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왕십리뉴타운 공사지연 손배소송…4년만에 시공사 승소 확정 2017-07-18 06:00:02
손해배상 청구 소송 상고심에서 원고 패소로 판결한 원심을 확정했다고 밝혔다. 재판부는 "공사 기간을 당초 예정됐던 기간에서 연장하고 시공사에 지체상금(계약 기간 내 의무 불이행시 지불하는 금액)을 부담시키지 않기로 합의했다고 보는 것이 타당하다는 원심판결에는 법리를 오해하거나 판단을 누락한 잘못이 없다"고...
"신분 속였더라도 청소년에 술 팔면 업주가 책임" 2017-07-16 22:45:56
원고 패소로 판결했다.사건의 시작은 a군의 가짜 신분증에서 시작됐다. a군은 휴대폰에 다른 사람 신분증을 저장해 종업원을 속였다. 때마침 단속 나온 경찰에 적발됐고 김씨는 영업정지 1개월을 받았다. 손해액은 1800여만원이었다. 법원은 “주점 종업원이 주의 깊게 신분증 사진을 살펴봤다면 청소년임을 충분히 알...
신분증 속인 청소년에 술 판매 과징금…법원 "청소년 책임없어" 2017-07-16 08:30:00
등을 상대로 낸 손해배상 청구 소송에서 원고 패소로 판결했다. 김씨는 2015년 1월 청소년 A군에게 술을 팔다 적발돼 영업정지 1개월에 해당하는 1천880만원의 과징금을 부과받았다. 주점 종업원이 신분증을 요구하자, A군은 휴대전화에 저장된 다른 사람의 신분증 사진을 보여줬다. 종업원은 이 사진을 주의깊게 살피지...
환경법규 비웃는 선경워텍, 비밀 배출구로 폐수 방류 2017-07-15 07:31:00
채무부존재 소송을 제기했고, 1심에서 패소하자 항소를 진행하며 부과금을 내지 않고 있다. 시와 소송을 벌이는 과정에서 기준치를 넘는 폐수를 또 배출하고 비밀 배출구까지 설치한 것이다. 시 민생사법경찰과는 비밀 배출구 설치 시기와 무단 배출한 폐수량, 폐수 입고 및 약품 사용량 등을 조사하고 불법행위가 드...
'김상조 파워' 얼마나 강했길래… 2017-07-15 03:29:38
차례 제기했다.1심 재판에 패소하면 항소·항고를 이어가며 끝까지 싸움을 벌였다. 국세청과 공정거래위원회에 해당 기업과 오너들에 대한 조사를 촉구하는 성명을 낸 횟수를 포함하면 기업들이 진절머리를 낼 만하다는 지적이다. 많은 기업의 실력자들이 김 위원장을 만나려 하고 기밀성 사업정보를 미리 제공해...
김영한 전 민정수석 자필 추정 메모에 무슨 내용 담겼나 2017-07-14 18:33:33
제기했으나 결국 2014년 9월19일 패소했다. 메모가 작성된 시기로 볼 때 네 번째 항목은 이 과정을 적은 것으로 보인다. 다섯 번째 항목은 필적과 함께 메모의 작성자가 김영한 전 수석임을 강하게 유추할 수 있는 대목이다. 메모 작성자는 다섯 번째 항목 앞에 장(長)이라고 따로 표시하고 동그라미를 쳤다. 이는 김기춘...
프랜차이즈업계 상표법, 부정경쟁방지법 관련 소송에 노하우 축적한 변호사와의 긴밀한 상담과 법률적 도움 필수 2017-07-14 16:56:30
원고 패소 판결해 눈길을 끈다. 이번 판결로 업계 후발주자인 `B사`는 앞으로 정상적으로 벌집아이스크림을 제조, 판매할 수 있게 됐다. 대법원은 "상품의 형태에 관하여 부정경쟁방지 및 영업비밀보호에 관한 법률 제2조 제1호 자목에 의한 보호대상인 상품의 형태를 갖추었다고 하려면, 수요자가 그 상품의 외관 자체로...
"노래방 열창 영상 SNS에 올리는 것도 위법"…일 법원 판결 파문 2017-07-14 14:57:09
대책을 강화할 가능성이 있다"고 말했다. 패소한 남성은 니혼게이자이(日本經濟)신문의 취재에 "권리를 침해할 의도는 없었다"고 주장했지만, 안도 교수는 "메이커에 가라오케 음원의 권리가 있다는 사실이 널리 알려지지 않아 모르는 사이에 권리를 침해할 수 있는 만큼 주의가 필요하다"고 말했다. lhy5018@yna.co.kr...
대법, 제주 소주업체 한라산 상표 등록 취소 판결 2017-07-13 15:42:58
원고 패소를 선고한 원심을 확정했다고 밝혔다. ㈜한라산은 `제주소주`라는 문구가 들어간 상표를 2011년 11월 등록해 사용권을 갖고 있었다. 이에 ㈜제주소주는 ㈜한라산이 3년 이상 해당 상표를 사용하지 않았다며 등록취소심판을 청구, 특허심판원은 2015년 6월 이를 받아들였다. ㈜한라산은 2014년 10월20일~11월18일...
제주 김녕 농민 45명 "마을땅 6만5천㎡ 환수 재심 청구" 2017-07-13 15:03:09
패소했다. 이에 마을총회를 거쳐 항소를 제기했으나 현 이장이 이를 취하, 종결 처리된 상태다. 이들은 "현 이장이 마을주민에게 아무런 설명 없이 마을 주민들의 결정을 독단으로 변경했다"며 "사문서위조로 고소해 현 이장이 재판에 넘겨졌다"며 "해당 토지를 마을 땅으로 돌려놓기 위해 어렵더라도 법적인 모든 조처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