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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독약품, 7월1일부터 '한독'으로 사명변경 2013-06-26 18:04:25
글로벌 특수영양식품회사인 뉴트리시아와 계약을 맺고 메디컬 뉴트리션(의료용 특수영양식) 사업에 뛰어들었다. 하반기부터는 유전체 검사사업을 시작하고 숙취 해소와 간기능 개선, 피부미용, 근육 피로회복 등에 효과가 있는 신제품도 출시할 계획이다. 연구개발 분야에서는 제넥신과 손잡고 하반기 유럽 임상을 목표로...
[건강한 인생] 약, 이름만 보고 선택하나요?…이젠 효능까지 따져보세요 2013-06-25 15:35:01
일반의약품 시장에서 나타나는 것도 이런 이유에서다. 경쟁하는 두 회사가 십수년간 집중적인 광고 등을 통해 ‘양강 라이벌 체제'를 형성하고 막강한 고객 인지도를 갖고 있는 사례가 많다. 상처치료 연고제 시장에서 경쟁 제품인 ‘마데카솔’이나 ‘후시딘’의 소비자 인지도는 90%대에 달한다. 인사돌과 이가탄도...
일양약품, 터키 압디이브라힘사와 "놀텍","슈펙트" 수출 계약 체결 2013-06-24 10:59:02
압디이브라힘社는 자국에서도 자부할 만큼의 특수화 된 PPI 영업조직을 갖추고 있어 놀텍(일라프라졸) 매출의 증가와 성공을 전망하고 있습니다. 세계 4번째로 개발된 슈퍼 백혈병 치료제 "슈펙트(라도티닙)"는 압디이브라힘社가 신규 항암제 라인을 구축하기 위해 각별히 신경 쓴 전략제품 입니다. 압디이브라힘社는 ...
휘성 측 "치료목적 외 프로포폴 상습투약 한 적 없다" 2013-06-01 15:58:06
특수내시경을 이용한 추간판 탈출 치료를 받기도 했다. 최근에도 여드름 치료를 받은 것 외에 별다른 투약 정황이 없다는 것이 휘성 측의 설명이다. 프로포폴 뿐 아니라 바륨 등 타 향정신성의약품 불법 투약 혐의에 대해서도 손 변호사는 “해당 약품은 의학적으로 불면증 치료제로 사용될 수 있다”며 “그것까지 문제가...
최덕호 덕성산업기계 사장, 수력발전소부터 정수장까지…수처리 기자재 '만능 해결사' 2013-05-09 15:29:09
사장은 특수용접기능사 자격증을 갖고 있다. 고향의 아버지가 올라와 격려해줬다. 그의 부친은 “기계 하나만 잘 다루면 평생 밥은 먹고 살 수 있다”며 10년 된 중고 선반으로 사업을 시작한 아들을 격려해줬다. 조금씩 성장하던 그에게 1993년 청천벽력 같은 일이 닥쳤다. 중견기업에서 주문받아 제품을 납품했는데...
억대 어린이 주식갑부 118명…10억원 이상은 31명 2013-05-05 17:45:41
이후 출생자) 상장사 특수관계인은 118명으로 집계됐다. 지난해 같은 시점에 집계한 102명보다 15.68% 증가했다. 10억원 이상의 주식을 보유한 어린이는 총 31명으로 나타났다. 허용수 gs에너지 부사장 장남(12)의 주식평가액은 429억원에 달했다. 허 부사장의 차남(9)도 174억원어치를 보유하고 있다. 임성기 한미약품...
어린이 주식부자 사상 최다..누구? 젖먹이까지? 2013-05-05 11:37:07
최다를 기록했다. 재벌닷컴은 상장사 대주주와 특수관계인이 보유한 주식지분 가치를 지난달 30일 종가 기준으로 조사한 결과 1억원 이상 보유한 만 12세 이하(2000년 4월 30일 이후 출생자) 어린이는 118명으로 집계됐다고 5일 밝혔다. 이 수치는 지난해보다 102명 늘어난 것이다. 허창수 GS그룹 회장의 사촌인 허용수...
어린이 주식갑부 급증…'젖먹이'도 억대 부자 2013-05-05 05:50:06
약품[128940] 회장의 친인척 7명이 대거 상위권에 포진했다. 이들은 한미사이언스[008930], 한미약품 등의 주식을 증여받아 80억원대 주식 자산을 보유했다. 이상득 전 새누리당 의원의 사위인 구본천 LB인베스트먼트 대표이사의 장남(12)과 차남(10)은 각각 60억5천만원, 55억5천만원의 주식 평가액을 나타냈다....
강북삼성병원 소화기암센터 문연다 2013-04-24 17:12:04
수 있는 ‘핸드포트(hand-port)’라는 특수 기구를 이용하는 고난도 수술이다.이준혁 기자 rainbow@hankyung.com▶ 씨티씨바이오 "슈퍼알약으로 제약업계 구글될 것"▶ 원조 비아그라 매출은 반토막인데…펄펄나는 한미약품 '팔팔'▶ 박성현 일본씨유메디칼 사장 "국산 자동심장충격기 日시장 뚫었다 "▶ 동아st,...
셀트리온 `황우석 악몽` 우려 2013-04-19 16:15:01
소액주주동호회장이 금전 거래를 한 특수관계란 사실이 알려지며 진정성이 도마에 올랐습니다. 셀트리온 매출을 둘러싼 분식회계 의혹도 이어졌습니다. 생산한 약품을 자회사에 넘기는 내부거래 방식으로 실적 부풀리기를 해왔다는 겁니다. 여기에 주식담보대출 만기가 돌아오면서 자금난에 몰린 서 회장이 매각을 결정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