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난 주요뉴스 한국경제TV에서 선정한 지난 주요뉴스 뉴스썸 한국경제TV 웹사이트에서 접속자들이 많이 본 뉴스 한국경제TV 기사만 onoff
'전쟁'에서 '평화통일'로…中, 대만 압박 수위 조절하나 2024-01-17 18:44:35
어떠한 대화·교류도 말할 수가 없다"며 "민진당이 대만 독립 분열 입장을 완고하게 견지하는 것이 그들과 우리의 교류를 막는 근본적인 장애물"이라고 말했다. 92합의는 '하나의 중국'을 인정하되 그 표현은 각자 편의대로 한다는 1992년의 대만과 중국 간 합의를 말한다. xing@yna.co.kr (끝) <저작권자(c)...
대만, 2024년도 미국 택했다…'12년 연속집권' 역사 쓴 민진당 2024-01-13 21:52:19
표현은 각자의 편의대로 한다는 것이 골자다. 친중인 국민당은 이를 수용한다. 민진당은 대만이 주권 국가이며 방위력을 키워 스스로를 지켜야 한다는 입장이다. 차이잉원이 2016년 총통으로 당선됐을 당시 한국 걸그룹 트와이스의 대만 출신 멤버 쯔위를 둘러싼 논란이 그의 당선을 도왔다는 분석이 나왔다. 한국 방송에서...
대만 총통 당선자 라이칭더 누구…광부 아들로 내과 의사 출신 2024-01-13 21:38:30
표현은 각자의 편의대로 한다는 것이 골자다. 친중 국민당은 이를 수용하는 입장이나 민진당은 거부하고 있다. 이 때문에 라이칭더 당선을 계기로 중국의 대만 압박은 더욱 거세질 것이라는 관측이 나온다. 중국은 이미 지난해 4월 라이칭더가 민진당 총통 후보가 된 이후로는 "완고한 독립 강경론자", "대만 독립을 위한...
창당 38년 만에 '12년 연속집권' 역사 쓴 독립 성향 대만 민진당 2024-01-13 21:23:37
중국'을 인정하되 그 표현은 각자의 편의대로 한다는 것이 골자다. 친중인 국민당은 이를 수용한다. 민진당은 대만이 주권 국가이며 방위력을 키워 스스로를 지켜야 한다는 입장이다. 차이잉원이 2016년 총통으로 당선됐을 당시 한국 걸그룹 트와이스의 대만 출신 멤버 쯔위를 둘러싼 논란이 그의 당선을 도왔다는...
'광부의 아들' 라이칭더,민주주의 외치며 대권…양안갈등 시험대 2024-01-13 21:19:51
표현은 각자의 편의대로 한다는 것이 골자다. 친중 국민당은 이를 수용하는 입장이나 민진당은 거부하고 있다. 이 때문에 라이칭더 당선을 계기로 중국의 대만 압박은 더욱 거세질 것이라는 관측이 나온다. 중국은 이미 지난해 4월 라이칭더가 민진당 총통 후보가 된 이후로는 "완고한 독립 강경론자", "대만 독립을 위한...
"시진핑 믿어야" 논란 前대만총통 대선 직전 다급한 해명 2024-01-12 23:59:58
편의대로 한다는 게 골자다. 그러나 '친미·독립' 성향의 현 집권 민진당은 대만을 홍콩·마카오와 같은 중국의 특별행정구로 규정하는 92합의에 동의하지 않는다는 입장이다. 마 전 총통의 인터뷰 발언이 알려지면서 최근까지 오차범위 내 격차를 두고 경쟁 중이던 민진당 라이칭더 후보와 국민당 허우유이 후보의...
대만 친중후보 "통일회담 배제"…'친시진핑 발언' 역풍에 화들짝 2024-01-12 10:49:53
그 표현은 각자 편의대로 한다는 1992년의 대만과 중국 간 '92합의'는 존중하지만, 중국의 통일 회담 요구를 수용하지 않을 것이라는 의지의 표명이다. 대만과의 통일 의지를 감추지 않아 온 중국은 친중 성향의 국민당이 집권하면 통일을 위한 첫 단계로 '일국양제'(한 국가 두 체제)를 논의하겠다는...
마잉주 "시진핑 믿어야" 발언, 대만 대선 막판 변수 부상 2024-01-11 10:55:22
편의대로 한다는 게 골자다. 그러나 민진당은 대만을 홍콩·마카오와 같은 중국의 특별행정구로 규정하는 92합의에 동의하지 않는다는 입장을 고수해왔다. 2016년과 2020년 총통선거에서 승리해 8년째 집권 중인 민진당의 차이잉원 총통은 중국과의 공식적인 교류 단절에도 불구하고 92합의 동의 불가 입장을 유지해왔고,...
임박한 대만 대선서 與, 불안한 선두…'하나의 중국' 막판 쟁점 2024-01-02 10:55:33
중국 원칙을 지키되 그 표현은 양안 각자의 편의대로 한다는 것이다. 이를 대만 국민당은 수용한다는 입장이지만 민진당은 그렇지 않다. 이 같은 흐름 속에 중국이 강공을 펼칠 것이라는 관측이 제기된다. 시진핑 중국 국가주석이 지난해 12월 31일 발표한 신년사에서 "조국 통일은 역사적 필연"이라며 "양안 동포는 함께...
대만대선 與후보 "'하나의 중국' 수용하면 중화민국 못 지켜" 2024-01-01 11:37:25
그 표현은 양안 각자의 편의대로 한다(各自表述)'라는 내용이다. 라이 후보는 또 대만이 있어야 중화민국이 있는 것이고 대만을 수호하는 것이 중화민국을 수호하는 것과 마찬가지라면서 13일 대선에서 집권여당인 민진당 지지를 호소했다. 총통 선거는 오는 13일 입법위원 선거와 함께 치러지며 차기 총통은 5월 20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