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남·북 중국, 유연, 고구려 등 세력균형 이룬 동아시아 2021-04-12 09:00:56
실권자인 쇼토쿠(聖德) 태자의 스승으로 정치개혁에 참여했고, 담징 같은 승려들은 불사(佛事)를 벌이고, 그림을 그렸다. 영양왕은 전쟁 중임에도 불구하고 최초의 사찰인 아스카사(寺)를 세울 때(605년) 황금을 300냥 기증했다. 반면 불필요한 남진정책을 벌여 대장군 온달이 아차산성 전투에서 전사했다(590년). 위기감을...
'달이 뜨는 강’ 영양왕 권화운, 김소현과 팽팽한 대치 2021-04-10 15:06:00
튀며 강렬한 긴장감을 자아낸다. 누구보다 동생인 태자를 아꼈던 평강과, 그런 누나를 잘 따랐던 영양왕. 두 사람이 왜 이렇게 팽팽하게 대치하고 있는 것인지 호기심이 샘솟는다. 또한 남매의 날 선 대립을 바라보는 신료들 사운암(정욱 분), 김평지(안신우 분), 진필(차광수 분)의 표정도 눈길을 끈다. 과연 고구려에서...
'달이 뜨는 강' 나인우, 왕자들에게 인정받은 통쾌한 화살 쪼개기…최고의 1분 2021-04-06 12:57:00
남편으로 받아들이지 못하던 태자 원(박상훈 분)은 온달을 매형이라고까지 부르며 가족으로 받아들였다. 원과 왕자 건무(성민준 분)는 화살을 쏘며 수련 중이었다. 앞서 어머니 진비(왕빛나 분)가 아프다는 핑계로 친정에 요양을 간 상황에 건무는 활을 쏘면서도 계속 훌쩍거렸다. 이때 이들을 보고 등장한 온달은 건무에게...
‘달이 뜨는 강’ 왕자들에게 인정받은 나인우, 통쾌한 화살 쪼개기 ‘최고의 1분` 2021-04-06 11:20:02
누이 평강(김소현 분)의 남편으로 받아들이지 못하던 태자 원(박상훈 분)은 온달을 매형이라고까지 부르며 가족으로 받아들였다. 원과 왕자 건무(성민준 분)는 화살을 쏘며 수련 중이었다. 앞서 어머니 진비(왕빛나 분)가 아프다는 핑계로 친정에 요양을 간 상황에 건무는 활을 쏘면서도 계속 훌쩍거렸다. 이때...
'달이 뜨는 강' 김소현X나인우, 고구려 왕실 본격 입성 '진짜 전쟁 시작' 2021-03-30 08:11:00
가지고 있는 두중서(한재영 분)가 그의 앞에서 태자 원(박상훈 분)을 죽이려는 계략을 펼쳐 긴장감을 더했다. 외부의 적은 막았지만, 고구려 내부의 본격적인 전쟁은 지금부터다. 평강과 온달이 사방의 적이 가득한 고구려 왕궁에서 잘 버틸 수 있을지, 이 과정에서는 어떤 일들이 펼쳐질지 귀추가 주목된다. '달이 뜨는 강...
‘달이 뜨는 강’ 김소현X나인우, 고구려 왕실 본격 입성 `진짜 전쟁 시작` 2021-03-30 07:40:00
분)가 그의 앞에서 태자 원(박상훈 분)을 죽이려는 계략을 펼쳐 긴장감을 더했다. 외부의 적은 막았지만, 고구려 내부의 본격적인 전쟁은 지금부터다. 평강과 온달이 사방의 적이 가득한 고구려 왕궁에서 잘 버틸 수 있을지, 이 과정에서는 어떤 일들이 펼쳐질지 귀추가 주목된다. KBS2 월화드라마 `달이 뜨는...
‘달이 뜨는 강’ 김정영, 따뜻한 모성애 연기 ‘눈길’ 2021-03-24 12:20:08
않겠다는 태자를 겨우 설득해 수련장까지 데리고 오는 것도 결국 공손 부인이었다. 이렇듯 엄마를 여의고 자식들을 돌보는 것을 놔버린 왕 아래, 여린 외모 속 단단한 심지로 그들의 버팀목이 되어준 것은 공손 부인이었다. 김정영 또한 선한 외모와 부드러운 말투로 공손 부인의 캐릭터를 생생히 살리며 따뜻한...
반환점 돈 '달이 뜨는 강', 2막 관전 포인트 공개…'폭풍 전개 예고' 2021-03-22 13:11:00
평원왕과 태자 원(박상훈 분)을 자신의 편으로 만들어 왕실을 장악하고 있는 고건. 평강을 갖기 위한 그의 계획은 무엇일지, 또 고건의 이러한 집착이 평강과 온달의 관계에 어떤 영향을 미칠지 궁금해진다. ▲ 신라 첩자 해모용, 고구려 정세에 미칠 영향은? 1막에서는 소노부 대가 해지월(정인겸 분)의 양녀이자, 고구려...
고대국가로 발전하며 문화정책 힘 쏟은 백제의 유산 2021-03-15 09:00:04
사천왕사에 보관된 쇼토쿠 태자가 사용했다는 ‘칠성검’ 등은 백제 칼이다. 아마 ‘이태가’ ‘장안’ 같은 백제 기술자들이 앞선 강철 단조기술과 열처리기술 등을 활용해 제작했을 것이다. 아스카의 작은 언덕인 후지노키 고분은 6세기 중반의 것인데, 여기서 나온 백제계 금동관은 정교함과 화려한 금빛 색상으로 신라...
'달이 뜨는 강' 김소현 국혼 공표, 나인우vs이지훈 삼각 로맨스 시작? 2021-03-10 08:49:00
하지만 고원표는 평원왕의 과거와 평강, 태자의 목숨을 빌미로 그를 협박했고, 평원왕은 결국 고원표를 못이기고 국혼을 공표했다. 평강은 이에 항의하다가 쓰러지기까지 했다. 강제로 하는 국혼이 아닌, 진짜 평강의 마음을 얻고 싶었던 고건은 평강에게 정식으로 청혼했다. 오래도록 평강을 연모한 고건의 고백에도 불구...