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멕시코, 2025년까지 원유 45% 증산…"위기의 석유산업 구조" 2018-12-17 04:19:15
석유산업 구조" 하루 생산량 165만→240만 배럴로…페멕스 본사 이전 재확인 (멕시코시티=연합뉴스) 국기헌 특파원 = 멕시코가 오는 2025년까지 산유량을 현재보다 최대 45% 늘리겠다는 청사진을 내놨다. 16일(현지시간) 일간 엘 우니베르살 등 현지 언론에 따르면 안드레스 마누엘 로페스 오브라도르(AMLO·암로) 멕시코...
멕시코 새 대통령 前정권 방만운용 비판…"도처에 기관·위원회" 2018-12-08 06:39:17
것으로 추산했다. 국영석유기업 페멕스에 따르면 올해 1∼9월에 일어난 송유관 석유 절도 사건은 모두 1만1천240건에 달한다. 하루에 41건의 석유 절도 사건이 발생하는 셈이다. 암로는 석유 절도 행위에 강력히 대처하는 한편 절도범의 어머니들이 근절 캠페인에 동참하도록 유도할 방침이다. 그는 "어머니들은 자식을...
멕시코 신공항 건설취소 후폭풍…피치, 신용전망 '부정적' 강등 2018-11-01 08:40:38
페멕스가 더 많은 정유시설에 투자, 휘발유 수입을 줄이도록 할 방침이다. 멕시코가 산유국인데도 정유시설이 부족해 상당량의 휘발유를 수입하고 있다는 문제의식에서다. 장기 집권해온 보수우파 정권이 자신의 배 불리기에만 혈안이 된 나머지 지금까지 정유설비 투자에 소홀했다는 지적이 시민사회 일각에서 나온다....
'절도 구멍 탓에'…멕시코서 가스누출로 새벽 대피 소동 2018-09-13 03:47:19
내려지기도 했다. 가스 공급 업체인 국영 페멕스는 해당 지역으로 연결되는 관의 밸브를 즉각 차단했으나 관에 남아 있던 가스가 수 시간 동안 누출됐다. 페멕스는 트위터를 통해 "현장을 조사해보니 가스 절도범이 낸 구멍 탓인 것으로 파악됐다"고 밝혔다. 지하에 매설된 가스관에 몰래 구멍을 뚫어 가스를 훔치려다가...
멕시코 강·호수에서 매너티 50마리 떼죽음…석유시설 인접한 곳 2018-08-10 15:28:29
현장 취재를 거쳐 해당 지역 인근에 페멕스의 대형 유정 2곳이 있다고 반박했다. 페멕스는 1930년대 석유 산업이 국유화된 이후 타바스코 주에서 많은 사업을 진행 중이며, 이 지역 출신인 안드레스 마누엘 로페스 오브라도르 대통령 당선인을 비롯한 많은 주민이 석유 산업에 따른 환경 피해를 비난해왔다. 사태의...
멕시코 대통령당선인 "원유생산 하루 190만→250만 배럴로 증산" 2018-07-28 05:14:27
페멕스가 운영하는 6개 정유공장에서 생산되는 휘발유가 절반으로 감소했다. 이 때문에 올해의 경우 하루 평균 59만 배럴의 휘발유와 23만2천 배럴의 경유를 외국서 들여왔다. 수입 원유와 가스의 대부분은 미국산이다. 암로는 지난 1일 대선과 함께 치러진 총선에서 상원의원으로 당선된 로시오 날레를 에너지 장관으로,...
"더는 못참아"…부정부패에 분노한 멕시코 민심은 변화를 택했다 2018-07-02 10:40:40
2.1%에 그쳤다. 감소세를 보여온 국영 석유 기업 페멕스의 원유 생산량이 지난 2월 1990년 이래 처음으로 하루 200만 배럴 이하로 떨어졌다. 니에토 대통령이 취임했던 2012년 달러당 13페소 선에서 움직였던 페소화 가치는 최근 들어 북미자유무역협정(NAFTAㆍ나프타) 재개정 협상의 불확실성 등으로 20페소 안팎으로...
작년 멕시코 석유 절도 역대 최다…1만363건·하루 28건꼴 2018-02-08 05:00:01
국영 석유기업인 페멕스는 지난해 송유관에 구멍을 몰래 뚫은 뒤 관을 연결해 석유를 빼돌리다가 적발된 사건이 전년의 6천873건보다 약 50% 늘어난 1만363건에 달했다고 7일(현지시간) 밝혔다. 이는 사상 최대 규모로, 지난해 하루 평균 28건의 석유 절도사건이 발생한 셈이다. 지역별로는 북중부 내륙에 있는 과나후아토...
지지율 선두 멕시코 좌파 대선후보 출사표…"복지 확대" 2017-12-13 06:38:03
석유 기업인 페멕스와 같은 연방기관의 지방 이전도 약속했다. 로페스 오브라도르는 "연방정부는 분권화될 것"이라면서 "휘발유 등 연료 가격을 인상하지 않겠다"고 말했다. 이어 갱생에 적극적으로 참여하는 마약 관련 범죄자를 사면하겠다는 구상에 대해서는 "폭력을 억제하고 국민을 위한 평화를 보장하는 것이 유일한...
집권여당 대선후보 유력 멕시코 재무장관 사임 2017-11-28 04:01:39
메아데 사의…후임엔 곤살레스 아나야 페멕스 사장 (멕시코시티=연합뉴스) 국기헌 특파원 = 내년 대선에 집권여당 후보로 출마할 것으로 추측되는 멕시코 재무장관이 27일(현지시간) 사임했다고 엘 피난시에로 등 현지언론이 보도했다. 엔리케 페냐 니에토 대통령은 이날 로스 피노스 대통령궁에서 호세 안토니오 메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