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최일언 코치와의 일대일 레슨…한선태 "열심히 배웠습니다" 2019-06-16 16:18:29
한 뒤, 포크볼 그립을 가르치고 불펜피칭 후에는 코어 훈련까지 함께 했다. 최 코치는 한선태에게 "너도 '한선태'를 외치는 팬들의 목소리를 듣고 잠실구장 마운드에 오르고 싶지 않나"라고 운을 뗀 후 "더 노력해야 한다. 직구만 던지는 사람은 투수가 아니다. 변화구를 던질 수 있어야 진짜 투수가 된다"고...
가치 증명한 SK 소사 "나다운 모습 보여 기분 좋아"(종합) 2019-06-15 20:56:05
앞세워 NC 타자들을 제압했다. 94개의 투구 수 중 45개는 직구였고, 포크볼(38개)과 슬라이더(10개)도 적절히 섞어 던졌다. 3회 초 안타 2개에 1사 1, 2루에 몰렸지만, NC의 3번 타자 박석민과 4번 타자 양의지를 연달아 삼진으로 돌려세우며 위기를 넘겼다. 2회, 4회, 5회, 6회는 삼자범퇴로 처리했다. 1-0으로 앞선 7회...
'두 번의 굴욕은 없다' SK 소사, 6이닝 10K 무실점 2019-06-15 19:18:40
45개는 직구였고, 포크볼(38개)과 슬라이더(10개)도 적절히 섞어 던졌다. 3회 초 안타 2개에 1사 1, 2루에 몰렸지만, NC의 3번 타자 박석민과 4번 타자 양의지를 연달아 삼진으로 돌려세우며 위기를 넘겼다. 2회, 4회, 5회, 6회는 삼자범퇴로 처리했다. 소사는 1-0으로 앞선 7회 초 김태훈에게 마운드를 넘겨 복귀 첫 승리...
다익손, 13일 롯데 데뷔전…LG 윌슨과 선발 맞대결 2019-06-12 18:08:07
충분하다. 양 감독은 전날 다익손이 불펜 피칭을 마치자 포크볼 그립을 놓고 한참 동안 대화를 나눴다. 다익손은 SK에 입단한 이후 포크볼을 배운 것으로 전해졌다. 양 감독은 다익손의 손이 커서 포크볼을 쉽게 배울 수 있을 것이라며 기대감을 드러냈다. 양 감독은 "다익손이 키가 커서 포크볼을 제대로 던지면 큰...
'천지개벽' 한화이글스 마운드 …6월 팀 최소 볼넷 1위 2019-06-11 11:33:17
올 시즌을 앞두고 포크볼 그립과 릴리스 포인트(공을 놓는 위치)를 수정해 제구 능력을 개선했다. 이를 보고 배운 김민우가 시즌 중반부터 제구력을 잡아 호투하고 있다. 국내 선수들의 각성에 외국인 선수들도 자극받았다. 채드벨은 지난달 21일 다음 등판 때 볼넷 4개 이상을 기록하면 선수단에 커피를 사겠다고 공약을...
NC 임창민 복귀 초읽기…첫 실전 등판서 시속 140㎞ 2019-06-10 10:30:42
시속 135∼140㎞, 슬라이더 시속 123∼128㎞, 포크볼 시속 123∼130㎞가 나왔다. NC의 마무리투수로 활약하던 임창민은 지난해 5월 14일 오른쪽 팔꿈치 내측인대 재건술을 받았다. 재활조인 D팀에서 초기 재활을 시작으로 기술 훈련, 마운드 피칭까지 단계적으로 복귀 준비를 해온 임창민은 지난 6월 2군인 C팀에 합류해...
소사 상대 첫 홈런…삼성 김상수 "분석 충분히 하고 들어왔죠" 2019-06-09 20:28:22
1루에서 소사의 시속 129㎞짜리 포크볼을 받아쳐 왼쪽 담을 넘어가는 투런 아치를 그렸다. 올해 대만프로야구 푸방 가디언스에서 뛰다가 SK와 계약해 처음으로 등판한 소사는 김상수에게 홈런을 맞은 뒤, 굳은 표정을 지었다. 소사는 2012년부터 2018년까지 7시즌 동안 KBO리그에서 뛰었다. 이 기간에 김상수는 소사를...
소사 무너뜨린 홈런 3방…삼성, SK 상대 시즌 8경기 만에 첫 승 2019-06-09 19:58:04
129㎞ 포크볼을 받아쳐 좌월 투런포를 쏘아 올렸다. 삼성은 김상수의 홈런으로 KBO리그 처음으로 팀 4천600홈런을 채웠다. 강민호는 3회 무사 1루에서 소사의 시속 146㎞ 빠른 공을 공략해 중월 투런 아치를 그렸다. 소사는 4회 2사 1루에서도 김헌곤에게 시속 133㎞ 슬라이더를 던지다 좌월 투런 홈런을 맞았다. 결국,...
SK 소사, KBO리그 복귀전에서 3피홈런…4이닝 8실점 2019-06-09 18:38:46
0-2로 뒤진 2회 초, 1사 1루에서 김상수에게 시속 129㎞ 포크볼을 던지다 좌월 투런포를 허용했다. 강민호는 3회 무사 1루에서는 소사의 시속 146㎞ 빠른 공을 공략해 중월 투런 아치를 그렸다. 소사는 4회 2사 1루에서도 김헌곤에게 시속 133㎞ 슬라이더를 던지다 좌월 투런 홈런을 맞았다. 결국, 소사는 매 이닝 실점...
김상수, KBO 복귀전 치른 소사 상대로 홈런…삼성, 4천600홈런 2019-06-09 17:48:17
1루에서 소사의 시속 129㎞짜리 포크볼을 받아쳐 왼쪽 담을 넘어가는 투런 아치를 그렸다. 올해 대만프로야구 푸방 가디언스에서 뛰다가 SK와 계약해 처음으로 등판한 소사는 김상수에게 홈런을 맞은 뒤, 굳은 표정을 지었다. 소사는 2012년부터 2018년까지 7시즌 동안 KBO리그에서 뛰었다. 이 기간에 김상수는 소사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