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MB 겨냥?… 다스 수사팀 꾸린 검찰 2017-12-22 18:24:48
부팀장은 노만석 인천지검 특수부장이다. 평검사 2명에 수사관까지 포함하면 총 팀원은 10명 안팎이다. 이 사건은 당초 예민한 정치적 사건을 맡아 처리하는 서울중앙지검 형사1부에 배당됐지만 검찰이 별도의 수사팀을 꾸리고 재배당했다. 수사 필요성에 대한 검찰 수뇌부의 의지가 담겨 있다는 평가다. 수사 범위가 대폭...
[ 분야별 송고기사 LIST ]-사회 2017-12-06 08:00:04
무상급식 확대 분담률 '명분 게임' 지루하다 171205-0761 사회-0127 15:41 법무부, 평검사 자리 10개 외부 채용 공고…'탈 검찰' 일환 171205-0770 사회-0129 15:47 "행정 처리 미숙해" 후임병 상습 폭행 20대 징역형 171205-0773 사회-0130 15:48 무안공항 내년부터 야간운항 제한…"활성화 찬물" 주민 ...
법무부, 평검사 자리 10개 외부 채용 공고…'탈 검찰' 일환 2017-12-05 15:41:08
평검사 자리 10개 외부 채용 공고…'탈 검찰' 일환 변호사자격 소지자 5급 사무관으로 채용 (서울=연합뉴스) 방현덕 기자 = 법무부는 그간 평검사가 보임됐던 법무부 법무실 9자리와 인권국 1자리에 대해 공개 채용을 한다고 5일 밝혔다. 대상은 법무실 법무심의관실, 법무과, 국가송무과, 국제법무과, 통일법무과,...
문무일, 朴 '정치보복' 반박…"적폐수사 제한없고 수사팀 증원"(종합2보) 2017-10-17 15:16:03
이후까지 명예가 손상된다고 느낄 수 있어 저희가 평검사 때 느낀 것보다 더 큰 부담을 느끼고 있을 것 같다"고 말하기도 했다. 문 총장은 전날 박 전 대통령의 법정 발언과 관련해서는 "일일이 의견 내는 건 적절치 않다"면서도 "다만 1년간 흘러온 과정을 보면 국민이 굉장히 평화적인 방법으로 이끌어 오지 않았나. 문제...
문무일, 朴 '정치보복' 반박 "헌법위반…적폐수사 제한 없다"(종합) 2017-10-17 11:59:29
이후까지 명예가 손상된다고 느낄 수 있어 저희가 평검사 때 느낀 것보다 더 큰 부담을 느끼고 있을 것 같다"고 말하기도 했다. 문 총장은 전날 박 전 대통령의 법정 발언과 관련해서는 "일일이 의견 내는 건 적절치 않다"면서도 "다만 1년간 흘러온 과정을 보면 국민이 굉장히 평화적인 방법으로 이끌어 오지 않았나. 문제...
문무일 검찰총장 "19대 대선사범 수사 신속히 마무리해야" 2017-10-11 15:28:23
능동적인 자세를 일선에 당부하면서 평검사들의 목소리에도 귀 기울이겠다는 뜻도 내비쳤다.그는 "주어진 틀에 얽매이지 않고 프레임을 능동적으로 가져가는 사고를 해 달라"면서 "검찰 업무는 스스로 해법을 찾아야 하는 창의적 업무"라고 강조했다.이어 "대검의 각 부서장과 과장들도 국민 불안...
검찰총장 "19대 대선사범 공소시효 임박…신속처리해야" 2017-10-11 15:23:09
벗어나자…평검사 의견 적극 수렴" (서울=연합뉴스) 안 희 기자 = 문무일 검찰총장은 지난 19대 대선 과정에서 각종 불법행위를 저지른 사범들의 수사를 신속히 마무리하라고 11일 일선 검찰청에 지시했다. 문 총장은 이날 오전 대검찰청 월례 간부회의에서 "지난 대선 사범들의 공소시효가 얼마 남지 않았다"면서 이같이...
[일문일답] 박상기 "탈검찰화·공수처설치·수사권 조정, 차질없이 진행" 2017-09-28 08:00:10
핵심이다. 탈검찰화는 성공적으로 진행 중이다. 평검사나 과장급 중간간부가 맡던 자리도 탈검찰화하도록 규칙이나 시행령을 10월 중에 마련하면 법적 장치는 다 구비된다. -- 중간간부들은 공개 임용으로 외부에서 수혈하나. ▲ 그렇다. 평검사가 맡던 자리도 외부 공개 모집을 하려 한다. 우선 10명 정도를 비검사로 바꾸...
"장관님 '밥 총무' 없애주세요"…막내검사들 민원으로 해결 2017-09-27 10:40:04
지방검찰청을 찾아 평검사 간담회를 하다 막내 여검사로부터 뜻밖의 민원을 받았다. "제가 바로 밥 총무"라고 자신을 소개한 이 검사는 박 장관에게 "상사가 고기를 안 좋아해 고민이 많다"고 했다. 매일 점심·저녁 선배검사들을 '모시고' 갈 청사 근처 식당을 자신이 정해야 하는 데, 입맛이 각기 다른 선배들이...
'판사 의심스럽다'며 법조계 뒤흔든 윤석열 "평검사 시절 느낀 영장기준과 달랐다" 2017-09-13 18:58:20
법조계 "파장 얼버무린 느낌" [ 김주완 기자 ] 윤석열 서울중앙지검장(사진)이 최근 법원의 잇따른 구속영장 기각을 두고 검찰이 촉발시킨 법원과의 갈등 상황에 대해 “검사생활을 하면서 느낀 영장 심사 기준과 달랐다”고 13일 말했다.윤 지검장은 이날 서울중앙지검 출입기자들과의 간담회에서 “검찰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