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난 주요뉴스 한국경제TV에서 선정한 지난 주요뉴스 뉴스썸 한국경제TV 웹사이트에서 접속자들이 많이 본 뉴스 한국경제TV 기사만 onoff
'MZ노조' 금호타이어 사무직 노조, 첫 단협 체결…대기업 최초 2024-04-24 13:18:31
등에 나선 바 있다. 하지만 법원에서 패소하면서 결국 사무 노조는 1년 4개월만에 단체교섭 체결이라는 성과를 눈앞에 두게 됐다. 노사는 지난해 1월 첫 상견례를 시작으로 약 30여 차례 이상 교섭을 진행한 결과 △임금체계 개편 △임금피크제 적용기간·감액률 조정 △지속가능발전협의회 실시 등에 잠정 합의했다....
'30억대' 주식 받은 윤태영…"증여세 더 못 내" 소송 결국 2024-04-24 05:52:37
증여세 부과 취소 소송 2심에서도 사실상 패소했다. 23일 법조계에 따르면 서울고법 행정8-3부(부장판사 신용호·정총령·조진구)는 최근 윤태영이 강남세무서장을 상대로 제기한 증여세 부과처분 취소소송의 항소심에서 1심의 원고 일부 승소 판결을 유지했다. 앞서 윤태영은 2019년 9월 부친이 운영하는 부동산임대업체의...
세종 특허팀·산업기술보호센터, 기술 둘러싼 민사·형사·특허 분쟁 전천후 법률 자문 2024-04-23 16:12:20
1심 패소 판결을 뒤집었다. 산업기술보호센터는 국내 반도체 회사에서 마이크론사로 이직한 D램 반도체 연구원의 전직 금지 사건에서 국내 반도체 회사를 대리해 지난해 가처분 결정을 받아내기도 했다. 현재 국내 대기업의 반도체 세정 장비 기술 유출 형사사건도 수행 중이다. 박시온 기자 ushire908@hankyung.com
삼성중공업, 한국가스공사에 3900억 구상 청구 2024-04-23 11:26:35
미 운항 손실 책임 여부를 판단하는 국내 소송 1심에서 패소했다. 서울중앙지방법원은 지난해 10월 가스공사가 삼성중공업에 수리비 726억 원을, 선주사인 SK해운에 선박 미 운항 손실비 1,154억 원을 배상해야 한다고 판결했다. 영국 중재 법원은 지난해 12월 KC-1 하자로 선박 가치가 떨어졌다며 삼성중공업이 SK해운에...
"편의점 250m 출점제한 어긴 가맹본부 경고 처분은 적법" 2024-04-22 18:42:12
상대로 낸 경고처분 취소 소송에서 최근 원고 패소로 판결했다. BGF리테일은 2020년 9월 A씨와 경기 부천시에 CU편의점 출점 가맹계약을 맺었다. 계약 약관에는 ‘가맹본부는 A씨 점포로부터 250m 내에 CU편의점(직영점 포함)을 신규로 개설하지 않는다’는 내용이 담겼다. 다만 기존 가맹사업자가 거리 제한 기준 내에서...
반경 250m 안에는 편의점 안생긴다더니…'꼼수'에 당했다 2024-04-22 16:09:19
취소소송에서 최근 원고패소로 판결했다. BGF리테일은 2020년 9월 A씨와 경기 부천시에 CU편의점 출점에 대한 가맹계약을 맺었다. 계약 약관에는 '가맹본부는 A씨 점포로부터 250m 내에 CU편의점(직영점 포함)을 신규로 개설하지 않는다'는 내용이 담겼다. 다만 기존 가맹사업자가 거리 제한 기준 내에서 폐점 후...
'경찰국 반대' 류삼영 정직 취소 1심 패소 2024-04-18 18:29:23
행정안전부의 경찰국 신설에 반대해 경찰의 집단행동을 주도한 류삼영 전 총경(사진)에 대한 정직 3개월 처분은 정당하다는 법원의 판단이 나왔다. 서울행정법원 행정3부(부장판사 송각엽)는 18일 류 전 총경이 경찰청장을 상대로 “정칙 처분을 취소해달라”며 낸 소송에서 원고 청구 기각 판단을 내렸다. 2022년 7월...
[속보] 법원 "류삼영 전 총경 정직 3개월 유지" 2024-04-18 14:07:08
정직 처분 취소 소송을 원고 패소로 판결했다. 재판부는 "복종 의무·품위유지 의무 위반으로 징계사유가 인정된다 판단된다"며 "양정 또한 재량권의 일탈이 있다고 보기 어렵다"고 판단했다. 류 전 총경은 울산중부경찰서장으로 일하던 2022년 7월 23일 경찰국 설치에 반대하는 총경 54명이 참석한 전국 경찰서장 회의를...
"나이 많다고 면접서 떨어뜨렸다"…소송 건 공무원시험 탈락자 패소 2024-04-16 18:53:58
떨어졌다”며 소송을 제기했지만 패소했다. 이 탈락자는 전문직렬 지원자인 자신의 면접을 ‘비전문가들’이 맡았다며 불공정하다고도 주장했지만 법원은 받아들이지 않았다. 16일 법조계에 따르면 대구지방법원 제2행정부(재판장 이상오)는 A씨가 경상북도인사위원회 위원장을 대상으로 청구한 불합격처분 취소 소송에서...
英 해리 왕자 '경호 등급 강등 부당' 항소 불발 2024-04-16 02:47:26
주장하며 소송을 냈지만, 지난 2월 패소했다. 해리 왕자는 지난해 12월 법원에 제출한 진술서에서 본인의 경험을 고려했을 때 아내와 자녀 등 가족을 영국에 경찰 경호 없이 데려와 위험에 처하게 할 수는 없다고 주장했다. 그러나 법원은 정부의 결정이 위법하거나 비합리적이지 않다면서 사례별 경호에도 큰 문제가 없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