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400야드 넘겨 장타 전문 선수 제압한 '괴물신인' 캐머런 챔프 2018-11-28 15:19:48
푸에르토리코오픈 챔피언인 토니 피나우(29)는 평균 320야드를 때리는 슈퍼급 장타자다. pga 투어 랭킹이 8위다. 허벅지 중간까지 내려오는 긴 팔로 공들이지 않고 툭툭 치는 듯한데도 손쉽게 300야드를 넘긴다. 지난해 시즌 그는 볼스피드 부문에서 투어 2위(시속 181.8마일)였다. 하지만 그도 ‘괴물신인’...
피나우, HSBC 챔피언스 3라운드에서 3타 차 단독선두 2018-10-27 17:35:25
지켰다. 2016년 3월 미국프로골프(PGA) 투어 푸에르토리코 오픈이 유일한 우승 경력인 피나우는 올해 US오픈 5위, 브리티시오픈 공동 9위, 마스터스 공동 10위 등 메이저 대회에서 꾸준히 상위권에 오른 선수다. 키 193㎝의 건장한 체격에서 뿜어져 나오는 장타가 주특기다. 피나우는 이날 13번 홀까지 1오버파로...
켑카·존슨, HSBC 챔피언스 중위권…선두는 피나우 2018-10-26 18:06:08
133타)로 도약했다. 피나우는 2016년 3월 푸에르토리코 오픈에서 유일한 PGA 투어 우승을 기록했고, 이후 3차례 준우승만 기록했다. 올해 마스터스 우승자인 패트릭 리드(미국)와 디펜딩 챔피언 저스틴 로즈가 토미 플리트우드(이상 잉글랜드)와 공동 2위(8언더파 136타)로 피나우를 뒤쫓았다. 안병훈(27)은 켑카,...
이미향, 메이저 대회 에비앙 챔피언십 2라운드 공동 선두 2018-09-15 06:59:04
마틴(이상 미국), 마리아 토레스(푸에르토리코)와 함께 공동 선두로 이번 대회 반환점을 돌았다. 2014년 미즈노 클래식에서 첫 우승을 달성한 이미향은 지난해 7월 스코틀랜드오픈에 이어 개인 통산 3승째를 바라보게 됐다. 2014년 유럽여자프로골프 투어(LET) 대회로 열린 뉴질랜드 오픈에서도 정상에 오른 경력이 있는...
유소연, 에비앙 챔피언십 2R 선두에 2타 차 공동 3위 2018-09-14 21:10:13
US오픈, 지난해 ANA 인스퍼레이션 등 메이저 대회에서 통산 2승을 거둔 유소연은 올해 KPMG 여자 PGA 챔피언십 2위, 브리티시오픈 3위 등을 기록하며 메이저 대회에서 선전했다. 1라운드 공동 선두였던 마리아 토레스(푸에르토리코)가 2라운드까지 8언더파 134타를 쳐 1위 자리를 지켰다. 1라운드까지 토레스와 함께 공동...
[LPGA 최종순위] CP여자오픈 2018-08-27 06:02:16
71 68) │ ││마리아 토레스(푸에르토리코) ││(68 66 73 68) │ ││리디아 고(뉴질랜드) ││(68 66 73 68) │ ││박성현(한국)││(70 64 70 71) │ ││하타오카 나사(일본) ││(64 70 69 72) │ └──┴────────────────┴────┴────────────┘ (서울=연합뉴스) (끝)...
개막 전날 '홀인원 세리머니' 중 발목 삔 피나우, 4언더파 선전 2018-04-06 08:12:22
여전히 리더보드 상단에 자리해 있다. 세계랭킹 34위인 피나우는 미국프로골프(PGA) 투어에서도 손꼽히는 장타자다. 이번 시즌 평균 드라이버 거리는 321.1야드로 선두다. 2007년 프로 전향 후 2016년 푸에르토리코 오픈에서만 한 차례 우승했으나 이번 마스터스 토너먼트에서 다크호스로 떠오르고 있다. mihye@yna.co.kr...
[ 분야별 송고기사 LIST ]-외신 2018-01-27 08:00:08
미, 구인난에 푸에르토리코에 '손길'…현지방문·인터넷채용광고 180127-0014 외신-0012 01:33 스위스 출동 미국 장관들 "뮬러 보도, 다보스분위기에 영향없어" 180127-0015 외신-0013 01:45 WP "트럼프, 뮬러특검 해임시도는 사법방해 중대 증거" 180127-0016 외신-0014 01:59 베네수엘라 야권 정당등록 6개월...
김민휘, 고국에서 PGA 첫 우승 도전 2017-10-21 15:50:52
70타를 때려 시즌 첫 우승에 성큼 다가섰다. 2013년 푸에르토리코 오픈에서 우승했지만 무명 신세를 벗지 못한 브라운은 첫날 66타를 때린 데 이어 2라운드 70타, 이날 71타를 치는 차분한 경기 운영으로 최종 라운드 챔피언조에서 우승을 다투게 됐다. 이날 3타를 줄인 아니르반 라히리(인도)는 3라운드에서 71타를 친 마...
벙커에 발목잡힌 배상문 2년만의 복귀전 컷 탈락 쓴 맛 2017-10-07 05:10:06
3월 푸에르토리코오픈 공동 3위에 이어, 6월 세인트쥬드클래식 공동 2위 등 순위를 꾸준히 끌어올리고 있다. 상금순위에서도 데뷔 이래 가장 좋은 95위(112만5368달러)에 랭크돼 있다. 세이프웨이 오픈은 지난해에도 공동 13위라는 좋은 기억을 만들어준 대회다.김민휘는 2013년과 2014년 2년간 웹닷컴투어(pga 투어의 2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