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4연패 노리는 AG 한국 야구…홍콩에 8회 10-0 콜드게임 승리 2023-10-01 23:13:09
7시 30분(한국시간) 유력한 라이벌로 불리는 대만과 조별리그 2차전을 치른다. 대만도 같은날 열린 태국과 경기에서 12-1, 7회 콜드게임 승리를 거뒀다. 한국은 선발투수로 나선 원태인이 4이닝 동안 1피안타 무실점으로 역투했다. 4회까지 3점을 뽑아낸 타선은 8회 7점을 몰아치며 승부를 일찍 결정지었다. 조희찬 기자...
야구 대표팀, 우승 시동…홍콩 10대 0 승리 2023-10-01 22:34:15
앞세운 홍콩 투수들에게 고전했으나 뒤늦게 타선이 터지며 낙승을 거뒀다. 류중일 감독이 이끄는 대표팀은 1일 중국 저장성 항저우 인근 사오싱 야구·소프트볼 스포츠센터 제1구장에서 열린 2022 항저우 아시안게임 조별리그 B조 첫 경기 홍콩전에서 8회 10-0 콜드게임 승리를 거뒀다. 한국 타선은 뒤늦게 터졌다....
이베스트투자증권, '한국vs대만' 투자 대회…상금 2,600만원 2023-09-11 16:07:58
타선물과 함께 '대한민국-대만 국가대항전 해외선물 실전투자대회'를 개최한다고 11일 밝혔다. '대한민국-대만 국가대항전 해외선물 실전투자대회'는 대한민국 이베스트투자증권 고객과 대만 유안타선물 고객이 참여해 CME GROUP의 63개 선물 상품을 거래해 청산손익비율, 수익적중률, 승률 등을 겨루는...
시속 104㎞ '슬로 커브'…시즌 3승 거머쥔 류현진 2023-08-27 18:38:08
날카롭게 떨어지는 체인지업(19개)으로 클리블랜드 타선을 요리했다. 커터는 9개 던졌다. 류현진의 시즌 평균 자책점은 1.89에서 2.25로 조금 나빠졌지만, 여전히 수준급이다. 이날 류현진의 커브 평균 구속은 시속 108.5㎞로 시즌 평균보다 4㎞ 느렸다. 최저 구속은 104㎞였다. 이날 던진 13개의 커브로 일곱 번의 스윙을...
류현진, 홈런 두 방 맞고 3실점 했지만…시즌 3승째 따냈다 2023-08-27 07:58:35
좌측 솔로 홈런을 내줬지만 토론토 타선은 1회말 곧바로 3점을 뽑으며 류현진을 도왔다. 토론토는 4회말 2점을 더 뽑아 5-1로 류현진의 마음을 가볍게 했다. 안정세로 접어든 류현진은 5회 타일러 프리먼에게 좌월 솔로 홈런을 내줄 때까지 실점 없이 호투했다. 투구 수가 적었던 류현진은 6회에도 마운드에 올라 선두 타자...
"노란버스 어쩌지"…수학여행 줄취소 위기 면했다 2023-08-25 21:35:46
가기 위해선 기존처럼 전세버스를 타선 안 되고, 노란색으로 칠하고 어린이 체형에 맞춘 안전띠가 설치된 어린이 통학버스를 타야 한다는 의미다. 최근 이러한 사실이 일선 학교에 전달되면서 각 학교에서는 어린이 통학버스를 구하지 못해 수학여행을 줄취소해야 한다는 우려가 컸다. 교육부에 따르면 각 교육청이...
'107㎞ 아리랑 커브' 뽐낸 몬스터…"폼 미쳤다" 2023-08-21 18:54:11
커브로 상대편 타선을 농락하며 시즌 2승을 거뒀다. 류현진은 시속 100㎞대 ‘아리랑 커브’가 제대로 먹혀들자 경기가 끝난 뒤 “100점 만점에 100점”이라고 자평했다. 류현진은 21일(한국시간) 미국 오하이오주 신시내티 그레이트아메리칸볼파크에서 열린 2023 미국프로야구 메이저리그(MLB) 신시내티 레즈와의 방문...
"폼 미쳤다" 류현진, 신시내티 상대 시즌 2승 2023-08-21 11:37:57
그렇게 할 수 있었다"고 밝혔다. MLB닷컴은 "이날 경기는 류현진의 최고 기량이 어느 수준인지 상기시켰다"며 "류현진은 '와우'라고 감탄할 만한 강한 공을 던지지 않았지만, 영리한 투구로 상대 타선을 제압했다"고 했다. 구단 토론토는 경기 직후 공식SNS에 류현진의 영상을 올리며 한글로 "류현진 폼 미쳤다"라고...
MLB 토론토 감독 "류현진 돌아와 기뻐…다음엔 더 나아질 것" 2023-08-02 11:44:46
강타선의 기습적인 공격에 당했지만, 다음 등판에서는 더 나아진 모습을 보일 것"이라며 "체인지업, 커브, 빠른 볼 다 좋았다"고 평했다. 볼티모어 타선은 류현진이 등판하자마자 3구 이내 공격으로 류현진을 적극 공략해 1회에만 2점을 뽑아내며 기선을 제압했다. 3-3으로 맞선 6회초 선두 타자 거너 헨더슨에게 우월 솔로...
한화, 18년만 9연승 실패…오승환 380 세이브 2023-07-02 19:50:13
타선을 깔끔하게 봉쇄했다. 선발 원태인이 6회까지 삼진 6개를 뽑으며 4안타 1실점으로 막고 내려간 뒤 양창섭-이승현-오승환이 1이닝씩 이어 던지며 무실점으로 팀 승리를 지켰다. 특히 9회초 수비에서는 삼성 중견수 김현준이 두 번이나 슈퍼캐치로 아웃카운트를 잡았다. KBO리그 역대 세이브 1위인 오승환은 개인...