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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적재불량' 화물차 뻔히 보고도…국토부, 단속 왜 어려울까 2024-01-26 18:27:57
법상 부처의 권한을 위임하는 문제여서 쉽지 않다”고 설명했다. 도로에서의 적재 불량은 낙하물로 인한 대형사고, 2차 사고를 일으킨다는 점에서 과적보다 더 위험하다는 지적이다. 지난해 충북 음성군 중부고속도로를 달리던 25t 트레일러에서 10t짜리 ‘롤러 차’가 떨어져 뒤따르던 화물차 조수석에 탄 60대 남성이...
사고 위험에도 "최고 속도 20㎞ 올린다"…日, 60년 만에 결단 [정영효의 일본산업 분석] 2024-01-25 07:05:01
트레일러 전용 주차구역이 따로 있다. 이 주차장 옆에도 공사가 진행 중이다. '더블 연결 트럭' 전용 주차장 건설 현장이다. 더블 연결 트럭은 트레일러 두 대를 연결한 차량이다. 운전기사 1명이 대형트럭 2대 분의 화물을 나를 수 있다. 국토교통성이 2019년 1월부터 도입한 더블 연결 트럭은 '물류 2024년...
"반대 방향" 승객 말에 고속도로서 유턴…'공포의 역주행' 2024-01-24 13:51:37
역주행하는 택시를 막아서기 위해 연료 수송용 트레일러 등 대형 화물차량 2대가 동원됐다. 화물차량 1대는 대각선으로 고속도로 1∼3차로에 세워져 통제 차단선을 세우고, 다른 1대는 갓길에 정차해 혹시 모를 도주에 대비했다. 이들의 노력 끝에 37㎞가량을 22분간 역주행하던 택시는 경북 경주시 건천읍 경주터널 앞에서...
새벽 경부고속도로 37㎞ 역주행한 택시 2024-01-24 13:42:56
역주행하는 택시를 막아서기 위해 연료 수송용 트레일러 등 대형 화물차량 2대가 동원됐다. 화물차량 1대는 대각선으로 고속도로 1∼3차로에 세워져 통제 차단선을 구축하고, 다른 1대는 갓길에 정차해 혹시 모를 도주에 대비했다. 많은 이들의 노력 끝에 37㎞가량을 22분간 역주행하던 택시는 경북 경주시 건천읍 경주...
현대차, 승차감·편의성 더한 '2024 엑시언트 프로' 출시 2024-01-23 10:11:58
경험을 제공한다. 이외에도 트랙터 모델에는 트레일러 전장 연결 케이블을 최신 규격으로 적용해 각종 전장부품의 작동 전원 및 다양한 램프 장착을 지원함으로써 트레일러 활용도를 높였다. 현대차는 엑시언트 프로의 방청 성능과 내구성도 한층 강화했다. 8X4 22톤, 10X4 25톤 카고 모델의 적재함에는 방청 성능이 우수한...
"한 달에 3일만 집에 가요"…차박 싫은 직원들 몰리는 회사 [정영효의 일본산업 분석] 2024-01-23 07:16:43
2017년부터 장거리 트럭 수송을 중단하고 트레일러를 교환하는 방식의 중계 수송을 시작했다. 시작할 때는 중계거점 정비 비용 등 때문에 운임이 10% 정도 올랐다. 하지만 시가긴코운수 관계자는 "기존 운전기사들의 이직률이 내려간데다 채용도 호조여서 운전기사가 늘었다"고 말했다. 다만 시가긴코운수처럼 자체적으로 ...
영화 '투모로우' 현실판…美 한파에 사망자 속출 2024-01-18 10:15:51
트럭 운전자가 통제력을 잃고 트랙터-트레일러를 들이받는 교통사고를 내면서 모두 7명이 숨졌다. 펜실베이니아주에서도 미니밴 차량이 눈 덮인 고속도로에서 전복되면서 5명이 목숨을 잃었다. 오리건주에서는 5명이 저체온증으로 숨진 것으로 추정됐고, 나무가 쓰러져 각각 집과 차를 덮치는 사고가 잇따르면서 2명이...
알래스카보다 추운 美대륙…'살인한파'·폭풍에 최소 33명 사망 2024-01-18 09:47:13
트랙터-트레일러를 들이받는 교통사고를 내면서 모두 7명이 숨졌다. 펜실베이니아주에서도 미니밴 차량이 눈 덮인 고속도로에서 전복되면서 5명이 목숨을 잃었다. 오리건주에서는 5명이 저체온증으로 숨진 것으로 추정됐고, 나무가 쓰러져 각각 집과 차를 덮치는 사고가 잇따르면서 2명이 사망했다. 태평양 연안 북서부...
'겪어보지 못한 추위' 사망자 속출…美 비상사태 2024-01-16 12:48:13
122㎝에 달한 서부 유타주에서는 설상차 운전자가 트레일러에 부딪혀 사망했고, 와이오밍주에서는 스키 선수가 눈사태에 깔려 숨졌다. 동부 위스콘신주 밀워키에서는 노숙자 3명이 저체온증으로 사망한 것으로 추정돼 당국이 조사에 나섰다. 미 기상청(NWS)에 따르면, 현재 미국 인구의 45%에 해당하는 약 1억5천만명이 ...
미 한파에 최소 9명 사망…'겪어보지 못한 추위'에 남부도 비상 2024-01-16 12:24:50
달한 서부 유타주에서는 설상차 운전자가 트레일러에 부딪혀 사망했고, 와이오밍주에서는 스키 선수가 눈사태에 깔려 숨졌다. 동부 위스콘신주 밀워키에서는 노숙자 3명이 저체온증으로 사망한 것으로 추정돼 당국이 조사에 나섰다. 미 기상청(NWS)에 따르면, 현재 미국 인구의 45%에 해당하는 약 1억5천만명이 한파 경보...