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정부 "개원의, 지자체 인정 없어도 병원급 의료기관서 진료" 2024-04-22 09:16:18
22일 의사 집단행동 중앙재난안전대책본부(중대본) 회의를 주재하면서 "의료개혁은 붕괴되고 있는 필수의료와 지역의료를 살리기 위해 어렵고 힘들지만 반드시 가야 할 길"이라고 말했다. 조 장관은 "각계와 소통하고 협력하면서 최선을 다해 의료개혁을 추진해가겠다"며 "국민 생명과 건강을 지키기 위한 의료개혁을 멈춤...
낡은 방직기계공장, 창업마을로 변신 2024-04-21 19:12:32
‘특별한 사연’이 있는 산업 클러스터가 있다. 1956년 지은 낡은 방직공장을 개조해 만든 ‘T.I.T 창의원’이라는 이름의 패션·창의·기술 특색단지다. 영어로는 ‘크리에이티브 인더스트리 존’으로 불린다. 지난 18일 방문한 이곳의 첫인상은 서구식 도심공원에 가까웠다. 나무가 우거진 길목마다 30여 개 사무공간이...
일12시/우체국쇼핑, 가정의 달 맞이 최대 40% 할인 행사 2024-04-21 12:00:21
기자 = 과학기술정보통신부 우정사업본부는 22일부터 5월 19일까지 부모와 자녀를 위한 선물과 전국 팔도 우수 특산물 등 1만여 개 상품을 최대 40% 할인하는 '우체국쇼핑, 가정의 달 선물전' 행사를 연다고 21일 밝혔다. 안심 먹거리와 건강식품, 헬스케어 상품 등 농·어민과 소상공인들이 공급하는 우수 상품을...
"이 광고 실화냐" 이강인, 빵의 나라 선수들과 락커룸 '먹빵' 2024-04-19 19:32:01
김연정 마케팅본부 상무는 "이번 광고는 파리 생제르맹과 글로벌 파트너십의 일환으로 전 세계 고객과 팬들에게 특별한 경험을 전할 수 있을 것"이라며 "특히 이번 광고는 브랜드 최초로 국내 뿐만 아니라 미국, 프랑스, 동남아 등 글로벌로 동시에 론칭되는 글로벌 마케팅을 펼치는 것에도 의미가 있다"고 전했다. 해당...
정부 '2000명 증원' 물러섰는데…의료계, 백지화만 고집 2024-04-19 18:42:52
한덕수 국무총리 주재로 의사 집단행동 중앙재난안전대책본부 회의를 열어 전날 국립대 총장들이 제안한 ‘의대 증원 규모 최대 50% 자율 조정’ 방안을 수용하기로 했다. 올해 의대 정원이 확대된 32개 대학이 2025학년도에 한해 증원된 인원의 50~100% 범위에서 신입생을 선발할 수 있도록 하는 것이 핵심이다. 의대 입학...
대통령직속 의료특위…내주 27명으로 출범 2024-04-19 18:20:12
직속 의료개혁특별위원회가 다음주 출범한다. 의대 증원 규모를 포함해 수가 조정, 비급여 제도 개편 등 다양한 의료계의 ‘뜨거운 감자’들이 논의 테이블에 오를 전망이다. 정부는 다음주 의료개혁특위 첫 회의를 연다고 19일 밝혔다. 윤석열 대통령은 지난달 6일 의사 집단행동 중앙재난안전대책본부 회의를 주재하면서...
한총리 "총장들 건의 수용...내년 의대 자율모집" 2024-04-19 15:20:25
한 총리는 이날 중앙재난안전대책본부 회의 후 특별브리핑을 갖고 "의대생을 적극 보호하고, 의대 교육이 정상화되어, 의료현장의 갈등을 해결해 나가는 하나의 실마리를 마련하고자 결단을 했다"며 이같이 말했다. 한 총리는 "대학별 교육 여건을 고려해 금년에 의대 정원이 확대된 32개 대학 중 희망하는 경우 증원된...
정부, 내년 의대 증원 규모 50~100% 범위서 자율모집 허용키로 [종합] 2024-04-19 15:06:57
19일 정부서울청사에서 중앙재난안전대책본부 회의를 주재한 뒤 특별브리핑을 통해 "대학별 교육 여건을 고려해 금년에 의대 정원이 확대된 32개 대학 중 희망하는 경우 증원된 인원의 50% 이상, 100% 범위 안에서 2025학년도에 한해 신입생을 자율적으로 모집할 수 있도록 허용한다"고 밝혔다. 의대 모집 규모는 이달 말께...
정부, 내년 의대 증원 '최대 1000명'까지 조정 허용할 듯 2024-04-19 09:27:17
집단행동 중앙재난안전대책본부 회의를 열고 이 같은 내용을 결정할 전망이다. 중대본 관계자는 한국경제신문과의 통화에서 "교육 등 준비를 위해 내년에 한시적으로 증원 규모를 조정하자는 국립대 총장들의 건의는 합리적이라고 판단하고 있다"며 "긍정적으로 생각하고 있다"고 말했다. 앞서 18일 6개 비수도권 국립대...
소진공, 대전 유성구로 사옥 이전 추진..."업무 효율 개선 기대" 2024-04-18 14:36:37
올해 6월 내 대전 유성구 지족동으로 본부 사옥 이전을 추진한다고 18일 밝혔다. 그간 소진공은 시설 노후화에 따른 안전상 문제, 민생 대응으로 확대되는 조직에 비해 부족한 사무·편의 공간 등 근무환경이 열악하고, 유사 공공기관 대비 처우 역시 미흡하여 기관 운영 관리에 문제를 겪어 왔다. 또, 중소벤처기업부 및...