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중부 하늘 또 '구멍'…충북, 보름 만에 수해 재발 2017-07-31 16:43:25
마을에서 토사가 농로를 덮쳐 복구작업이 진행 중이며, 문화동 중원대로에서는 하수가 역류해 인근 도로와 주택, 상가가 침수됐다. 청주에서는 무심천 하상도로 전 구간이 통제된 가운데 산사태 주의보까지 내려진 상태다. 경기도에서는 용인시 신갈동 388의 282 일명 토끼굴 140m와 용인시 보정동 삼막곡1지하차도 80m,...
동탄 부영아파트 하자 7만8천건…일반아파트 2∼3배 2017-07-31 15:43:55
건설기술진흥법상 배수구 관리 불량, 토사붕괴·지반침하, 방수불량으로 인한 누수 발생 등 하자가 발생하면 1∼3점까지 벌점을 부과할 수 있다. 주택법은 공사를 잘못해 공중에게 위해를 끼치거나 입주자에게 재산상 손해를 입힌 상황을 전제로 구조안전에 영향을 미치고 사회적 물의를 일으킨 경우 등에 각각 영업정지를...
최악 수해 겪은 충북 보름만에 또 폭우…음성 최고 153㎜(종합) 2017-07-31 14:56:07
마을에서는 농로로 토사가 유출돼 긴급복구작업이 이뤄지고 있다. 진천군 광혜원면(85㎜)과 문백면(61㎜)에도 많은 비가 내렸지만, 다행히 큰 피해는 없는 것으로 파악됐다. 청주시는 이날 낮 12시 30분부터 장맛비로 불어나 잠긴 무심천 하상도로 전 구간을 통제했다. 무심천 하상도로 통제 수위는 0.7m(청남교 기준)인데,...
고무보트 타고 레펠 하강…군사작전 뺨치는 수해 복구 2017-07-30 08:12:54
공무원, 자원봉사자가 도심 쓰레기를 수거하고 토사를 치우는데 구슬땀을 흘렸다. 도심 응급 복구율은 96∼98%에 달하지만, 저수지나 하천 교량에 쌓인 부유물들은 접근이 어려워 손을 대지 못한 곳이 많았다. 사고 위험이 커 중장비 투입이 어려운 수해 현장에서 군 장병과 특전 요원들이 맹활약하고 있다. 지난 28일 ...
휴가철 주말에도 수해복구 구슬땀…청주·괴산 자원봉사 '물결' 2017-07-29 14:38:11
냈다. 주택 바닥에 쌓인 토사도 제거했다. 이들은 미처 집안을 정리하지 못한 주택을 찾아가 가재도구를 정리하며 굵은 땀방울을 쏟았다. 군·경은 청주 무심천과 이어지는 미호천 주변과 낭성 감천에서 하천 변 쓰레기를 수거했다. 복구 현장에는 굴삭기 197대와 덤프트럭 81대 등 318대의 장비가 투입됐다. 수해 피해가...
글로벌텍스프리, 싱가포르 백화점과 환급 서비스 계약 체결 2017-07-28 16:56:29
토사 갤러리아, 창이 주얼 등에 대한 추가 사업까지 연결될 가능성이 높아졌다”고 설명했습니다. 실제로 싱가포르 관광청에 따르면 지난해 관광객 지출 총액 248억 달러, 관광객 입국자 수는 1,670만명으로 집계되는 등 관광객 수요가 많은 데다, 현재 7%인 물품 소비세를 오는 2020년까지 9%로 인상할 계획이어서 GTF의...
38노스 "北풍계리 별다른 활동 없어…핵실험 준비상태는 유지" 2017-07-28 11:19:23
또 인근 토사 더미에 별 변화가 없는 점을 고려할 때 새로운 갱도를 만들기 위한 굴착 작업도 없는 것으로 분석됐다. 이와 더불어 올해 초부터 빠르게 진행됐던 새로운 지원 건물 건설도 현재 중단됐거나 속도가 늦춰진 것으로 보인다고 38노스는 전했다. 서쪽과 남쪽 갱도에서도 서쪽 입구가 꽤 깨끗이 치워져 있는 것을...
응급수해복구 현장서 작업 중 사고…지자체는 보상 '나 몰라라' 2017-07-28 06:10:02
토사가 흘러내려 망가진 농로를 복구하던 중 일어난 사고였다. 차를 앞뒤로 몇 번이나 움직였을까. 후진하던 중 도로 가장자리가 무너졌고 그의 트럭은 순식간에 아래로 떨어져 뒤집혔다. 그는 이 사고로 목, 허리, 어깨를 다쳐 전치 2주 진단을 받았다. 몸은 아직도 뻐근하지만, 그는 현재 절박한 심정으로 홍천군청 앞에...
단양 터널 사고, 화물차끼리 충돌해 2명 사망·1명 중상 2017-07-27 19:19:15
타고 있던 오모(25)씨가 크게 다쳐 병원에서 치료를 받고 있다. 25.5t 화물차는 사고 충격으로 터널 안까지 진입한 뒤 옆으로 넘어졌다. 이 화물차에 실린 토사가 쏟아지면서 한때 터널 내 차량통행이 통제됐다. 경찰 관계자는 "운전자가 모두 숨지고 동승자도 크게 다쳐 사고 원인 파악이 늦어지고 있다"고 말했다....
단양 삼봉터널서 화물차끼리 충돌…2명 사망 1명 중상(종합) 2017-07-27 11:33:48
화물차에 실린 토사가 쏟아지면서 한때 터널 내 차량통행이 통제됐다. 경찰 관계자는 "운전자가 모두 숨지고 동승자도 크게 다쳐 사고 원인 파악이 늦어지고 있다"고 말했다. 경찰은 1t 화물차 동승자의 치료가 끝나는 대로 사고 경위를 파악할 예정이다. vodcast@yna.co.kr (끝) <저작권자(c) 연합뉴스, 무단 전재-재배포...