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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경련, 여당과 정책간담회…기업활력 제고 10대과제 건의 2023-05-15 14:00:00
최고세율 인하와 과표구간 축소, 투자·상생협력 촉진세제상 기업 소득의 사회 환류 범위에 주주 배당 추가도 요청했다. 노사관계 선진화와 관련해서는 대체근로 허용과 사업장 내 쟁의행위 금지, 노동조합법 개정안(일명 노란봉투법) 재검토, 중대재해처벌법상 경영 책임자 범위 등 규정 명확화를 건의했다. 지주회사...
세수 줄어드는데…근로장려금·월세공제 구조조정 시험대 2023-04-17 06:01:01
있었다. 일례로 기업의 유보소득을 투자·임금 증가로 유도하고자 도입했던 투자·상생협력촉진세제는 유의미한 정책효과가 없는 것으로 나타나 제도가 종료된 바 있다. 다만 이번 서민 대상 조세특례는 취약계층에 대해 미치는 영향을 고려할 때 폐지나 대폭 구조조정보다는 일부 기능 조정이나 효율화에 무게가 실린다....
현대차그룹, 윤 대통령과 전기차 리더십 강조 2023-04-11 17:05:03
참석한 윤석열 대통령은 "첨단산업 분야의 민간 투자가 신속히 이뤄지도록 정부가 입지, r&d, 인력, 세제 지원 등을 빈틈없이 해야한다"며 "정부는 국내 전기차 시설 투자 등에 대한 세제 지원을 확대하고, 투자 촉진에 걸림돌이 되는 사항들도 해결할 것"이라고 전했다. 이어 "2030년까지 국내 전기차 생산능력을...
"지방 전성시대 열자"…광역자치단체 17곳 혁신경쟁 막올랐다 2023-02-23 16:23:42
형성돼 있다. 도는 이곳에 외국인 투자를 유치하고 세제 지원이 가능한 경제자유구역 지정을 추진 중이다. 충청북도는 산업단지 조성을 기반으로 공격적인 투자 유치에 나선다. SK하이닉스·LG에너지솔루션 투자 지원을 위한 국가 첨단전략산업 특화단지 지정도 추진한다. 도는 이달에 특화단지 지정을 신청할 계획이다....
한경연 "2022년 세제개편안, 국회서 대폭 수정돼 효과 떨어져" 2023-02-15 11:00:05
내놓은 '2022년 세제개편안과 국회통과안의 비교 및 평가' 보고서에서 국회와 정부가 글로벌 표준에 부합하는 세제를 도입해 기업의 적극적인 투자와 일자리 창출 여건을 제공해야 한다며 이같이 주장했다. 한경연은 보고서에서 2022년 세제개편안이 법인세 최고세율을 25%에서 22%로 3%포인트 낮춰 국제적 흐름에...
삼정KPMG, '2023년도 개정세법 설명회' 개최 2023-02-09 15:36:27
개정세법은 △기업경쟁력 제고 △일자리·투자 세제지원 강화 △원활한 가업승계 지원 △금융시장 활성화 등 경제 활력 제고를 위한 세제개편에 역점을 뒀다. 법인세는 과세표준 구간별로 세율을 1%포인트씩 인하했다. 모든 과세구간에서 세율이 낮아져 기업 부담 경감 효과가 있을 것으로 전망된다. 또 해외자회사 배당금...
기업 부담 키우는 투자촉진세, 3년 또 연장 2022-12-24 05:00:03
기업이 투자와 근로자 임금 증가, 상생 지원 등에 쓰지 않은 소득(미환류소득)에 세금을 매기는 투자·상생협력촉진세(투상세)가 3년 연장된다. 당초 올해 12월 31일 종료(일몰)될 예정이었지만 국회는 23일 본회의에서 이 세제를 2025년 12월 31일까지 유지하는 조세특례제한법 개정안을 통과시켰다. 정부는 투상세가 당초...
한숨돌린 금투세·가상자산 과세…주식양도세는 현행 10억원 2022-12-23 23:56:44
중견기업만 대상에서 제외됐다. 재계에서 요구해온 투자상생협력촉진세제(투상세)도 대기업에 한해 유지되며, 적용 기한도 3년 연장된다. 투상세는 기업이 소득 중 일정액을 투자나 임금 증가, 상생 협력에 쓰지 않을 경우 미달액(미환류소득)의 20%를 법인세로 추가 과세하는 '페널티 과세'다. 중소기업 취업자에...
"기업 부담주는 법인세제 바로잡아야"…전경련, 자료집 발간 2022-11-15 06:00:01
최고세율과 복잡한 과세체계로 인해 경제협력개발기구(OECD) 38개국 중 34위로 최하위권 수준이다. 전경련은 자료집에서 법인세를 낮추면 기업의 투자·고용이 촉진돼 주주와 근로자에게 이득이 갈 뿐만 아니라 경제성장이 촉진돼 중장기적으로는 정부 세수가 증가할 것이라고 주장했다. 법인세 감세가 재정난을 유발하고,...
민간 자본 수혈로 스타트업 살리겠다는 정부…효과 있을까? [긱스] 2022-11-08 15:11:27
벤처투자법령상 벤처펀드와 같은 조건이다. 모펀드의 규모는 1000억원 이상이어야 한다. 운용사는 창업투자회사, 신기술금융업자, 자산운운영사, 증권사 등이다. 대규모 펀드운용 경험이 있는 업체는 단독 운용도 가능하다. 공동 운영도 허용한다. 민간 벤처모펀드 조성의 핵심 유인책은 세제 인센티브다. 정부는 법인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