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조국 "검찰에 마지막 경고…김건희 수사하라" 2024-04-11 14:42:04
평검사 회의가 몇 번 열렸어야 하는 거 아니냐"며 "왜 검찰 출신 대통령과 검찰 지도부가 조직 전체를 망가뜨리는 꼴을 보고만 있나. 소소한 저항이라도 해야 하는 것 아니냐"고 덧붙였다. 그러면서 "이것은 조국혁신당의 요구가 아니다. 이번 총선을 통해 확인된 민심"이라며 "조국혁신당은 검찰이 국민의 명령을 따르지...
[단독] ICCA 유치 사활…법무부, 서울시 등 9개 기관과 '원 팀' 만든다 2024-03-26 12:00:04
맞춘 조직이다. 세계적인 수준에 걸맞은 국제법무업무 지원체계를 구축해 국가 경제발전을 뒷받침하기 위한 취지로 출범됐다. 국제법무국 산하에는 국제법무정책과, 국제법무지원과, 국제투자분쟁과 등 총 3개 과가 있다. 부장검사급 3명의 과장과 4명의 평검사를 포함해 30여명의 직원이 관련 업무를 하고 있다. 권용훈...
공무원 육아휴직 느는데…아빠 검사들엔 '그림의 떡' 2024-02-29 18:49:08
수 있기 때문이다. 검사 인사 규정에 따르면 평검사는 2년에 한 번 근무지를 옮겨야 한다. 지방의 한 지청에서 근무하는 김모 검사는 지난해 육아휴직 기간에 돌연 복직했다. 그는 “최대한 육아가 가능한 곳에서 근무하기 위해서는 정기 인사가 나기 전에 미리 복직해야 한다”고 말했다. 국내 합계출산율이 지난해 4분기 ...
영장 10건 중 4건 기각…창 무뎌진 '여의도 저승사자' 2024-02-28 18:36:36
신설했다. 지난 5일에도 남부지검 평검사를 4~5명 보강했다. 그럼에도 불구하고 남부지검의 영장 청구가 번번이 기각당하자 법조계 안팎에서는 경제범죄가 갈수록 복잡해지는 가운데 우수 인력이 로펌에 쏠리면서 대응력이 강해진 것을 원인으로 지목하고 있다. 검찰의 ‘창’은 전보다 무디고, 로펌의 ‘방패’는 갈수록...
대형로펌에 밀렸나…'여의도 저승사자' 남부지검, 힘 빠진 이유 2024-02-28 14:00:04
5일 평검사 인사에서 검사를 4~5명가량 보강했다. 검찰의 조직적 인력난을 고려하면 남부지검에 수사력을 집중시키는 모양새다. 법조계 관계자는 “증권·금융 업계를 수사하면 주로 대형 로펌을 선임하는 피의자가 많다”며 “과거보다 우수한 인력들이 줄줄이 로펌으로 가면서 구속영장의 필요성을 놓고 다툴 여지가 있는...
[단독] 법무부, 초대 국제법무국장에 정홍식 교수 내정 2024-02-25 13:00:01
평검사를 포함해 30여명의 직원들이 관련 업무를 하고 있다. 정 교수는 중앙대 정치외교학과와 미국 인디애나대 로스쿨(JD)을 졸업한 뒤 미국 변호사 자격을 취득했다. 그는 중앙대 법학전문대학원에서 국제중재와 국제거래법을 담당하고 있다. 싱가포르국제중재센터(SIAC), 홍콩국제중재센터(HKIAC), 대한상사중재원의...
[단독] 진술 분석하고 형량 제안…'AI 검사시대' 열린다 2024-02-18 18:04:55
이들은 법무연수원에서 직무교육을 받은 뒤 일선 검찰청으로 배치된다. 젊은 검사들의 조직적 이탈에 이원석 검찰총장을 비롯한 검찰 수뇌부에선 위기감을 느끼고 있다. 법무부에 따르면 지난해 퇴직한 검사는 145명이다. 이 가운데 퇴직한 10년차 이하 평검사는 43명으로 29.6%에 달한다. 권용훈/김진성/곽용희 기자...
중앙지검, 형사·공판부 검사 대폭 늘렸다 2024-02-05 18:14:30
소속 평검사 인력을 대폭 늘렸다. 대장동 수사, 더불어민주당 돈봉투 수사 등 정치적인 이슈를 맡고 있는 반부패수사부에 수사 인력이 집중된 문제점을 해소하고 민생 문제를 빨리 해결하는 데 더 집중하겠다는 취지로 풀이된다. ▶본지 2월 3일자 A34면 참조 서울중앙지검은 5일 평검사 인사에서 반부패수사부 검사 인력을...
[취재수첩] 중앙지검 인력 절반이 '특수'…민생 수사는 누가 2024-02-01 17:52:02
평검사는 3명에 불과하다. 삼성전자를 비롯해 ASML 등 해외 기업의 한국지사가 몰려있는 수원지검의 방위산업·산업기술범죄수사부에도 평검사가 5명뿐이다. 검찰은 수사권 조정 이후 중대범죄에 수사력을 집중할 수밖에 없다고 항변한다. 검찰의 직접 수사권도 5억원 이상 경제사범으로 한정되면서 중대 경제범죄만 수사할...
[단독] 산업기술 유출 범죄 느는데 檢 전문 수사인력은 '태부족' 2024-01-31 18:18:02
서울중앙지방검찰청 정보기술범죄수사부의 평검사는 3명에 불과하다. 검찰의 인사 규정이 전문 수사 인력을 육성하는 데 걸림돌이 된다는 지적도 나온다. 검사 인사 규정에 따르면 일반 검사의 보직 기간은 2년이 원칙이다. 전문부서에 근무 중인 검사는 본인 희망에 따라 소속 기관장의 의견 등을 종합해 최대 1년까지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