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편의점 커피 '춘추전국'…캔·병·컵·페트 종류만 150개 2020-06-25 17:54:10
컵커피를 내놓으며 ‘춘추전국 시대’가 됐다. 요즘은 페트커피가 가장 주목받는다. 2015년 빙그레가 페트커피로 ‘아카페라’를 처음 내놨고 이후 롯데 ‘콘트라베이스’, 동서 ‘콜롬비아나 마스터’ 등이 잇따라 출시됐다. 용량 경쟁도 치열하다. 커피 전문기업 쟈뎅은 2년 전 1L 페트병에 넣은 ‘쟈뎅 아메리카노’를...
추억이 된 자판기…'바로 마시는 커피'의 만물상 된 편의점 2020-06-25 14:35:27
컵커피 제품을 내놓고 편의점으로 들어왔다. 페트병 커피는 요즘 편의점에서 가장 주목받는 커피다. 2015년 빙그레가 페트병 커피로 ‘아카페라’를 처음 내놨고, 이후 롯데가 콘트라베이스, 콜롬비아나 마스터 등을 잇따라 내놨다. 이후엔 ‘용량 경쟁’도 하고 있다. 커피 전문기업 쟈뎅은 2년 전 1L 페트병에 넣은...
"여름이 온다"…음료업계, 커피시장 경쟁 본격화 2020-05-28 06:29:00
커피 시장은 4천397억원, 페트 커피 시장 1천842억원, 호일 백 타입 973억원, 병 커피 249억원 등으로 조사됐다. 지난해 업체별 시장 점유율을 보면 롯데칠성이 26.4%로 1위를 차지했고, 동서식품 2위(23.5%), 매일유업 3위(16.3%), 코카콜라 4위(10.4%), 남양유업 5위(5.5%), 빙그레 6위(4.4%)를 차지했다. 이 같은 추세는...
작년 커피음료시장, 페트 커피 덕에 '성장' …대용량 커피 수요↑ 2020-02-24 07:48:27
커피 4622억원, 페트 커피 1858억원, 호일백 커피 907억원, 병 커피 233억원 등 순으로 집계됐다. 3위인 페트 커피만 홀로 급성장하면서 전체 커피음료시장의 성장세를 이끌었다. 페트 커피는 2018년 1161억원에서 지난해 1858억원으로 60.1% 급성장했다. 2017년 43%, 2018년 56.2%를 기록한 페트 커피의 성장세가 이어지고...
작년 커피음료시장, 캔 커피 지고 페트 커피 떴다 2020-02-24 06:15:01
병 커피도 1% 성장하는 데 그쳤다. 3위인 페트 커피만 홀로 전년 1천161억원에서 1천858억원으로 60.1% 급성장했다. 2017년 43%, 2018년 56.2%를 기록한 페트 커피의 성장세에 더욱 탄력이 붙은 것이다. 페트 커피의 주력 제품은 500㎖ 용량이다. 커피를 많이 마시는 소비자가 늘면서 대용량 제품에 대한 수요가 늘어난...
35년간 커피시장 개척한 쟈뎅…"국내 최대공장 조성…매출 2배로" 2019-12-26 15:45:24
뛰었다. 2012년부터 대표직을 맡아온 윤 사장은 까페모리, 콜드브루 커피백 등 잇단 히트제품을 내놨다. 지난해 여름 내놓은 1.1L의 대용량 페트 원두커피 ‘쟈뎅 시그니처’는 지금까지 365만 개, 64억원어치가 팔렸다. 윤 대표는 연구개발에 집착한다. 그는 “커피는 온도와 산소와의 싸움”이라며...
동원 '아셉틱 음료' 시장에 도전 2019-10-23 18:18:48
냉각해 20~25도 상태로 페트병에 집어넣는다. 맛의 변화가 적고 비타민과 미네랄 등의 영양소도 대부분 보존된다. 보리차, 녹차, 커피음료 등에 모두 적용할 수 있다. 상온의 음료가 주입되는 만큼 페트병의 두께도 기존보다 20% 이상 얇게 만들어도 된다. 아셉틱 음료는 일본 등 선진국에서 시장이 확대되고 있다. 일본은...
통 크게 붙자…'대용량 커피' 전쟁 2019-06-05 17:55:57
250ml 이상 커피 매출 비중은 2015년 3.8%에서 지난해 31.2%에 달했다. gs25에서 판매되는 대용량 페트 커피의 지난해 매출도 전년 대비 505% 증가했다.대용량 시장은 롯데칠성이 앞서갔다. 지난해 4월 500ml 페트병에 든 칸타타 콘트라베이스를 처음 내놨다. ‘대용량 커피는 400ml 이하’라는 이전까지 공식을...
나른함을 깨우는 한잔…커피와 사랑에 빠지다 2019-04-09 16:52:28
블렌딩해 풍부하고 부드러운 커피향을 살렸다. 아카페라는 국내 페트 커피 시장에서 1위를 기록하고 있다.코카콜라의 글로벌 커피 브랜드 조지아는 ‘조지아 고티카 빈티지’로 프리미엄 rtd 시장을 이끌고 있다. 720시간 숙성한 커피 열매를 사용해 풍부한 커피 아로마를 살렸다. ‘조지아 고티카 빈티지...
하이트진로, 생수사업 확대…세종공장 증설로 "월 3800만개 생산" 2018-12-21 10:33:40
점유율 25%로 업계 1위를 고수하고 있으며 페트 제품의 경우 연간 2억 6천만병(500mL 기준)을 판매하며 시장점유율 4%를 유지하고 있습니다. 하이트진로음료 조운호 대표는 “석수는 국내 최초의 먹는샘물 브랜드로 36년간 한결 같은 마음으로 브랜드를 지켜왔으며, 이제 본격적인 생수사업 확대를 위해 석수 리뉴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