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난 주요뉴스 한국경제TV에서 선정한 지난 주요뉴스 뉴스썸 한국경제TV 웹사이트에서 접속자들이 많이 본 뉴스 한국경제TV 기사만 onoff
얼굴만 겨우 내밀고 '허우적'…얼음에 갇힌 범고래 '고군분투' [영상] 2024-02-07 11:27:58
홋카이도섬 앞바다 유빙에 갇혔지만, 구조가 불가한 상황인 것으로 알려졌다. 6일 NHK는 이날 오전 홋카이도 시레토코반도의 라우스 해안 마을에서 현지 어부들이 유빙에 갇힌 범고래 떼를 발견했다고 보도했다. 현지 야생동물 단체인 와일드라이프 프로 엘엘씨(Wildlife Pro LLC)가 공개한 드론 영상에는 해안이 얼음으로...
중국 SMIC, 화웨이폰 인기 힘입어 예상 웃도는 실적 발표 2024-02-07 11:03:28
60 프로 스마트폰에 7나노미터 프로세서를 공급했다. 화웨이는 이 첨단 부품 덕분에 미국이 수년간 가한 제재를 뚫고 5G 휴대전화 시장에 복귀할 수 있었다. 화웨이의 휴대전화 출하량은 지난해 4분기에 36% 급증했다. 리서치 기관 IDC에 따르면 화웨이는 지난해 중국 내 4위 스마트폰 공급업체다. 지난해 4분기에 시장...
팝스타 스위프트가 비밀요원?…미 대선 앞두고 음모론 난무 2024-01-31 12:46:13
프로풋볼(NFL) 선수 트래비스 켈시까지 겨냥, 공격을 퍼붓고 있다. 30일(현지시간) 뉴욕타임스(NYT), 워싱턴포스트(WP), CNN 등 미 언론에 따르면 스위프트를 둘러싼 음모론은 특히 지난해 9월부터 쏟아져 나오기 시작했다. 스위프트가 팬들에게 선거 참여를 독려하는 게시물을 인스타그램에 올린 게 계기였다. 당시 하루...
야구 보고 영산강서 서핑…광주, 꿀잼도시 '변신' 2024-01-03 18:44:05
송산섬에 테마 놀이터, 플로팅 수영장 등 어린이 레저에 특화한 시설을 지을 예정이다. 광주시는 프로야구와 프로축구 등 인기 스포츠를 즐기면서 휴가를 보낼 수 있는 ‘스포츠케이션의 성지’로 도약하겠다는 구상도 내놨다. 스포츠와 연계한 관광 마케팅으로 원정 스포츠팬을 늘려나가겠다는 전략이다. 광주를 연고로 둔...
美 워너브러더스·파라마운트 합병 논의 2023-12-21 17:43:43
것으로 기대하고 있다. 파라마운트가 보유한 미국프로풋볼(NFL) 중계권을 확보해 온라인동영상서비스(OTT)의 경쟁력을 강화할 수 있다고 판단해서다. CNN과 CBS를 통합해 미국 최대 뉴스 채널로 자리 잡을 수도 있다. ○적자와 규제 극복이 과제양측은 합병을 통해 OTT 시장에서의 시너지를 추구하려 하는 것으로 알려졌다....
워너브라더스, 파라마운트와 합병 검토…미디어 공룡 탄생하나 2023-12-21 12:44:36
프로풋볼(NFL) 중계권을 확보해 온라인동영상 서비스(OTT)의 경쟁력을 강화할 수 있다는 이유에서다. 또 CNN과 CBS를 통합해 미국 최대 뉴스 채널로 자리 잡을 수도 있다. 워너브라더스 관계자는 WSJ에 "OTT 서비스가 난립하면서 소비자들에게 너무 많은 선택권이 주어졌다"며 "이 때문에 오히려 성장이 둔화하고 있다. OTT...
[2023결산] 연합뉴스 선정 10대 국제뉴스 2023-12-15 07:11:03
된 수장 예브게니 프로고진은 결국 의문사를 당했다. 신냉전이 격화하는 양상 속에 국제 지형 재편도 물살을 탔다. 반도체 규제와 정찰 풍선 등으로 정면충돌했던 미중은 1년만의 정상회담을 통해 패권 경쟁의 새 국면을 열었다. 국제사회에서 고립된 북한과 러시아 정상은 4년만에 재회, 무기와 군사기술을 주고받으며...
한국계 감독 영화 '패스트 라이브즈', 美 골든글로브 5개 후보(종합) 2023-12-12 05:27:41
CJ ENM 부회장이 총괄 프로듀서를 맡아 제작에 참여하기도 했다. 한국에는 내년 상반기 개봉 예정이다. 이 영화는 올해 선댄스영화제에서 처음 공개돼 호평받은 뒤 베를린국제영화제 경쟁 부문에 초청됐으며, 지난달 뉴욕에서 열린 독립영화·드라마 시상식 고섬어워즈 시상식에서 최우수 작품상을 받았다. 이번 골든글로브...
구글 자신한 AI 이미지 분석…"아직 불안정" 2023-12-07 18:07:36
설명했다. 제미나이 프로가 적용된 바드는 현재 170개 이상 국가 및 지역에서 영어로 제공된다. 서비스를 확장하고 한국어 등 110개 언어로 제공할 계획이다. 고성능 버전인 ‘제미나이 울트라’는 내년 초 ‘바드 어드밴스트’란 이름으로 바드에 장착될 예정이다. 실리콘밸리=최진석 특파원 iskra@hankyung.com
오늘도 치열하게 싸우는 부부들에게 [어쩌다 워킹맘] 2023-12-04 10:33:50
수 있는 좀 더 너그러운 부모의 모습이 아이에겐 필요하다. 박소현 님은 올해 8살 아이의 육아와 일을 병행하는 워킹맘이다. 중어중문학을 전공한 그녀는 기자, 아나운서를 거쳐 현재 브랜드 빌딩 비즈니스 스타트업 블랭크코퍼레이션 커뮤니케이션 담당 프로로 제 2의 인생을 설계 중이다. 강홍민 기자 khm@hankyung.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