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난 주요뉴스 한국경제TV에서 선정한 지난 주요뉴스 뉴스썸 한국경제TV 웹사이트에서 접속자들이 많이 본 뉴스 한국경제TV 기사만 onoff
프로야구 KIA '그간 외국인 투수는 기막히게 뽑았는데…' 2019-03-14 09:08:31
빠른 볼과 커브, 슬라이더, 투심 패스트볼, 포크볼을 잘 배합해 SK 타선을 꽁꽁 묶었다. 미국프로야구 메이저리그와 일본프로야구를 모두 경험한 베테랑 윌랜드는 SK 타선에 단 1안타만 내주고 삼진 5개를 솎아내 기대에 부응했다. 토종 에이스 양현종과 더불어 KIA는 선발투수 트리오를 제대로 구축했다는 평가를 받는다....
한화 불펜, 2019년에도 걱정 無…시범경기 10이닝 2실점 2019-03-14 08:37:28
주 무기인 묵직한 직구와 포크볼을 앞세워 1이닝 1피안타 무실점 2탈삼진을 올렸다. 마무리 정우람은 12일 두산전에서 1이닝 무피안타 무실점 2탈삼진으로 세이브를 챙겼다. 기존 승리조는 이렇게 묵직한 존재감을 뽐냈다. 사실 한 감독의 눈은 '새 얼굴' 혹은 재기를 노리는 선수를 향해 있다. 우완 신인...
KIA 터너, KBO리그 시범경기 데뷔전서 5이닝 무실점(종합) 2019-03-12 15:06:29
빠른 볼을 비롯해 커브, 슬라이더, 투심 패스트볼, 포크볼 등 다양한 변화구를 섞어 던지며 믿음직한 모습을 보여 김기태 KIA 감독의 눈도장을 찍었다. 터너는 공 72개를 던졌다. SK의 선발 김광현(31)도 4이닝 동안 안타 1개만 내주고 삼진 2개를 솎아내며 KIA 타선을 무득점으로 묶어 에이스의 위용을 떨쳤다. 1회말 선두...
달라진 롯데 장시환 "불펜일 때보다 훨씬 마음이 편해" 2019-03-01 17:34:39
슬라이더(11개), 커브(6개), 포크볼(3개)을 섞어서 던졌다. 불펜 투수일 때는 승부처에서 제구 불안으로 스스로 무너졌던 장시환은 마치 선발 체질인 듯 볼넷을 최소화하며 시원시원하게 던졌다. 물론 아직 더 많은 선발 테스트를 거쳐봐야 하겠지만 양상문 감독은 "장시환의 투구가 인상적이었다"며 엄지를 치켜세웠다....
'장시환 위력투·전준우 투런포' 롯데, 삼성에 7-2 완승 2019-03-01 16:38:37
직구(25개) 이외에도 슬라이더(11개), 커브(6개), 포크볼(3개)을 섞어서 던졌다. 3번 타자 중견수로 선발 출전한 전준우는 2경기 연속 홈런을 포함해 2안타 3타점 활약을 펼쳤다. 삼성은 올 시즌 선발로 전환한 최충연(3이닝 4피안타(1피홈런) 4사사구 4탈삼진 6실점)이 부진했으나 새 외국인 투수인 '파워피처'...
'선발 체질?' 롯데 장시환, 삼성전 3이닝 4K 무실점(종합) 2019-03-01 14:39:29
커브, 슬라이더, 포크볼을 섞어서 던졌다. 비록 삼성 타선이 1.5군에 가까웠으나 장시환은 지난달 23일 대만프로야구 퉁이 라이온즈전(2이닝 1피안타 1볼넷 1탈삼진 무실점)에 이어 또다시 무실점 투구로 선발진 진입 가능성을 키웠다. 양상문 감독은 올 시즌부터 선발 투수에 도전에 나선 장시환을 4선발로 낙점하고 이번...
김강민 4타점·한동민 끝내기…SK, 롯데에 12-11 역전승 2019-02-28 17:24:04
SK는 4-9로 뒤져 패색이 짙던 6회말 김강민이 롯데 김원중의 포크볼을 퍼올려 좌측 폴을 때리는 스리런 홈런을 터트렸다. 롯데는 7회초 정준혁의 투런포로 달아났지만 '디펜딩 챔피언' SK는 다시 거세게 추격했다. SK는 8회말 롯데 '필승조'로 지난 시즌 홀드왕에 오른 오현택을 상대로 허도환의 2루타,...
롯데 톰슨, 2⅓이닝 2실점…변화구 구사능력은 호평 2019-02-28 14:50:37
커브, 포크볼, 컷패스트볼을 섞어서 총 47구를 던졌다. 주 무기인 투심 패스트볼의 최고 시속은 144㎞를 찍었다. 양상문 감독은 톰슨에게 3이닝을 맡길 계획이었지만 볼넷 3개와 폭투 2개 등 제구력이 흔들리며 3회를 채우지 못했다. 톰슨은 1회말 노수광을 1루수 땅볼, 정진기를 2루수 땅볼, 배영섭을 헛스윙 삼진으로...
프로야구 SK 산체스-다익손, 첫 라이브 피칭 2019-02-15 17:07:37
포크볼 등 총 26개의 공을 던지며 구위를 점검했다. 직구 최고 구속은 150㎞를 기록했다. 다익손은 최고 구속 144㎞의 직구를 포함해 슬라이더, 체인지업, 커브 등 26개의 공을 던졌다. 라이브 피칭을 지켜본 SK 손혁 코치는 "두 선수 모두 좋은 피칭을 했다"라며 "특히 산체스는 직구의 움직임이 좋았다"라고 평가했다....
롯데 손승락 "서준원 마무리 도전? 그런 패기 좋다" 2019-01-28 16:59:20
보였다. 지난 시즌 후반기 포크볼과 커브를 추가하는 등 레퍼토리 변화를 시도했던 손승락은 "변화하는 게 얼마나 중요한지 잘 안다. 하지만 새로운 변화구가 통하려면 기존의 직구와 컷패스트볼을 잘 던져야 한다"고 했다. 경기를 매조진 뒤 관중석의 팬들을 향해 '엄지 세리머니'를 펼치는 손승락의 모습은 올...