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성인 PC방서 도박하다 돈 잃자…업주 감금해 돈 뺏은 40대 2023-06-26 23:24:48
A씨는 해당 PC방에서 도박하다 돈을 모두 탕진하자, 업주를 협박해 도망가지 못하게 바지를 벗기고 2시간여 동안 감금했다. 그는 또 다른 지역에서 타인의 휴대폰과 체크카드를 훔쳐 돈을 인출하고, 채권추심을 해주겠다며 착수금을 받아 가로채는 등 상습 절도와 사기 범죄도 저질렀다. 재판부는 "동종전과가 많은 피고인...
금감원 의식했나…'암호화폐 수사' 치고 나간 檢 2023-06-14 18:08:00
휘말려 재산을 탕진하는데 수사기관이 대책 없이 지켜보는 것은 적절치 않다는 게 이 총장의 생각”이라며 “암호화폐 관련 입법이 늦어져 생기는 문제도 해소할 수 있을 것”이라고 설명했다. 일각에선 암호화폐 관련 주도권을 잡기 위한 신경전이 벌어지고 있다는 분석도 나온다. 금감원은 지난 1일부터 ‘가상자산 연계...
편의점 밖 ATM 기기 부순 20대 2명…793만원 훔쳐 달아나 2023-06-07 22:44:10
유흥비 등으로 탕진했다. 경남 함안경찰서는 편의점 ATM 기기를 파손해 돈을 훔친 혐의(특수절도)로 20대 A씨 등 2명을 구속했다고 7일 밝혔다. 경찰에 따르면 A씨 등은 지난 2일 자정께 경남 함안군 군북면 한 편의점 외부에 설치된 ATM 기기를 파손한 뒤 그 안에 있던 현금 793만원을 훔쳐 달아난 혐의를 받는다. 이들은...
"달러 뭉치가 운구차에"…마이애미서 본 비트코인의 미래 [한경 코알라] 2023-06-07 08:28:13
쓴다. 위험한 투자를 계속하면 재산을 탕진하고 아르바이트나 하면서 살게된다는 걱정을 내포한 말이다. 히토미의 전시품은 일부러 가격을 실제 맥도날드에서 파는 제품보다 비싸게 책정하여, 오히려 비트코인에 투자하지 않으면 갈수록 가난해지게 된다는 메시지를 담아냈다. 비트코인 맥도날드에서 케첩 한 팩은 0.00055...
재력가 행세하며 빌린 4억…도박으로 날린 전직 축구선수 2023-06-02 17:43:46
알려졌다. 김씨는 빌린 돈을 인터넷 도박 등에 탕진했다고 검찰은 전했다. 경찰은 지난 2∼4월 여러 건의 사기 혐의로 김씨를 불구속 송치했다. 검찰은 전체 피해 규모 등으로 미뤄 범행이 중대하다고 보고 지난달 17일 김씨를 구속했다. 김씨는 2004년 포항 스틸러스에 입단한 뒤 부산교통공사 등 주로 실업팀에서 뛰었다....
차량 털고 경찰 폭행…"우린 구속 안돼" 막 나가는 중학생들 2023-05-25 10:31:43
탕진한 것으로 드러났다. 특히 A 군과 B 군은 차량 내 금품 등을 훔친 혐의로 경찰 수사를 받는 도중, 자신들은 "소년범이라 구속되지 않을 것"으로 판단해 다른 절도와 무면허 운전 등 범죄를 저지른 것으로 조사됐다. C 군 등 무리는 지난해 11월 27일 오후 제주시 내에서 오토바이 난폭운전을 하다가 신고받고 출동한...
은행 보안업무 맡은 20대, 현금지급기에서 1억여원 훔쳐 2023-05-24 19:19:14
있다. A씨는 훔친 돈을 인터넷 도박 등에 탕진한 것으로 전해졌다. 김 부장판사는 “은행 경비를 담당하는 직원으로서 절도범행 등을 방지해야 할 책임이 있는 지위에도 자신이 보관하는 보안키를 이용, 현금지급기에서 큰 액수를 훔쳐 죄질이 매우 좋지 않다”고 말했다. 이어 “더욱이 피고인은 피해회복을 위한 노력을 ...
호화 결혼식에 41억 탕진…재벌 2세의 '1000억대 사기극' 2023-05-24 05:32:01
호화 결혼식에만 41억원 탕진런던시 경찰은 제보를 받아 2014년부터 수사를 시작했고, 2015년 3월 CWM 사무실을 압수수색하고 콘스탄티누를 체포했다. 수사의 결론은 폰지(다단계) 사기였다. CWM이 외환 거래로 수익을 냈다는 증거는 없었다. 콘스탄티누가 투자자들에게 지급한 수익금의 출처는 다른 투자자들이 맡긴...
'배상윤 KH그룹 회장 황제도피' 조력…임직원 4명 영장 청구 2023-05-23 15:30:02
원을 카지노에서 도박으로 탕진하는 등 ‘황제 도피’를 이어가고 있는 것으로 알려졌다. 검찰 관계자는 “관련자들을 구속 수사로 엄단함으로써 상응하는 책임을 물을 것"이라며 "배 회장에 대해서는 국내외 유관 기관과의 긴밀한 공조를 통해 신속히 추적·검거할 것”이라고 말했다. 권용훈 기자 fact@hankyung.com
태국 법원서 1만2640년형 선고받은 부부…혐의 봤더니 2023-05-11 19:53:33
9명의 일당은 자금을 제멋대로 탕진했다. 당초 검찰은 일당 9명 모두를 사기 혐의로 기소했으나 부부를 제외한 7명은 증거 불충분으로 무죄 판결받았다. 한편, 이들 부부는 자백한 점을 인정받아 형량이 각각 5056년으로 감형됐고, 실제로는 법률이 허용하는 최장기간인 20년을 복역하게 된다. 이보배 한경닷컴 객원기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