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EMK뮤지컬컴퍼니 2021년 라인업 대공개 2020-12-29 17:20:07
<팬텀>은 최고의 뮤지컬 배우와 정통 소프라노, 클래식 발레까지 다양한 장르의 최정상 아티스트가 함께하는 격이 다른 무대 예술의 경지를 경험할 수 있는 유일한 작품이기도 하다. 특히 이번 시즌 뮤지컬 <팬텀>은 코로나19로 공연 업계에 커다란 그림자가 드리워졌던 2020년을 지나 2021년 EMK의 첫...
‘팬텀싱어 올스타전’, 시즌 1,2,3 결승 진출 9팀 총출동 '빅매치' 2020-12-14 15:56:00
일으킨 ‘팬텀싱어’ 시즌1의 ‘포르테디 콰트로’, ‘인기현상’, ‘흉스프레소’, 크로스오버 신드롬을 이어가며 믿고 듣고 보는 재미까지 더해준 시즌2의 ‘포레스텔라’, ‘미라클라스’, ‘에델라인클랑’, 그리고 클래식, 국악, EDM, 월드뮤직을 아우르며 장르의 한계를 넘어선 시즌3의 ‘라포엠’, ‘라비던스’,...
대구문화예술회관, 시민 힐링을 위한 윈터페스티벌 5~30일까지 개최 2020-12-05 17:56:02
싶은 얼굴, 낭만에 대하여와 같은 명곡들을 클래식 편곡 연주로 감상할 수 있다. ◆대구시립국악단, 전통 국악으로 한해를 마무리하다 페스티벌의 피날레는 대구시립국악단(예술감독 겸 상임지휘자 이현창)이 장식한다. 30일 수요일 19시 30분에 작곡가 강한뫼의 국악 관현악 ‘청라’ 초연을 시작으로 김병호류 가야금 산...
손태진, 오늘(18일) 한국시리즈 2차전서 애국가 부른다 2020-11-18 17:31:00
'팬텀싱어' 시즌 1 우승팀 포르테 디 콰트로의 멤버로, 묵직하고 감미로운 목소리를 들려주며 큰 사랑을 받고 있다. 최근 팝페라 듀오 듀에토와의 리메이크 싱글 '내 영혼 바람되어'를 발매하기도 한 손태진은 그룹 활동과 솔로 활동을 병행하며 '복면가왕', '불후의 명곡', '열린...
연속 버디·홀인원·버디...안송이 '오늘만 같아라'...ADT캡스 챔피언십 7언더 선두 2020-11-13 17:18:17
9월 팬텀클래식 이후 2개월 만의 통산 3승 도전 기회다. 안송이는 6번홀(파4)에서 버디로 출발한 뒤 7번홀(파3)에서 홀인원을 기록했다. 내리막 166야드에서 9번 아이언으로 친 티샷이 그대로 홀 속으로 들어갔다. 이 홀에 걸려 있던 6400만원 상당의 벤츠 E250도 함께 챙겼다. 이어 8번홀(파4)에서도 버디를 잡은 안송이는...
女 최경주 꿈꾸던 '완도 소녀' 이소미 첫 승 2020-10-25 17:53:29
열린 KLPGA투어 팬텀클래식에서 좋지 않은 기억을 남겼다. 대회장 인근 전남 완도 출신으로 영암에서 골프 연습을 주로 한 그는 고향과도 같은 곳에서 당시 2라운드까지 선두를 달리다 마지막 날 2타를 잃고 공동 10위로 주저앉았다. 지난 대회와 달리 ‘추격자’ 입장에서 시작한 이소미는 침착하게 경기를 풀어나갔다....
"스폰서 대회에 안와도 돼"…KB금융의 통큰 선수 배려 2020-10-04 18:07:47
뒷받침하는 ‘키다리 아저씨 후원’도 그런 맥락에서다. 지독한 슬럼프로 후원시장에서 소외돼 있던 박인비를 발굴한 것이나, 우승이 없는 무명의 안송이(30)를 10년간 후원한 게 대표적이다. 안송이는 지난달 팬텀클래식에서 통산 2승을 거둔 뒤 “첫 승을 할 때까지 10년이란 세월을 기다려준 후원사 대회에서 우승하는...
카트 타고 페어웨이 진입…여기가 한국 맞아? 2020-09-28 17:26:15
한국여자프로골프(KLPGA)투어 팬텀클래식 때 출전한 선수들의 평가가 꽤 후했다는 게 골프장 측 얘기다. “구체적인 비용을 문의하는 선수도 있었다”고 한 사장은 전했다. 그는 “양잔디로 골프장을 만든 건 사시사철 영상 기온을 지키는 영암 날씨에 믿음이 있었기 때문”이라며 “골프장이 ‘골프 마니아의 성지’로...
첫 우승 10년 걸린 안송이, 10개월 만에 2승 2020-09-27 17:48:33
팬텀클래식이 열린 전남 영암 사우스링스영암CC(파72·6454야드). 14번홀(파3)에 들어온 안송이(30)는 티잉에어리어에서 어드레스한 뒤 30초가량 움직임이 없었다. 13번홀(파4)에서 범한 3퍼트 때문에 단독 선두에서 2위로 내려앉은 기억을 없앨 시간이 필요했던 것일까. 투어 11년차 베테랑의 아이언이 빛을 발하는 순간...
하루에 홀인원 3개 `폭발`…KLPGA투어 역대 두 번째 2020-09-26 19:26:43
한국여자프로골프(KLPGA)투어 팬텀 클래식 이틀째 경기에서 홀인원이 3개나 쏟아졌다. 올해 데뷔한 신인 신지원(23)은 26일 전남 영암의 사우스링스 영암 컨트리클럽 카일필립스 코스(파72)에서 열린 대회 2라운드 5번 홀(파3·168야드)에서 6번 아이언으로 티샷한 볼이 홀에 굴러 들어가는 홀인원을 했다. 고등학생 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