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난 주요뉴스 한국경제TV에서 선정한 지난 주요뉴스 뉴스썸 한국경제TV 웹사이트에서 접속자들이 많이 본 뉴스 한국경제TV 기사만 onoff
경북대서 30대 부부 나란히 박사학위 받아 2018-02-23 16:48:11
23일 열린 경북대 학위수여식에서 30대 부부가 나란히 박사학위를 받았다. 주인공은 수의학과 박철송(38)씨와 영어영문학과 김은영(33)씨다. 남편인 박씨는 '국내 사육 망아지 분변 및 오염된 토양에서 분리한 클로스트리디움 퍼프린젠스(Clostridium perfringens) 특성에 관한 연구'로 학위를 받았다. 아내 김씨는...
"선선한 가을철에도 식중독 발생…식품 보관·섭취 주의" 2017-10-08 12:00:01
식약처는 "가을철과 봄철에는 클로스트리디움 퍼프린젠스균을 특히 조심해야 한다"며 "육류를 대량 조리 후 보관했다가 먹는 과정에서 이 균에 의해 독소가 생성되면 식중독에 걸릴 수 있다"고 설명했다. 지난해 10월 강원도 한 예식장 뷔페식당은 갈비찜을 냉장고에 보관한 후 충분히 가열하지 않고 손님에게 제공했다가 3...
식약처, 때이른 폭염에 '식중독 주의보' 발령 2017-06-23 09:40:27
20건(1천91명), 살모넬라 7건(369명), 캄필로박터 9건(351명), 퍼프린젠스 3건(149명), 장염비브리오 6건(58명) 등이다. 식약처는 상추나 오이, 부추 등 식재료를 깨끗하게 씻지 않거나 세척 후 상온에 뒀다가 먹을 때도 식중독이 발생할 수 있다며 주의를 당부했다. 또 '손 씻기, 익혀 먹기, 끓여 먹기' 등 식중독...
"뭘 잘못 먹었나" 봄철 식중독 발생 '주의보' 2017-03-18 07:17:01
식중독으로 앓아누워야 했다. 식약처는 3∼5월, 클로스트리디움 퍼프린젠스 식중독균을 주의해야 한다고 경고한다. 퍼프린젠스는 노로바이러스, 병원성 대장균 다음으로 많이 발생하는 식중독균이다. 최근 5년(2012∼2016년) 동안 환자 3천345명이 발생했고, 이 중 1천825명(54.6%)은 3∼5월에 나왔다. 잠복기는 8∼12시간...
봄에는 클로스트리디움 식중독 '조심'…음식 보관온도 '중요' 2017-03-17 09:00:06
= 일교차가 커지는 봄철에 클로스트리디움 퍼스린젠스 식중독이 발생하기 쉬우니 음식 보관온도를 제대로 지켜야 한다고 식품의약품안전처가 17일 당부했다. 클로스트리디움 퍼프린젠스는 노로바이러스, 병원성 대장균 다음으로 감염 환자가 많이 발생하는 식중독균이다. 최근 5년(2012∼2016년) 동안 환자 3천345명이...
인트론바이오, 신규 박테리오파지 원료 사료 추가 등재 2013-10-18 13:13:29
문제가 되고 있는 클로스트리디움 퍼프린젠스균에 대해 효과적으로 대응할 수 있는 유용한 신규 박테리오파지 개발에 성공하고 원료사료심의위원회의 심의를 거쳐 이를 원료 사료로 등재했다고 18일 밝혔다. 클로스트리디움 퍼프린젠스는 축산물에 오염 가능성이 높은 식중독 원인균 5종에 포함되는 균으로, 사람에 위해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