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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탈주범' 김길수, 사흘째 행방 묘연 2023-11-06 19:17:52
서울구치소 수용자 김길수(36)가 병원 치료 중 갑자기 도망치며 사흘째 행적이 묘연한 가운데 경찰이 추적 수사망을 전국으로 확대했다. 김씨는 이틀 전 서울 반포동 고속버스터미널에서 마지막으로 모습을 드러낸 후 현재까지 발견되지 않았다. 6일 경찰에 따르면 특수강도 혐의로 복역 중인 김씨는 4일 오후 9시40분께...
'도주' 김길수, 지방으로 이동했나…마지막 포착된 곳이? 2023-11-06 08:26:24
탈주범 김길수(36)가 서울 고속터미널역에서 포착되면서 지방으로 이동했을 가능성이 제기됐다. 6일 경찰과 교정당국 등에 따르면 김길수가 마지막으로 포착된 건 지난 4일 밤 9시쯤 서울 서초구 반포동 서울고속터미널이었다. 김길수가 고속버스를 타고 지방으로 이동했는지, 아니면 다른 교통편을 택했는지에 대해 행방은...
태국 20년형 죄수 병원 탈출…"의식 잃은척 입원 후 족쇄 풀어" 2023-10-24 11:11:45
당국은 탈주범 체포 관련 정보를 제공하는 시민에게 현상금 10만밧(371만원)도 지급하기로 했다. 차오와릿은 살인미수, 강도, 불법총기 소지 등 각종 혐의로 유죄 판결을 받아 20년 3개월 형을 선고받고 지난해 1월 수감됐다. 만기 출소 예정일은 2043년 5월이다. 그는 교도소 복귀를 앞두고 병원에서 갑자기 의식을 잃고...
[이슈프리즘] 유치원 의대반이 '합리적 선택'인 까닭 2023-09-03 17:58:37
대책을 마련한다고 부산을 떨고, 언론은 연일 탈주범 추격하듯 보도했다. 6월 15일 발언 이후 열흘 동안 킬러 문항 관련 기사가 2251건 쏟아졌다. 일타강사가 사교육의 원흉으로 지목되자 국세청은 즉각 세무조사에 나섰다. 꼬리가 몸통을 흔들었다. 늘 이런 식이다. 교육 개혁은 입시라는 뻘밭에 빠져 물 들어오는 것을...
‘마스크걸’ 이유준, 특별출연 그 이상의 존재감…자연스러운 연기로 몰입감 더했다 2023-08-30 11:50:11
근원지를 찾지 못한 이유준은 교도소 탈주범이 발생했다는 긴급 무전을 받고 경자의 집을 황급히 떠났다. 이유준은 특유의 물 흐르듯 자연스러운 연기로 보는 이들에게 쫄깃한 긴장감을 선사하는 동시에 극의 몰입도를 견인했다. 또한 절체절명의 위기에 놓인 염혜란과 묘한 신경전을 벌이며 빈틈없는 연기 시너지를...
野 기동민·이수진, '금품수수' 기소에 "그야말로 검폭" 2023-02-23 16:50:51
없는 탈주범, 30년 형을 받은 범죄자에 의존해 거짓의 세계에 몸을 담았다"며 "번복에 번복에 번복을 거듭한 거짓된 조서에 의존할 것이 아니라 범죄자를 의심해야 한다"고 비판했다. 검찰이 라임사태의 핵심 관계자인 김봉현 전 스타모빌리티 회장의 진술만을 듣고 자신을 기소한 게 옳지 않다는 주장이다. 이 의원도 같은...
6천만원 현상금 걸린 美탈주범…5명 살해후 도주중 현장서 사살 2022-06-04 21:29:09
걸린 美탈주범…5명 살해후 도주중 현장서 사살 종신형 복역 중 도주…수배 3주 만에 꼬리 잡혀 (서울=연합뉴스) 전명훈 기자 = 종신형 복역중 죄수 이송버스에서 탈출한 살인범이 광란의 탈주극을 벌이다 3주 만에 경찰에 발각돼 현장에서 사살됐다. 안타깝게도 탈주 도중 민간인 희생자가 5명이나 발생했다. 텍사스주...
흉악범과 女교도관 '위험한 사랑'…결국 죽음으로 끝났다 2022-05-10 17:59:59
죽음으로 끝이 났다. 9일(현지시간) AP통신은 탈주범 케이시 화이트(38)와 교도관 비키 화이트(56·여)가 인디애나주 에번즈빌에서 검거됐으나, 검거 과정에서 교도관 비키가 극단적 선택을 해 병원으로 옮겼지만 사망했다고 보도했다. 두 사람이 동반 탈주한 지 11일 만이다. 보도에 따르면 미국 전역을 떠들썩하게 만든...
죽음으로 끝난 미 죄수와 교도관 '사랑의 탈주'(종합) 2022-05-10 15:05:55
열고 탈주범 케이시 화이트(38)와 교도관 비키 화이트(56)를 인디애나주 에번즈빌에서 검거했다고 발표했다. 에번즈빌은 케이시가 탈옥한 로더데일 카운티 구치소에서 약 350㎞ 떨어진 곳이다. 미국 전역을 떠들썩하게 만든 두 사람은 차량 도주극 끝에 연방 보안국에 붙잡혔다. 당시 보안국은 추격전을 벌이다 둘이 타고...
`사랑에 빠진` 흉악범과 女교도관…도주 11일만에 검거 2022-05-10 11:24:42
릭 싱글턴 보안관은 이날 기자회견을 열고 탈주범 케이시 화이트(38)와 교도관 비키 화이트(56)를 인디애나주 에번즈빌에서 붙잡았다고 발표했다. 미국 전역을 떠들썩하게 만든 두 사람은 차량 도주극 끝에 연방 보안국에 붙잡혔다. 당시 보안국은 추격전을 벌이다 둘이 타고 달아나던 차량을 들이받아 겨우 검거한 것으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