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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인천 상륙한 인스파이어리조트…韓 문화관광 패러다임 바꿀 것" 2024-02-12 17:49:22
한 태평양 부동산개발 프로젝트팀은 미국 모히건이 인천 영종도에 국내 최대 복합리조트인 인스파이어를 짓는 데 필요한 법률 자문을 맡았다. 특히 코로나19가 한창이던 2021년 16억달러(당시 기준 약 1조8000억원)의 투자 유치에 성공한 점을 높게 평가받았다. 7년간의 공사를 마치고 지난해 11월 말 영업을 시작한...
[한남대학교 창업중심대학 스타트업 CEO] 스타트업 컨설팅, 데이터 마케팅, 커머스 AI 솔루션을 제공하는 ‘엑스플랫’ 2024-02-12 17:10:05
컨설턴트로 일했던 경험과 대기업 신사업 팀을 이끌던 경험을 접목해서 주위에 친한 대표들 사업을 자문해주고 컨설팅해줬는데 결과들이 잘 나오게 되면서 주위에서 추천해주고 지속해서 요청이 들어오게 되면서 자연스럽게 지금의 엑스플랫이라는 사업으로 이어졌습니다.” 창업 후 김 대표는 “가장 보람을...
'작년 영업익 75% 급감' 엔씨 "플랫폼·수익모델 다각화"(종합) 2024-02-08 10:37:54
'배틀크러쉬'가 출시 예정이고 '프로젝트 BSS'도 비슷한 시기에 나올 것"이라며 리니지, 아이온과 같은 레거시 IP를 활용해 "스핀오프 형태로 매출을 증대시키는 방향도 중요하게 생각하고 있다" 작년 3분기 실적발표 자리에서 밝힌 기업 인수·합병(M&A) 전략도 다시 언급됐다. 홍 CFO는 "M&A에 매우 큰...
산업부-대한상의, 기업 현장 투자애로 수시 발굴·해결 2024-02-07 11:00:03
= 산업통상자원부와 대한상공회의소가 협업해 기업 현장의 투자 애로 해소 지원에 나서고 있다. 산업부는 작년 4분기에 총 12건 5조4천억원 규모의 투자 프로젝트 및 현장 애로를 발굴해 5건(2조원)을 해결하고 차질 없는 투자 진행을 지원했다고 7일 밝혔다. 투자 애로가 해소된 분야는 항공 2건, 반도체 1건, 소재 1건, ...
현대건설, CDP 기후변화대응 부문 평가서 최고등급 받아 2024-02-07 09:06:05
글로벌 지속가능경영 평가기관인 탄소공개정보프로젝트(CDP) 한국위원회로부터 기후변화대응 부문 최고 등급인 '리더십 A'를 받았다고 7일 밝혔다. 리더십 A는 지난해 국내외 평가 대상 중 1.5%에 해당하는 300여개 기업에만 수여된 등급으로, 국내 건설사 가운데는 현대건설만 포함됐다. 현대건설은 CDP...
SK이노 작년 영업익 51.4% 감소…배터리사업은 역대 최대 매출(종합2보) 2024-02-06 11:41:05
'코어 팀'을 초반에 집중 투입해 체계적으로 램프업(생산량 확대)을 진행할 것"이라며 "기존 계획 대비 수율 안정화 기간을 2개월 이상 단축할 예정"이라고 말했다. SK이노베이션은 올해 거시경제 불확실성 등을 감안해 투자 기조를 신중하게 유지하되 9조원 규모의 설비투자(CAPEX·캐펙스)를 집행할 계획이다....
악뮤·동방신기도 반했다더니…자신감 드러낸 리조트의 정체 2024-02-05 11:00:03
변호사를 주축으로 구성된 태평양 부동산개발 프로젝트팀은 미국 모히건 (Mohegan)이 인천 영종도에 국내 최대 복합리조트인 인스파이어를 건설하는 데 필요한 법률자문을 맡았다. 개발 인허가 획득과 자금 조달, 공사 도급계약 등 리조트 개발의 모든 과정에 참여했다. 특히 코로나19가 한창인 2021년 16억달러(당시 기준...
코오롱글로벌 "PF 우발 채무 위험" 지적에…정면 반박 나섰다 2024-02-05 09:02:58
시장에서 불거진 부동산 프로젝트파이낸싱(PF) 우발채무에 대한 우려를 정면 반박했다. 신용평가사가 제시한 우발채무 규모가 알려진 것에 비해 적은데다 상대적으로 위험하다고 보는 미착공 현장도 사업성이 좋아 문제가 없다는 설명이다. 시장이 의문을 갖는 것보다 위험이 적다고 선을 그은 것이다. 코오롱글로벌은 5일...
"엔터4사, 현지 아이돌 실적 기여는 3년 뒤부터"-다올 2024-02-02 08:57:50
본격 기여할 것으로 봤다. 김혜영 다올투자증권 연구원은 2일 보고서를 발표하고 "대형 엔터 4사(하이브, JYP엔터, 에스엠엔터, YG엔터)는 모두 현지 아이돌 프로젝트를 진행하고 있다"며 "지역 확장을 통해 성장성을 확보하고, 자기잠식 리스크를 감소할 수 있기 때문"이라고 설명했다. 이어 "올해는 현지 아이돌의 원년이...
"올해 VC펀드 자금 소진…스타트업 'IPO 러시' 시작된다" 2024-02-01 18:22:26
2019년 1개 팀이던 ECM부서를 지난해 4개 팀으로 늘렸다. 그 결과 작년 반도체 기업 아이엠티 등 3개 기업의 상장을 주관했다. 2014년 이후 최다 실적이다. IPO 부문에 힘을 싣는 대신 부동산 프로젝트파이낸싱(PF)을 담당하는 프로젝트투자1·3부서는 1개 팀으로 축소했다. 올해 부동산 PF시장이 작년보다 어려워질 것이란...