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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버디쇼' 임희정, 메이저 품고 2승 노린다 2021-10-08 17:29:24
홀 연속 버디를 추가했다. 후반에도 상승세를 이어갔다. 특히 퍼팅감이 좋았다. 11번홀(파3)에서 10m 거리의 버디 퍼트를 성공시켰고, 14번홀(파4)에서도 그린 주변 프린지에서 8m 버디 퍼트를 성공시키며 타수를 줄였다. 임희정은 후반 9개 홀에서 보기 없이 버디만 4개를 잡아냈다. 블루헤런GC의 코스레코드는 2012년 3라...
'신들린 퍼팅'…고진영, 후반에만 버디 6개 2021-10-08 17:26:13
지켰으며 그린 적중률은 83%에 달했다. 특히 후반에는 퍼팅감까지 더해졌다. 9개 홀 중 10~12번, 14~16번 등 6개 홀에서 연달아 버디를 잡았다. 고진영은 ‘디펜딩 챔피언’으로 이번 대회에 나섰다. 2019년 우승했지만 지난해에는 코로나19로 대회가 열리지 않았기 때문이다. 이번 대회에서 우승하면 세계랭킹 1위 넬리...
고진영, LPGA 파운더스컵 1R 단독선두…타이틀 방어 '청신호' 2021-10-08 10:06:56
달했다. 특히 후반에는 퍼팅감까지 더해졌다. 10∼12번홀과 14∼16번홀에서 연달아 버디를 잡으며 9개 홀 중 6개 홀에서 버디를 잡았다. 고진영은 '디펜딩 챔피언'으로 이번 대회에 나섰다. 2019년 우승자로, 지난해에는 코로나19 여파로 열리지 않았기 때문이다. 고진영은 최근 가파른 상승세를 타고 있다. 지난...
2년차 고군택, 신들린 하루…10언더파 '인생 스코어' 올려 2021-10-07 18:18:04
라운드에 대해선 “오늘의 샷감과 퍼팅감을 믿고 상황에 따라 공격적으로 치겠다”고 강조했다. 신상훈(23)과 백석현이 6언더파를 쳐 공동 2위 그룹을 형성했다. ‘디펜딩 챔피언’ 김태훈(36)은 버디 5개를 잡았지만 보기 4개를 쏟아내 1언더파로 중위권에서 1라운드를 마쳤다. 인천=조희찬 기자 etwoods@hankyung.com
'이글' 앞세운 이민지, LPGA 자존심 지킨다 2021-09-30 19:21:27
7m 거리의 버디 퍼트를 성공시킬 정도로 퍼팅감이 좋았다. 후반에 파 세이브를 이어가다 6번홀(파5)에서 버디를 추가하며 첫 경기를 기분좋게 마무리했다. 정윤지는 올해 정규투어 2년차다. 2018년 자카르타·팔렘방 아시안게임에서 임희정, 유해란과 함께 단체전 은메달을 따낸 주역이다. 아직 정규투어 우승은 없지만...
'이글 퍼트' 앞세운 이민지, LPGA 자존심 지킨다 2021-09-30 18:19:37
거리의 버디 퍼트를 성공시킬 정도로 퍼팅감이 좋았다. 후반에 파 세이브를 이어가다 6번홀(파5)에서 버디를 추가하며 첫 경기를 기분 좋게 마무리했다. 정윤지는 올해 정규투어 2년차다. 2018년 자카르타·팔렘방 아시안게임에서 임희정, 유해란과 함께 단체전 은메달을 따낸 주역이다. 아직 정규투어 우승은 없지만 지난...
볼빅, 2022년형 골프공 ‘VS4’ 선보여 2021-09-28 11:14:20
보다 쉽고 정확한 퍼팅 정렬과 스핀력, 비거리까지 모두 경험할 수 있는 프리미엄 4피스 골프공이다. 볼빅은 "V-포커스(5선)의 퍼팅 라인과 스핀량이 장점"이라며 "스핀량이 뛰어난 것은 2중 커버 구조 가운데 ‘이너커버(맨틀)’에 기술력이 집약돼 있기 때문이고 신소재인 고탄성 엘라스토머(Elastomer)를 활용해...
725계단 격차 넘은 우정…유현주 '일일 캐디' 맡은 김효주 2021-09-24 18:13:11
했다. 그는 “김효주 선수를 보면서 ‘정말 감이 남다르다’는 생각이 들었다”며 “쇼트게임 감각이 좋고 라인을 읽은 대로 퍼팅한다. 배우고 싶은 부분”이라고 했다. 유현주의 칭찬에도 김효주는 “한 시간마다 잠을 깰 정도로 긴장을 많이 한 것 같다”며 자책했다. 김효주가 미국 출국을 앞두고 있어 유현주는 25일 열...
박상현, DGB금융그룹 어바인오픈 우승…KPGA 투어 통산 10승 달성 2021-09-19 16:57:02
맞았다. 그는 "샷 감이 좋기도 하지만 전에 비해 마음에 여유와 내가 주인공인 것처럼 자신감이 생겼다"고 말했다. "기술적으로는 공을 더 잘치는 선수들이 많지만 분위기를 나에게 끌어오는 부분이 생겼다"는 설명이다. 올 시즌 목표는 제네시스 포인트 대상이다. 이번 우승으로 박상현은 대상 포인트 1000점을 추가하며...
난코스서 '버디쇼'…최민철·이태훈, 첫승 시동 2021-09-16 17:59:20
풀린다”며 “페어웨이를 잘 지키고 오르막 퍼팅 찬스를 놓치지 않는 전략으로 우승에 도전하겠다”고 말했다. 코리안투어 통산 2승을 노리는 최민철도 시즌 첫 승을 향해 기분 좋게 출발했다. 난도 높은 6~8번홀에서 티샷 미스가 나왔지만 오히려 버디로 연결시키는 플레이로 눈길을 끌었다. 비결은 정교한 쇼트플레이였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