을 단풍나들이 준비 지금 서둘러요 2018-08-12 14:51:32
로드’는 나이아가라 폭포에서 퀘벡주 세인트로렌스강이 끝나는 가스페 반도까지 이어진다. 나이아가라 폭포부터 퀘벡시티로 이어지는 800㎞ 구간은 1900㎞의 메이플 로드에서 최고의 절경으로 손꼽힌다. 단풍이 절정에 달하는 9월 말부터 10월 중순까지 단 3~4주 동안 단풍열차를 운행한다. 단풍열차는 당일 예약도...
캐나다 극우·인종차별 비상…'문화다양성' 예산 편성 2018-04-02 11:29:04
물리적 공격 사례 10여 건이 보고됐다. 지난해 퀘벡시티 이슬람 사원에 괴한이 들이닥쳐 총기를 마구 발사, 모두 6명이 숨지고 수십 명이 부상한 참사의 악몽이 캐나다인 사이에서 떠나지 않고 있다. 이번 주 진행되는 공판에서 범인 알렉산드르 비소네트는 1급 살인 등 모두 6가지 혐의를 받고 있다. 캐나다 통계청은 혐오...
[PRNewswire] 작곡가 겸 피아니스트 스티브바라캇, 음악 통한 남북한 평화 도모 2018-02-23 11:03:13
(퀘벡시티 2018년 2월 23일 PRNewswire=연합뉴스) 세계적인 작곡가 겸 피아니스트 스티브 바라캇[http://www.stevebarakatt.com/ ]이 코리안팝스오케스트라의 초청을 받아 그가 작곡한 "서울남자, 평양여자(원제: He is from Seoul, She is from Pyongyang)"을 2018년 3월 6일 서울 예술의전당 공연에서 지휘한다. 2011년에...
캐나다 영하 30도 한파 기승…새해맞이 옥외행사 속속 취소 2017-12-30 11:14:52
몬트리올과 퀘벡시티는 체감 온도 영하38도의 예보에도 불구하고 31일 새해 맞이 옥외 행사를 예정대로 진행할 방침이다. 몬트리올 시 당국은 음악 공연과 불꽃놀이 등 행사가 예정대로 벌어질 것이라고 밝혔고 퀘벡시티도 연례 행사가 취소되지 않을 것이라고 말했다. jaeycho@yna.co.kr (끝) <저작권자(c) 연합뉴스,...
[천자 칼럼] 단풍나무는 따로 있다 2017-11-10 17:40:55
나이아가라 폭포에서 퀘벡시티까지 이어지는 800㎞의 ‘메이플 로드’다. 미국 미시간 주와 마주하는 수생마리, 나이아가라 폭포, 퀘벡 주 로렌시안, 몬트리올 동쪽의 이스턴 타운십, 세인트로렌스강의 킹스턴 천섬, 퀘벡시티 오를레앙섬도 단풍으로 유명하다.미국에서는 동부 뉴햄프셔 주의 화이트 마운틴이...