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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수지, KLPGA 투어 대상·평균타수 1위 수상 2022-11-21 18:06:59
대상 시상식에서 대상과 평균타수 1위상을 받았다. KLPGA는 21일 서울 강남구 삼성동 그랜드 인터컨티넨탈 서울 파르나스에서 열린 2022 KLPGA 대상 시상식을 열었다. 이날 시상식에서 김수지는 대상과 평균타수 1위를 받으며 생애 첫 개인 타이틀을 따냈다. 김수지는 2020년까지 시드전을 치를 정도로 KLPGA투어에서 큰...
상금왕·올해의 선수 싹쓸이한 리디아고 "이제는 골프여왕" 2022-11-21 16:07:27
우승하며 올해의 선수상과 상금왕, 평균타수상(베어트로피)을 싹쓸이하면서다. 리디아 고는 다음달 한국에서 결혼식을 앞두고 있다. 성공과 명예, 사랑까지 한꺼번에 거머쥔 셈이다. 리디아 고는 이날 미국 플로리다주 네이플스의 티뷰론GC 골드코스(파72·6556야드)에서 열린 대회 최종라운드에서 버디 4개와 보기 2개로...
만만했던 '서비스홀' 티잉구역 30m 옮기자 '곡소리' 속출 2022-11-12 08:00:01
코스 공략 난이도가 올라갔다. 1라운드에서 3.79였던 평균타수는 2라운드에서는 3.85까지 올랐다. 시그니처홀도 과감하게 손질서원밸리GC는 이번 대회를 위해 자신의 '얼굴'에도 과감한 변화를 줬다. 이번 대회에서 11번홀로 운영되고 있는 서원코스 2번홀(파5)은 이 골프장의 시그니처홀이다. 폭포와 개울, 벙커와...
최나연 "BMW대회로 골프인생 100점 마감…인생 2막 첫 계획은 왼손골퍼 도전" 2022-10-25 18:06:30
우승을 차지했다. 2010년에는 상금왕과 평균타수 1위, 2012년에는 US여자오픈 우승 등을 거뒀다. 지난 23일 막을 내린 BMW레이디스챔피언십을 마지막으로 LPGA투어 활동을 마무리 지었다. 이 대회에서 최나연은 3라운드에서 홀인원을 기록해 1억5000만원 상당의 자동차를 상품으로 받았고 최종 합계 2언더파 286타로 공동...
'은퇴' 최나연 "내 골프인생은 100점…왼손으로 다시 도전" 2022-10-25 16:13:09
우승을 차지했다. 2010년에는 상금왕과 평균타수 1위, 2012년에는 US여자오픈 우승 등을 거뒀다. 지난 23일 막을 내린 BMW 레이디스 챔피언십을 마지막으로 LPGA투어 활동을 마무리지었다. 이 대회에서 최나연은 3라운드에서 홀인원을 기록하며 1억5000만원 상당의 자동차를 상품으로 받았고 최종합계 2언더파 286타로 공동...
마침내…'골프 황제' 대관식이 끝났다 2022-10-24 18:09:08
그대로였지만, 정확도가 떨어졌다. 이날 매킬로이의 평균 비거리는 361.7야드로, 전체 출전 선수 중 1위였지만 티샷 페어웨이 안착률은 50%에 그쳤다. 들쭉날쭉한 드라이버 샷을 살린 것은 날카로운 아이언이었다. 12번홀(파4)에서는 티샷이 페어웨이를 완전히 벗어나 나무 아래 떨어졌지만, 아이언으로 225야드를 날려 ...
이경훈, CJ컵 '한국 신기록' 2022-10-24 18:07:02
이경훈은 이날 ‘멀리 똑바로’ 쳤다. 이날 이경훈은 비거리 평균 328.1야드, 페어웨이 안착률 85.71%를 기록했다. 자신의 평균거리(307.1야드)보다 27야드 멀리 보내면서도 대다수 홀에서 페어웨이를 지킨 셈이다. 아이언 샷도 흠잡을 데 없었다. 그린 정확도는 88.9%였다. 아쉬운 대목은 퍼트였다. 주요 승부처마다 퍼...
리디아 고, BMW 챔피언십 우승…현대카드 부회장 아들과 결혼 2022-10-23 19:04:38
리디아 고는 정태영 현대카드 부회장의 아들 정준(27) 씨와 12월 결혼을 앞두고 있어서 이번 우승은 그에게 뜻깊은 결혼 선물도 됐다. 이번 대회 결과를 포함해 리디아 고는 올해의 선수 포인트(150점)와 평균 타수(69.05타), 시즌 성적을 점수로 환산한 CME 글로브 레이스 모두 1위에 올랐다. 상금은 이민지(374만9천...
떠나는 최나연, 은퇴선물은 'BMW' 2022-10-23 17:54:12
우승을 차지했다. 2010년에는 상금왕과 평균타수 1위, 2012년에는 US여자오픈 우승 등을 거뒀다. 그의 LPGA 은퇴 무대엔 절친들도 총출동했다. 박인비(34)부터 이정은(35), 지난해 은퇴한 김하늘(34) 등 ‘V157’ 멤버들이 현장을 찾았다. 친구들의 깜짝 선물은 경기 종료 후 미디어센터에서도 이어졌다. 최나연이 LPGA...
'파워 드라이버' 對 '송곳 아이언'…'극과 극'의 맞대결은 무승부였다 2022-10-21 17:51:49
드라이버를 평균 352.8야드 날렸다. 출전 선수 78명 중 1위였다. 그 덕분에 이 골프장에서 가장 긴 파5인 4번홀(645야드)에서 버디를 기록했다. 김주형의 장기는 정확도다. 이날 드라이버는 매킬로이보다 40야드 가까이 짧은 314.3야드에 그쳤지만, 페어웨이 안착률(85.71%)은 매킬로이(78.57%)를 앞섰다. 그린 적중률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