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난 주요뉴스 한국경제TV에서 선정한 지난 주요뉴스 뉴스썸 한국경제TV 웹사이트에서 접속자들이 많이 본 뉴스 한국경제TV 기사만 onoff
김정은 "비핵화 대화 용의 있다"…가시권 들어온 북미대화 2018-03-06 21:58:48
김여정 노동당 중앙위 제1부부장과 마이크 펜스 미국 부통령이 회담하고자 했던 점을 고려하면 양측의 대화 의지는 어느 정도 확인된 상태라고 할 수 있다. 그러나 한편에서는 북한이 밝힌 태도와 한미 사이의 미묘한 인식의 차이로 북미 대화의 성사에 시간이 걸릴 것이라는 신중론도 제기된다. 정 실장에 따르면 북한은 ...
[연합시론] 평창올림픽 성공 딛고 '평화의 길'로 나아가자 2018-02-25 20:57:22
망외의 큰 소득이었다. 막판에 무산됐지만 마이크 펜스 미국 부통령과 김여정 제1부부장 간의 회동도 성사 직전까지 갔다. 이렇게 남북 대화 분위기가 무르익고, 북미 간 대화 가능성까지 타진된 것은 평창올림픽 이전에 상상하기 어려운 일이었다. 하지만 어렵게 살린 대화의 불씨를 '횃불'로 키워야 진정한 의미...
펜스 "북한과 대화기회 있다면 확고한 비핵화 입장 전달"(종합3보) 2018-02-15 06:51:22
펜스 "북한과 대화기회 있다면 확고한 비핵화 입장 전달"(종합3보) 악시오스 인터뷰 "트럼프 북한과 대화 믿어…핵 영구포기해야 제재 진전" "대화는 협상 아닌 이해 위한 것"…북한과 '탐색대화' 가능 입장 표명 "군사옵션있지만 모든 기회 다 쓰기를 원해…북, 완전히 핵포기해야" "김여정 피한게 아니라...
펜스 "트럼프 북한과 대화 믿어…핵포기없이 어떤 변화도 없다"(종합2보) 2018-02-15 05:24:56
개회식 참석차 방한하고 귀국한 펜스 부통령은 이날 인터넷매체 악시오스와의 인터뷰에서 북한이 핵 개발 프로그램을 포기할 때까지 대북제재는 해제되지 않을 것이라면서 이같이 말했다. 그는 "트럼프 대통령은 항상 (북한과의) 대화를 믿는다"며 "그러나 대화가 협상은 아니다"라고 강조했다. 이는 북한과 대화를...
올림픽 기간 정쟁 피하고 안보는 공세…한국당 투트랙 전략 2018-02-04 16:20:56
수도 있다는 것이 한국당의 인식이다. 마이크 펜스 미국 부통령 역시 펜실베이니아 피츠버그에서 열린 '미국 우선주의 정책' 관련 행사에서 평창올림픽 참석에 대해 "전략적 인내의 시대는 끝났다는 간단명료한 메시지를 전달하러 가는 것"이라며 강경한 메시지를 내놓았다. 장제원 수석대변인은 연합뉴스와의 통화...
트럼프 내일 국정연설…북한 비핵화·무역균형 강조할 듯(종합) 2018-01-30 10:50:26
라이언(위스콘신) 하원의장, 상원의장 격인 마이크 펜스 부통령이 트럼프 대통령 뒷자리에 앉게 된다. 37세의 젊은 민주당 의원인 조 케네디 3세(민주·매사추세츠) 하원의원이 의회 반박연설을 맡는다. 의회엔 연방대법관, 합참의장, 내각 각료들이 배석한다. 자원봉사자, 갱단 피해 유족, 군인, 공무원 등 특별손님 15명...
트럼프 첫 새해 국정연설, 누가 듣고 누가 답하나 2018-01-30 08:49:37
룰 것으로 보인다. 북핵 문제에는 최고 수준의 대북 압박정책을 재확인할 것이라는 보도가 나온다. 미 정치전문매체 '폴리티코'는 국정연설 발표를 하루 앞둔 29일 관전 포인트를 짚어보면서 누가 오고, 누가 안 오는지, 또 누가 답하는지 등을 정리했다. 행정부의 새해 국정 지표를 뜻하는 새해 국정연설(State of...
팔레스타인, EU에 "국가로 공인해달라" 요구 계획 2018-01-22 13:50:35
이어 "트럼프의 결정이 게임의 룰을 바꿔놨기 때문에 아바스 수반은 유럽 외교장관들이 나서서 모두 팔레스타인을 국가로 인정할 것으로 기대하고 있다"고 덧붙였다. 아바스 수반은 또 "중동 평화협상에서 미국의 독점은 끝났다"면서 EU에 더 큰 역할을 주문하고 "유럽이 참여하고 싶으면 양측을 공평하게 대해야 하고,...
'법인세 21%' 美감세법안 상원 통과…31년만 최대 감세(종합2보) 2017-12-20 17:20:16
상원의원은 세제개편안 중 3개 조항이 상원의 '버드 룰(Byrd Rule)'을 위반했다며 이의를 제기, 상원에서는 위반 조항을 삭제한 법안으로 표결이 이뤄졌다. 버드 룰은 국가 재정의 적자를 늘릴 수 있는 법안의 경우 그 적용 시한을 최장 10년으로 제한하는 규정이다. 상원은 버드 룰 위반 논란이 인 문제 조항을...
[기업 덮친 3高 3辛 파도②] 美 투자매력 껑충…"역대 두번째 장기호황" 2017-12-04 17:30:40
김보미 기자의 보도입니다. <기자> <마이크 펜스/미국 부통령> “찬성 51표, 반대 49표로 ‘감세 및 일자리법’이 통과됐습니다.” 하원과의 조율 작업이 남았지만 미국의 법인세 대폭인하는 이미 9부 능선을 넘었습니다. 전문가들은 법인세 인하로 미국 내 기업들의 이익 증대는 물론이거니와 큰 폭의 경제성장을 기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