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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프리메라리가 프리뷰] 세비야 vs 아틀레티코 마드리드, 스트라이커 대결 관건 2015-08-30 14:39:49
테크닉과 패싱 능력을 보유한 유망주다. 시메오네는 토레스를 거의 프리롤처럼 사용하며 좌우 가리지 않고 활동하면서 팀의 공격을 유기적으로 연결시켰고, 그 빈자리는 그리에즈만이 채워주는 형태를 보였다. 아직 어리고 팀 자체도 전술적으로도 완벽하지 않은 상황이라 그런지 토레스는 큰 활약을 못하고 교체됐지만 이...
피파온라인3 챔피언십, D조 경기에 김승섭 첫 출격 2015-08-28 17:52:01
탁월함과 안정적인 패싱 능력을 앞세워 꾸준히 두각을 드러내고 있고, 전경운은 과거 'wcg(world cyber gaming)'대회부터 차곡차곡 경험을 쌓아온 전문가가 인정하는 베테랑 중 베테랑이다김승섭, 고건영, 전경운이 맞붙는 아디다스 챔피언십 2015 시즌2 d조 경기는 29일 오후 2시부터 'fifa 온라인 3' 공식...
바르셀로나, 빌바오와 1-1 무승부…슈퍼컵 우승 좌절 2015-08-18 07:37:59
44분 동료들과의 패싱 플레이를 통해 기회를 만든 뒤 가볍게 슛을 성공시키며 팀에 선제골을 선물했다. 전반전은 바르셀로나가 1-0으로 앞선 채 종료됐다. 바르셀로나는 전반전의 기세를 후반전에도 이어가고자 했다. 그러나 후반 12분 헤라르드 피케가 퇴장을 당하면서 경기 분위기가 일순간에 빌바오에게로 넘어갔다....
[FA컵 결승전] 아스널 vs 아스톤 빌라, 중원 싸움에서 갈린 승부 2015-05-31 20:40:13
경기 시작과 동시에 강한 전방 압박과 유려한 패싱 게임으로 주도권을 잡은 디펜딩 챔피언은 90분 내내 공격적인 태도를 유지하며 완벽한 승리를 거뒀다. 90분 동안 아스톤 빌라에게 단 한 번의 유효 슈팅도, 단 한 번의 코너킥도 허용하지 않았을 정도로 압도적인 승리였다. 이처럼 아스널이 완벽한 승리를 거둘 수 있...
[전술분석] 위기의 뮌헨, ‘로베리’ 리베리-로벤 복귀가 절실한 이유 2015-04-20 11:58:11
조직에 균열이 생기면 바이에른 특유의 패싱 게임도 힘을 발휘할 수 있다. 리베리와 로벤은 경기 양상 자체를 바꿔놓을 카드인 셈이다. 바이에른이 1차전에서 패한 직접적인 원인은 후방 공격 전개 과정에서의 치명적인 실수였다. 그러나 90분 동안 5개의 슈팅밖에 시도하지 못한 공격 역시 중요한 패인이었다. 바이에른이...
[챔피언스리그 리뷰] PSG vs 바르셀로나, 주전 공백 극복 못한 PSG 완패 2015-04-17 04:21:18
PSG는 전의를 상실한 모습이었다. 바르셀로나의 패싱 게임을 지켜만 보던 PSG는 수아레즈에게 패스가 투입되는 것을 막지 못했고, 다시 한 번 개인 능력에 무너지며 세 번째 골을 내줬다. 이후 제레미 마티유의 자책골로 한 골을 만회하긴 했지만, 이미 결과를 뒤집기에는 늦은 상황이었다. 핵심 선수들의 공백에도 불구하...
[EPL 리뷰] 맨유 vs 맨시티… ‘맨체스터더비’ 승부, 펠라이니가 갈랐다 2015-04-13 15:39:06
복귀한 맨유는 이전보다 훨씬 유려한 패싱 게임을 펼치기 시작했다. 캐릭을 중심으로 펠라이니와 에레라가 대각으로 서고, 마타가 횡으로 움직이며 만드는 삼각형, 사각형의 패스 루트가 복원됐기 때문이다. 후반 중반까지 펠라이니의 머리를 이용하는 단순한 패턴에 의존했던 맨유의 공격은 63분 이후 패스 앤 무브와...
[EPL 리뷰] 아스날 vs 리버풀, 벵거 감독의 지략이 빛난 경기 2015-04-05 02:30:41
결정에는 아쉬움이 남았다. 우선 아스날의 패싱 게임을 효과적으로 방어하기 위해서는 강한 전방 압박이 선행돼야 한다. 전방 압박을 가해 수비수들이 쉽게 전진할 수 없게 만들어야 패스 코스를 줄일 수 있고, 패싱 게임을 통제할 수 있기 때문이다. 그러나 이번 경기에서 리버풀은 아스날 선수들이 너무 쉽게 하프 라인을...
[EPL 리뷰] 투입 38초 만에… 리버풀 vs 맨유 승부 가른 어리석은 제라드 퇴장 2015-03-23 13:02:36
배치해 중원에서 수적 우위를 점한 맨유의 패싱 게임을 제어하기는 어려웠다. 결국 리버풀은 59분 마타에게 다시 한 번 골을 내주며 회복하기 어려운 치명상을 입고 말았다. 마타의 두 번째 골이 터진 이후, 맨유 선수들의 집중력이 급격히 저하되고 리버풀 선수들의 투지가 살아나면서 흐름이 다시 한 번 홈팀 쪽으로...
3위 동부, 윤호영 앞세워 2위 모비스 꺾고 선두권 경쟁 본격화 2015-01-16 06:05:49
동부의 강한 압박수비에 가로막히며, 특유의 패싱게임이 이뤄지지 못했다. 양동근과 문태영이 6득점에 그친 게 뼈아팠다. 리틀리프 혼자 19득점 5리바운드로 제몫을 했다. 토종 에이스들이 침묵하는 사이 팀은 올 시즌 최소 득점에 머물렀다. 한편, 창원 경기에서는 김종규가 부상에서 복귀한 홈팀 창원 LG 세이커스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