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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문란한 암컷" "추미애 채시라 닮아"…'문제 발언' 진혜원 징계요구 봇물 2021-01-21 18:06:54
표변하는가'라는 제목의 글을 페이스북에 게재했다. 평소 박원순 전 서울시장을 옹호해왔던 진 검사가 피해자를 겨냥해 글을 작성한 것 아니냐는 분석이 나온다. 진혜원 검사는 "꽃뱀이 발생하는 이유에 대한 가설이 매우 다양하지만 사회적 생활을 하는 지능 있는 포유류 중에서는 '지위상승'과 '경제적...
진혜원 "문란한 암컷이 표변"…여성단체 "朴 피해자에 2차가해" 2021-01-21 12:07:20
표변하는가'라는 제목의 글을 페이스북에 게재했다. 평소 박원순 전 서울시장을 옹호해왔던 진 검사가 피해자를 겨냥해 글을 작성한 것 아니냐는 분석이 나온다. 진혜원 검사는 "꽃뱀이 발생하는 이유에 대한 가설이 매우 다양하지만 사회적 생활을 하는 지능 있는 포유류 중에서는 '지위상승'과 '경제적...
야속한 한은 총재?…거품론에 발목 잡힌 동학개미 2021-01-16 06:00:01
작년에 사자로 표변한 동학개미는 외국인과 기관 투자가라는 범접하기 어려웠던 하이에나를 밀어내고 초원의 지배자로 등극했고, 결국 코스피 지수를 3,000선 위에 올려놨다. 동학개미들은 괴력의 원천인 막대한 유동성을 발판삼아 파죽지세로 지난 11일에는 지수를 장중 3,200선까지 밀어 올렸다. 하지만 기관과 외국인의...
진혜원 "문란한 암컷은 수 틀리면 표변"…박원순 피해자 겨냥? 2021-01-16 02:10:19
왜 표변하는가'라는 소제목 글을 통해서는 "암컷이 목적을 달성하지 못했을 때 표변하는 이유는, 집단생활 관계에서의 '평판'에 있다는 것이 지배적 견해"라며 "문란한 암컷의 경우, 자신이 문란하다는 소문이 나면 장기적 배우자 관계를 맺을 수 있는 수컷을 더 이상 만날 수 없어 들통났을 때에는 발뺌하는...
[데스크 칼럼] 세한에 되새기는 세한도의 가르침 2020-12-27 18:40:25
된 ‘살아있는 권력’은 표변했다. 여일하기는커녕 정반대로 돌아섰다. ‘우리 총장님’은 징계하고 쫓아내야 할 대상으로 전락했다. 법원의 결정, 국민 여론 등을 두루 감안하면 이제 달라질 법도 하건만 그럴 낌새는 없다. 일부 진보 지식인조차 쓴소리를 마다하지 않고 있지만 우이독경이다. 강준만 전북대 교수는 최근...
박민식 "윤석열 직무배제, 文 정부 몰락의 방아쇠 될 것" 2020-11-24 22:38:33
표변하여 윤석열을 역적으로 몰아세우고 있다는 것과 입으로는 검찰개혁을 말하지만 결국 검찰 장악을 위한 수순이라는 것을 국민들은 알고 있다"며 "그렇기에 윤석열 직무배제 명령은 그들 기대처럼 회심의 카드가 아니라, 몰락의 방아쇠가 될 것"이라고 비판했다. 이어 "권력으로 누르고 짓밟아도 양심과 진실을 영원히...
김해 신공항 백지화에 與 "환영"…野 "선거용 뒤집기" [여의도 브리핑] 2020-11-18 07:43:54
갑작스러운 표변에 책임져야 한다. 국가의 미래를 결정할 중요 정책사업이 정치 득실에 따라 조변석개(朝變夕改)한다면, 어떤 국민이 납득하고 신뢰할 수 있겠는가? 정의당 "가덕도 뒤집기, 정치적 흠결될 것"정의당은 총 11건의 논평을 냈습니다. △중대재해기업처벌법에 대한 내용 3건 △패스트트랙 재판에 대한 내용...
[바이든 승리] 미 전문가들 "한미동맹 강화…북핵엔 상향식 외교"(종합) 2020-11-08 09:19:25
행정부에선 트럼프 행정부처럼 동맹 관계에서 표변해 한국을 압박하는 태도는 줄어들 것이라면서 "한국에 대한 존중과 분담금 협상 과정을 안정화하기 위한 노력이 강화될 것"이라고 내다봤다. 카지아니스 국장은 "바이든 행정부는 신속히 방위비 협상을 끝내기 위해 노력할 것"이라며 이는 취임 100일 내에 이뤄져야 한다...
[바이든 승리] 미 전문가들 "한미동맹 강화…북핵엔 상향식 외교" 2020-11-08 05:30:04
트럼프 행정부처럼 동맹 관계에서 표변해 한국을 압박하는 태도는 줄어들 것이라면서 "한국에 대한 존중과 분담금 협상 과정을 안정화하기 위한 노력이 강화될 것"이라고 내다봤다. 크로닌 실장은 "바이든이 취임한다고 해서 동맹이 직면한 난제가 제거되지는 않을 것"이라면서도 바이든 후보는 위협에 의존하지 않고,...
의원들의 고성과 윤석열의 '낮은 호통'이 남긴 것들 [여기는 논설실] 2020-10-23 10:57:01
표변이다. 막 태동하는 호통시장에서 박의원의 활약은 발군이다. 며칠전 한 라디오 프로에 출연해 김기현 국민의힘 의원과 토론할 때는 방송에서 들을 것이라는 상상도 못했던 최고 데시벨의 고성을 폭발시켰다. 말리며 중재에 나선 프로그램 진행자에게까지 '내말 끝까지 들어라'는 식으로 호통을 퍼부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