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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동국 장군-주민규 멍군'…전북, 울산과 1-1 무승부 2019-07-14 21:00:49
최근 3경기 연속골(4골)로 시즌 11호골을 작성, 페시치(서울·9골)와 격차를 2골로 벌리며 득점 선두를 질주했다. 반면 상주는 2연패에 최근 4경기 연속 무승(1무3패)의 부진에 빠졌다. 수원은 전반 8분 만에 페널티지역 왼쪽에서 시도한 타가트 강력한 슈팅이 골키퍼 선방에 막혀 튀어나오자 한석희가 쇄도하며 볼을 골대...
아동청소년공연제 아시테지 국제여름축제 개막 2019-07-11 14:55:18
네페시 씨어터의 코미디극 '이상한 이웃' 리투아니아 스탈로 씨어터의 '황새의 선물' 등 총 14개 작품이 공연된다. 방지영 아시테지 한국본부 이사장은 "정부 지원이 성인 연극에 쏠리고 아동·청소년 연극은 소외됐다. 아이들에게 투표권이 없어서 지원을 못 받는 듯하다"며 "많은 분이 아동·청소년극을...
타가트, 첫 호주 출신 득점왕에 오를까…10골로 선두 질주 2019-07-11 09:47:41
페시치(FC서울·이상 9골)를 한 골 차로 따돌리고 득점 부문 1위가 됐다. 특히 김신욱의 이적 속에 페시치마저 오른쪽 새끼발가락 골절로 6주 진단을 받고 8월 중순 이후에 그라운드로 복귀할 전망이어서 타가트가 득점 부문 선두 질주를 이어갈 가능성이 크다. 10일 대구FC전에서 해트트릭을 작성한 문선민(전북)과 울산의...
전북-울산, 선두 놓고 '주말 빅뱅'…동반 '7승 2무' 상승세 충돌 2019-07-11 08:26:52
페시치가 부상으로 빠진 가운데 최하위 인천과 원정 대결에서 이겨야 전북, 울산 추격에 힘을 낼 수 있다. 서울은 4월 21일 8라운드 홈경기 때는 인천과 공방 끝에 0-0으로 비겼다. 최하위로 추락한 인천 역시 최근 3연패를 포함해 6경기 무승(2무 4패) 부진에 빠져 있어 안방에서 서울을 상대로 승리를 따내겠다는 각오다....
'문선민 3골' 전북, 대구에 4-1 완승…제주는 서울 제압(종합) 2019-07-10 21:52:10
몰아친 수원의 타가트는 시즌 10호 골을 기록해 부상으로 결장 중인 페시치(서울), 상하이 선화(중국)로 이적한 김신욱(이상 9골)을 한 골 차로 제치고 득점 부문 1위로 올라섰다. 포항에서는 홈팀 포항 스틸러스가 후반 22분에 나온 일류첸코의 결승 골을 끝까지 잘 지켜 성남FC를 1-0으로 꺾었다. chil8811@yna.co.kr,...
반환점 돈 K리그1, 더 뜨거워지는 '우승-득점왕' 3파전 2019-07-08 10:08:34
'10일 격돌' 페시치 부상·김신욱 이적…타가트·주니오·박용지 득점왕 3파전 (서울=연합뉴스) 이영호 기자 = 2019 프로축구 K리그1 일정이 반환점을 돌면서 상위권 팀들의 우승 경쟁과 '골잡이'들의 득점왕 경쟁이 더욱 뜨거워지고 있다. 총 38라운드(정규리그 33경기+상하위 스플릿 5경기)로 펼쳐지는...
이적 앞둔 김신욱, 팬들에게 큰절 "4년 동안 응원에 감사" 2019-07-07 21:45:56
이번 시즌에도 19라운드까지 9골을 쏟아내며 페시치(서울·9골)와 함께 득점 선두 자리를 경쟁한 김신욱은 이제 데뷔 이후 처음으로 해외 무대에 도전하게 됐다. 경기가 끝난 뒤 김신욱은 조제 모라이스 감독과 포옹을 나눈 뒤 다시 그라운드에 나가 관중석 앞을 돌면서 큰절 세리머니를 펼쳤다. 김신욱은 방송 인터뷰를 통...
'떠나는 김신욱' 헤딩 선제골 선물…전북은 성남 잡고 선두 복귀 2019-07-07 21:06:57
시즌 9호골을 터트린 김신욱은 득점 선두를 달리던 페시치(수원·9골)와 어깨를 나란히 했다. 김신욱은 득점 이후 홈팬들을 향해 '큰절 세리머니'을 펼치면서 작별 의식을 치렀다. 김신욱의 선제골로 앞서가던 전북은 전반 23분 성남의 에델에게 중거리포를 맞고 동점을 허용했다. 에델은 페널티지역 왼쪽에서 개인...
U-20 후 첫 골 넣은 조영욱…"월드컵 동료들을 위해 힘냈죠" 2019-07-06 22:39:47
성인 무대는 녹록지 않았다. 복귀한 조영욱은 페시치, 박주영, 박동진 등 동료 공격수에 밀려 주로 벤치에서 경기를 시작했다. 조영욱은 조급해하지 않았다. 그는 "선수라면 누구나 선발로 뛰고 싶은 마음이 있다"면서도 "감독님이 나를 주로 후반에 투입하시는 데는 다 이유가 있다고 생각하고, 교체로 들어가 분위기를 바...
무패행진 이어간 최용수 감독 "박동진·조영욱 활약 큰 힘" 2019-07-06 21:58:50
넣어 서울의 승리를 이끌었던 페시치는 18라운드 울산전에서 발가락 골절상을 입어 출전 명단에서 제외됐다. 리그 득점 1위(9골)인 페시치가 빠졌지만, 서울의 공격은 여전히 날카로웠다. 그 중심에는 박동진과 조영욱이 있었다. 지난 시즌까지 수비수였던 박동진은 이번 시즌을 앞두고 공격수로 포지션을 변경했다. 지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