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박인비, 시즌 3승· '골프 女帝' 탈환 시동 2014-08-22 20:48:12
메이저대회 lpga챔피언십에서 우승한 박인비는 보기 없이 버디만 6개를 잡아내며 6언더파 66타를 기록, 공동 4위에 올라 상승세를 이어갔다. 티샷의 페어웨이 적중률은 100%였고 그린 적중률은 72%, 퍼트 수는 25개를 기록했다.박인비는 시즌 3승과 함께 ‘골프 여제’ 탈환을 노리고 있다. 세계 2위 박인비가 이...
감 잡은 최경주…안풀린 매킬로이 2014-08-22 20:45:56
등이 1타 차 공동 2위에 올랐다.생애 첫 미국 pga투어 플레이오프 우승을 노리는 세계랭킹 1위 로리 매킬로이(북아일랜드)는 더블 보기 1개, 보기 3개를 쏟아내고 버디는 2개를 잡는 데 그쳐 3오버파 74타를 기록, 공동 102위로 부진했다. 매킬로이는 1라운드에서 비거리 300야드가 넘는 드라이버샷을 날렸지만 페어웨이...
유소연 단독선두··최나연,박인비 맹추격<캐나디안 오픈 1R> 2014-08-22 10:01:33
웨그먼스 LPGA 챔피언십 우승자인 박인비(26·KB금융그룹)는 보기 없이 버디만 6개를 잡으면서 6언더파 66타를 써내며 공동 4위에 올라 상승세를 이어갔다. 이 대회에서 3연패를 노리는 뉴질랜드 교포 리디아 고(17)는 퍼트 난조를 보이며 김인경(26·하나금융그룹) 등과 공동 34위(2언더파 70타)로 1라운드를 마쳤다.
KLPGA투어, 고려·연세·성균관大 '3파전' 2014-08-21 20:56:47
3위 김민선은 1129점이다.klpga투어 최고의 대회인 메트라이프·한국경제 klpga챔피언십과 하이트컵챔피언십, kb금융star챔피언십 등 3개 메이저대회를 포함해 아직 11개 대회가 남아 있어 누가 신인왕에 오를지 예측불허다.한은구 기자 tohan@hankyung.com[한경스타워즈] 증권사를 대표하는 상위권 수익률의 합이...
양용은, 웹닷컴투어 파이널스로 PGA투어 복귀? 2014-08-19 15:01:50
그친 양용은(42)이 2부 투어인 웹닷컴 투어 파이널스를 통해 PGA 투어 출전권 회복을 노린다. 양용은은 18일(한국시간) 미국 노스캐롤라이나주 그린스보로에서 끝난 PGA 투어 윈덤 챔피언십에서 45위에 머물러 시즌 상금 순위 177위(25만4,525 달러)를 기록했고 페덱스컵 포인트 순위에서도 2,348점으로 167위에 그쳤...
박인비 우승, 연장 끝 린시컴 누르고 LPGA 2연패 달성.."우승상금은?" 2014-08-19 07:01:07
미국여자프로골프(LPGA)투어 웨그먼스 LPGA 챔피언십에서 박인비(26·KB금융그룹)가 우승을 차지해 2연패의 영광을 차지했다. 경기에서 박인비는 최종합계 11언더파 277타로 미국의 브리타니 린시컴과 연장전을 선보였다. 연장전에서 박인비의 승부사 기질이 린시컴을 압도했다. 18번 홀에서 박인비는 파를 기록하며...
메이저 5승 일군 박인비…'박세리의 전설' 뛰어넘는다 2014-08-18 20:48:11
lpga챔피언십 역전승으로 2연패 박세리와 한국인 메이저 최다승 '어깨 나란히' 연장접전 끝에 40야드 더 나간 린시컴 꺾어 [ 한은구 기자 ] 박인비(26·kb금융그룹)가 한국인 최초로 여자 골프 메이저대회 2연패에 성공하는 쾌거를 달성했다. 또 다섯 번째 메이저대회 우승컵을 안으며 ‘한국 골프의...
유소연이 쓰는 퍼터로 바꿨더니 '쏙쏙' 2014-08-18 20:46:15
챔피언십에서 우승하며 상승세를 탄 것은 퍼터 교체가 가장 큰 영향을 미쳤다.박인비는 지난달 말 열린 국가대항전 ‘인터내셔널크라운’에서 유소연과 팀을 이뤄 사흘간 함께 플레이했다. 박인비는 당시 헤드 뒤가 송곳니처럼 생긴 말렛형의 오디세이 ‘화이트 아이스 세이버투스 퍼터’를 사용했고...
박인비 일문일답…"세계랭킹 1위 조만간 되찾을 것" 2014-08-18 20:45:55
투어 메이저대회 lpga챔피언십을 2연패한 박인비는 “지난주 연장전 패배의 아쉬움이 우승의 발판이 됐다”며 기뻐했다. 다음은 박인비와의 일문일답.▷우승 원동력은.“오늘 내내 편하게 치다가 연장전에 가면서 우승 기회가 왔다고 생각하니 긴장됐지만, 지난주(마이어클래식) 경험이 있으니 잘될 거라...
배상문, PGA투어 플레이오프 막차 탔다 2014-08-18 20:45:07
챔피언십 14위 '뒷심' 비예가스, 4년 만에 우승 [ 최만수 기자 ] 배상문(28·캘러웨이)이 뒷심을 발휘하며 극적으로 미국 pga투어 플레이오프 진출권을 따냈다. 카밀로 비예가스(32·콜롬비아)는 4년 만에 우승을 차지하며 부활을 알렸다.배상문은 18일(한국시간) 미국 노스캐롤라이나주 그린스보로의...