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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TV입장정리] ‘응답하라 1988’ 혜리-류혜영, 개딸들의 해피엔딩 2016-01-17 07:10:00
밀당 속에서 승리의 깃발을 든 최택은 과거 단순히 손이 많이 가는 덕선이의 친구 중 하나에서 박력 넘치는 사랑꾼의 반전 모습을 보이며 시청자들의 이목을 사로잡았다. 이제 ‘응답하라 1988’의 이야기가 대단원의 막을 내렸다. 함께 울고 웃던 6년여 간의 시간은 이제 브라운관을 통해 만나볼 수 없지만, 쌍문동 골목길...
‘응답하라 1988’, 평균시청률 18.6%…역대 케이블 TV ‘최고 시청률’ 2016-01-16 13:43:00
등 힘든 모습을 보였다. 명예퇴직 돌풍을 피해갈 수 없었던 동일(성동일)은 자신의 의지와 상관없이 씁쓸하게 퇴직했다. 하지만 쌍문동 골목길 사람들이 모두 동룡(이동휘)의 가게에 모여 벌인 라미란, 김성균(김성균)의 깜짝 결혼식과 성동일의 퇴임식이 이들을 다시 웃게 했고 이러한 뜨거운 마음들이 시청자들의 마음을...
이석훈 감독 "산악인 우정·의리에 웃음코드 접목한 게 흥행 비결" 2016-01-14 18:20:03
힘든 상황보다는 현장에 있는 사람들의 감정을 충분히 전달하는 데 집중했고 그것이 주효했다고 분석했다.“아무리 훌륭한 이야기라도 재미있게 보여주는 게 무엇보다 중요합니다. 저는 웃음에서 재미를 찾는 편입니다. 박무택과 친구의 해프닝, 박무택 애인의 구애 장면 등을 창조한 것도 이 때문이죠. 후반부는 슬픈...
8편. 못 간다고 전해라 2016-01-13 14:23:10
8편. 못 간다고 전해라 `육십 세에 저 세상에서 날 데리러 오거든, 아직은 젊어서 못 간다고 전해라. 칠십 세에 …… 할 일이 아직 남아 못 간다고 전해라. 팔십 세에 …… 아직은 쓸만해서 못 간다고 전해라……` 요즘 유행하고 있는 `100세 인생`이라는 노래다. 노래가사 속에 담긴 장수(長壽)에 대한 바램이...
[인터뷰] 톱모델을 향한 여정, 유선민 2016-01-13 10:48:00
그런 생각도 든다. 일단 내가 하고 싶어서 하는 일이라 즐기면서 하고 있다. 촬영도 나름대로 재미가 있지만 쇼에 설 때가 가장 즐겁다. 런웨이에서 걸으면 희열이 느껴진다. 입을 옷의 느낌을 파악하고 ‘내가 최고다’라는 생각으로 마인드컨트롤하고 걷는다. q. 롤모델이 있나 박성진. 스타일은 나와 다르지만 마인드를...
보형물 없이 자연스러운 가슴, 퓨어그라프트 지방이식술로 내 것처럼 2016-01-13 09:26:56
말한다. 이물질을 사용하지 않아 마음이 편안하고, 안전하게 시술 가능한데다 필러와 달리 영구 지속성을 지녔다는 장점을 가지고 있다. 재주입한 지방은 1개월에 최종라인과 비슷해지며 3개월이 지난 후 필요에 따라 추가주입을 하기도 한다. 지방이식술의 성공은 생착률이 좌우한다. 이식된 지방이 살아남지 못하면 흡...
출범 10년 만에 방송계 판도 바꾼 tvN 2016-01-12 18:00:06
힘든 현실에서 ‘응팔’이 20%를 돌파하면 방송가 주도권 싸움에 큰 변화가 일어날 수밖에 없다.‘응팔’의 관심사는 현재 덕선(이미연 분)의 남편(김주혁)이 예전의 바둑고수 택(박보검)이냐, 공군에 입대했던 정환(류준열)이냐로 모아진다. 초반부터 중반부까지 정환이 덕선의 남편이라는 데 의견이...
차승원, 만재도 아줌마vs톡 쏘는 차도남 `극과극 표정` 2016-01-12 17:32:42
손에 씨그램을 든 모습은 동일하지만, 표정 및 의상 장소가 180도 다른 극과 극의 매력을 뽐내 눈길을 끈다. 특히 보는 이로부터 만재도 차줌마와 배우 차승원의 캐릭터가 대비되면서 라이프 스타일까지 자연스럽게 연상돼 소소한 웃음을 자아낸다. 두꺼운 파카를 입은 차승원은 ‘삼시세끼-어촌편2’ 프로그램 출연 당시의...
윤상직 장관 퇴임..."박근혜 정부 성공위해 힘 보태겠다" 2016-01-12 17:26:56
편치 않다"면서 "남은분들이 자신감을 가지고 새로 오시는 주형환 장관과 잘 호흡을 맞추어 실물경제의 파수꾼으로서 역할을 다해 달라"고 당부했습니다. 끝으로 윤 장관은 "34년의 공직생활을 마감하고 산업부를 떠나지만, 어디가서 무슨 일을 하든지 영원히 산업부를 지지하고 응원하겠다"면서 "어디서든 박근혜정부의...
[bnt화보] 김경진 “’진짜사나이’ 출연 제의 오면 그 동안 유지했던 단발 삭발할 수 있어” 2016-01-12 14:34:00
든 시기를 전했다. 또한 편집 과정에서 문제가 있어서는 “페이크 다큐고 그 동안 해명을 많이 했었다. 인터넷 자료들을 보고 욕하는 사람이 많은 것 같다. 처음 날 속이려 했을 때 상황이 너무 말이 안돼 처음부터 몰래카메라인지 눈치챘다”며 “촬영 중 pd와 작가 분이 중간에 나와서 재미있게 해달라고 부탁했다. 또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