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뉴욕증시, 고용보고서 앞두고 하락…이준석 '당원권 정지 1년' 추가 징계 [모닝브리핑] 2022-10-07 06:58:50
국민의힘 소속으로 2024년 4월에 치러지는 차기 총선에 출마할 수 있는 공천을 받는 것도 사실상 불가능해졌다는 관측이 나옵니다. ◆ 외통위·기재위 등 13개 상임위 국감…탈북어민 북송사건 쟁점 국회는 오늘 외교통일위원회·기획재정위원회 등 13개 상임위별로 나흘째 국정감사를 이어갑니다. 외통위는 국회에서...
(사)장애인미디어인권협회-(사)새터민회 MOU 체결…“탈북민 인권보호” 2022-10-06 16:29:07
사단법인새터민회 최정욱회장은 “많은 탈북민들은 녹록잖은 삶을 살고 있다. 목숨을 걸고 남한으로 왔지만 남한사회와의 정서적 괴리와 차별 그리고 취업난으로 생활고를 격고 있는 탈북민에 대해서 민간의 따스한 정이 필요하고, 실질적인 삶에 도움이 되는 프로그램이 있어야 안정적으로 정착을 할 수 있다”라고 말했다...
與, 文 국감 증인 출석 신청…野 "금도가 있다" 2022-09-19 11:43:12
민의힘 간사 신원식 의원은 해수부 공무원 피격 사건, 탈북어민 강제 북송, 기무사 문건 등을 언급하면서 "국민적 관심이 되고 여러 의문점이 있어 검찰 수사가 진행 중"이라고 밝혔다. 이어 신 의원은 "그런데 문 전 대통령은 현재 어디든 수사가 진행되고 있지 않다"면서 "문 전 대통령에게 책임이 있다, 없다는 따져봐야...
피살공무원 유족, 北대표부 찾아 진상규명 촉구…"사과 받아야"(종합) 2022-09-17 04:43:41
민의힘 하태경·홍석준·황보승희·지성호 의원, 사단법인 물망초의 박선영 이사장도 동참했다. 하 의원은 "김정은 위원장이 유족의 아픔에 공감하고 인도주의적이고 전향적인 조치에 나서야 한다"며 유가족들의 현장 위령제 허용 등을 요구했고, 탈북민 출신인 지 의원은 약 15년 전 탈북 과정에서 체포된 부친이 고문으로...
피살공무원 유족, 北대표부 찾아 진상규명·현장방문허용 요청 2022-09-17 02:11:49
총회를 위해 방미한 국민의힘 하태경·홍석준·황보승희·지성호 의원, 사단법인 물망초의 박선영 이사장도 동참했다. 하 의원은 "김정은 위원장이 유족의 아픔에 공감하고 인도주의적이고 전향적인 조치에 나서야 한다"고 촉구했고, 탈북민 출신인 지 의원은 북한에 "장례식에 조문단을 보내달라"고 말했다. 이들은 주유엔...
하태경 "美, 서해 피살 공무원 장례식에 조문단 파견 검토" 2022-09-16 06:58:52
차관 등과도 면담했다. 하 의원은 2명의 탈북선원 북송 사건과 관련, "제약 차관은 강제성이 있었는지 조사중이며, 유엔사령부에 관련 자료를 요청했다고 하는데 아직 받은 것 같지는 않았다"며 "영상자료도 있다고 한다. 자료 일체를 요구했는데 결과가 어떻게 나올지는 봐야 될 거 같다"고 밝혔다. 하 의원은 "유엔사...
對중국 의회연합체 "대만 등에 대한 중국의 강압정책 억제해야" 2022-09-16 05:17:29
홍콩 및 우크라이나에 대한 지지도 밝혔다. 탈북자 출신인 태 의원은 회의에서 ▲ 중국의 탈북민 강제송환 금지 ▲ 공급망 재편 과정에서 동맹국이나 자유무역협정(FTA) 체결국가 피해 차단 등을 언급했다고 말했다. 이와 관련, 그는 미국의 인플레이션 감축법을 거론하면서 "새 공급망 형성시 과도기를 설정하지 않고 중국...
하태경 "美, 유엔사에 탈북선원 강제 북송 자료 요청" 2022-09-15 10:30:45
하태경 "美, 유엔사에 탈북선원 강제 북송 자료 요청" 신원도 공개…"97년생 우범선·96년생 김현욱" (워싱턴=연합뉴스) 강병철 특파원 = 미국 정부가 지난 2019년 11월에 발생한 이른바 탈북선원 강제 북송과 관련해 유엔군 사령부에 자료를 요청했다고 국민의힘 하태경 의원이 밝혔다. 우즈라 제야 미국 국무부 인권담당...
"北 비핵화 테이블에 앉히려면 미북수교 나서야" 2022-08-24 17:32:34
‘북한이탈주민의 보호 및 정착지원에 관한 법률(북한이탈주민법)’ 개정안 발의를 준비 중이다. 법안에는 ‘강제 북송 금지’ 등의 내용이 담겼다. 태 의원은 “2019년 탈북어민 북송사건 이후 정부에 ‘탈북민 전원 수용’ 원칙을 강조했다”며 “북송 당시 추가 영상이 있는 것으로 보고 국방부를 통해 유엔사에 공개를...
"경찰국 신설이 인권 침해" 맞붙은 여야…인권위 "가능성 대비" 2022-08-23 16:40:05
민의힘은 탈북 어민 북송 사건에 대한 인권위의 태도를 질타했다. 인권위가 경찰국 신설에 대해서는 적극적으로 인권 침해 소지를 판단한 것과 달리 탈북어민 북송사건에 대해 유보적인 입장을 취했다는 지적이다. 정희용 국민의힘 의원이 "강제북송 사건에 대해 어떻게 생각하느냐"고 송 위원장에게 질의하자 송 위원장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