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윤석열 배제한 '라임 수사팀' 만들까…추미애의 다음 카드는? 2020-10-19 15:23:44
검사 비위에 대해 구체적인 비위 사실을 보고 받고도 철저히 수사하도록 지휘하지 않았다는 의혹’을 언급한 만큼, 윤 총장을 지휘라인에서 배제하는 수사지휘를 재차 내릴 가능성도 높다는 평가다. 법조계에선 특별수사본부, 특임검사, 특별검사(특검) 등이 대안으로 거론된다. 특임검사의 경우 현직 검사의 비위 의혹에...
이낙연 "'라임 옥중서신' 철저히 수사…공수처 설치 서두를 것" 2020-10-19 11:58:00
제대로 수사가 이뤄지지 않았다면 특임검사를 임명해 확실하게 수사해야 한다"고 말했다. 또 다른 민주당 의원도 "공수처 수사 대상인지 아닌지는 국회가 아니라 공수처가 구성되면 스스로 결정할 문제"라며 "국회가 1호니 2호니 하는 것은 적절하지 않다"고 꼬집었다. 김수현 한경닷컴 기자 ksoohyun@hankyung.com
秋 아들 첫 의혹제기부터 9개월…서씨 군휴가 특혜의혹 '타임라인' 2020-09-22 12:25:31
서씨 사건 관련해 특임검사 임명 요청 9월 6일 서씨 변호인단, 서 씨 의무기록 추가 공개 9월 7일 법무부, 서씨 군복무 특혜 의혹 관련 수사에 대한 추미애 장관의 입장문 발표 -"최근 논란되는 사건에 대해 일체의 보고를 받지 않았다. 앞으로도 받지 않겠다" 신원식 국민의힘 의원, 당시 주한미군...
與 "윤석열 부인 수사 촉구" vs 野 '추미애 아들 의혹 맹공' [여의도 브리핑] 2020-09-18 07:30:01
의혹에 대한 특임검사 임명 촉구 1건 등이었습니다. 지난 16일 추미애 법무부 장관 아들을 안중근 의사에 빗댔던 박성준 원내대변인의 논평을 두고 여기저기서 비판이 쏟아졌는데요. 안중근 의사 후손들도 발 벗고 나선 상황입니다. 국민의힘도 공세에 합류했는데요. 다음은 국민의힘 논평입니다.윤희석 국민의힘 대변인 :...
野 "국방부가 추방부 됐다"…與 "검찰개혁 방해"[종합] 2020-09-15 18:41:23
정의를 세우는 법무부 장관이 맞다면, 특임검사든 특검이든 왜 못 받냐"고 질타했다. 반면 질의에 나선 더불어민주당 의원들은 추미애 장관을 적극 옹호했다. 안규백 민주당 의원은 "지금까지 확인된 바에 따르면 불법이 발견되기는커녕 누구나 접근 가능한 민원실로 문의했고, 통역병 선발도 추첨으로 진행하는 등 군의...
與 "국민의힘 로고 루마니아 국기?"…野 "추미애 사연팔이" 2020-09-15 07:29:01
법무부 장관 아들 관련 수사에 대한 특임검사 도입 촉구에 대한 내용 1건 △윤영찬 민주당 의원의 '포털 외압'에 대한 비판 1건 △고(故) 박원순 전 서울시장 피해자 관련 내용을 입사시험 필기 문제에 냈던 MBC를 향한 비판 내용 1건 △추미애 장관 딸과 관련한 내용 1건 △전 국민 통신비 지원에 대한 비판 1건...
"실검 1위로 마음에 상처" 아들 걱정 쏟아낸 추미애 [종합] 2020-09-14 19:34:17
제대로 검사를 받았으면 적어도 현역은 안 갔을 것"이라며 "저에게 부담이 되기 싫어 무리해서 현역 입대한 것은 사실"이라고 주장했다. 추미애 장관은 특임검사 도입에 관한 질문에는 "요건에 맞아야 한다. 제가 안 아픈 아들에 대해 진단서를 허위로 발급받거나, 군의 규정을 고의로 일탈하거나 청탁이 있었다거나 하는...
'강철멘탈' 추미애도 아들 집중공세에 '울컥' [대정부질의] 2020-09-14 17:53:38
제대로 검사를 받았으면 적어도 현역은 안 갔을 것"이라며 "저에게 부담이 되기 싫어 무리해서 현역 입대한 것은 사실"이라고 주장했다. 추미애 장관은 특임검사 도입에 관한 질문에는 "요건에 맞아야 한다. 제가 안 아픈 아들에 대해 진단서를 허위로 발급받거나, 군의 규정을 고의로 일탈하거나 청탁이 있었다거나 하는...
"보좌관 청탁전화 알지 못한다" 얼버무린 秋 2020-09-14 17:28:08
특임검사 혹은 특검을 추진해야 한다고 주장했다. 윤재옥 국민의힘 의원은 “추 장관이 자기에게 유리한 사람으로 수사단을 구성했다”며 “장관이 수사 공정성에 문제를 일으킬 소지가 있으면 총리나 대통령이 조치해야 할 거 아니냐”고 몰아붙였다. 그러면서 추 장관에게 특임검사 도입과 자진 사퇴를 촉구했다. 이에...
추미애, 추미애, 또 추미애…'추미애 청문회' 된 대정부질문 2020-09-14 16:18:16
추미애 장관은 "아들이 제대로 검사를 받았으면 적어도 현역은 안 갔을 것"이라며 "저에게 부담이 되기 싫어 무리해서 현역 입대한 것은 사실"이라고 주장했다. 다만 추미애 장관은 과거 국회 법제사법위원회 회의에서 의원 질의에 '소설 쓰시네'라고 발언했던 부분에 대해서는 "독백이었는데 스피커가 켜져 있어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